정확한건 아닌데 ..


앙카를 박는게 나사못을 회전시켜 집어넣어 떨어지지 않게 만드려는거니 앙카부터 들어가는게 맞을거고..

그 다음에 앙카가 박힌 벽에 브라켓을 가져다 댄 후 나사못으로 고정시키면 될거 같네요.


그리고 드릴하고 드라이버는 앞부분만 준비해서 바꿔가며 쓰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벽 재질에 따라 드라이버로 그냥 설치 가능해요. 똑똑두드려보심 아십니다.

아하. 앙카 박은 그 자리에 브라켓을 대고 나사못으로 고정시키는 거군요. ㅎㅎ
전동 드릴하고 드라이버를 앞부분만 바꿔 낄 수도 있나요? 기계정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공구는 빌려오려고 했거든요~

콘크리트 벽에 설치시 : 벽에 전동드릴로 구멍을 뚫고 -> 앙카를 집어 넣고 ->브라켓 구멍에 나사를 넣은 후 -> 이 둘을 앙카에 집어 넣으면 됩니다.

일반 벽에 설치시 : 앙카는 필요 없고 그냥 나사못으로 박으시면 됩니다.

벽을 두드려보니 텅텅 소리가 나는데, 제가 못을 박는데는 망치밖에 써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오네요. 전동 드라이버말고 일반 십자 드라이버로는 어렵겠죠?

사진을 잘 보시면 전동드릴하고 전동드라이버 모양이 비슷한걸 볼 수 있는데

말로는 설명이 좀 어려운데 실제 드릴하고 드라이버는 일자형의 철로 되어있어서요


그거를 기계 앞부분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형태에요


저런 일자형의 철은 십자나 일자 드라이버, 아니면 드릴 등등.. 여러가지가 있고 원하는걸로 바꿔다가 쓰는게 일반적이구요


보통은 전동드릴을 담아두는 케이스가 있는데 그 안에 종류별로 들어있을테니 원하는걸로 바꿔다가 쓰심 될거에요

힘이 있으면 가능한데, 드릴 구할 수 있으면 고생하지 말고 드릴로 하시는 게 편해요.

오호. 팁 감사합니다 흐흐

이 벽이 일반인지 콘크리트인지 잘 모르겠...
일단 콘크리트라고 생각하고 앙카 박고 나사 박는 식으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텅텅 소리가 나는거면 드릴이나 앙카까지는 필요 없을거 같아보이는데..

일단 나사 대본다음에 일반드라이버로 돌려보시고 나사못이 잘 안들어가면 그때 전동 쓰심 될거에요


근데 어지간해서는 드라이버 쓰시는게 나을듯.. 남자들도 맨 벽에 손으로 하는건 어렵거든요

기계 정비하는데 드릴이랑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있겠죠 설마...구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전동 드라이버 쓰는게 낫겠다는 말씀이시죠?
구해봐야겠습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벽면설치법으로 최초 시도하시고 안되면
콘크리트 앙카 설치법을 먼저 시도하신다음 벽면 설치법으로 시도하시면 됩니다.

앙카는 석고보드 벽이나 나무 벽에 시도하시면 좋지못한 결과가 발생하니 시도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