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5/10/03 17:12:44 |
Name | 바코드 |
Subject | 갑자기 피아노가 땡깁니다. |
피아노 경력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초딩때 되도않는 음악책들(클래식 악보들 있잖아요. 체르니였나... 그런것들) 따라치면서 어찌저찌 시 대회에서 콩등한 기억만 있습니다. (심지어 트로피도, 상장도 이사하면서 잃어버려서 기억말곤 없습니다.) 백수생활을 하다가 삶이 지쳐 실용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스타로는 손이 빠릿빠릿하게 돌아가는데 피아노를 치려니 영 부담되네요. 학원 취미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다른 괜찮은 방법이 있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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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쪽 어디신지는 모르겠는데, 가까운 곳에 구민체육센터 등 구나 시에서 운영하는 곳에 피아노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 쪽은 일주일에 2번이나 3번 또는 토요일 수업이 있었는데 홈페이지 등에 가격이 다 나와있으며, 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학원같은 경우에는 학원비가 얼마인지 시간은 어떤지 돌아다니면서 들어가서 확인 해 봐야하는데 시간, 가격 등을 미리 다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수업시작 시간과 수업시간을 꼭 지켜야하는 등의 단점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그래도 처음 감각을 다시 느껴보려고 한두달 가보는 것은 괜찮은 것 같더군요.
제가 있는 쪽은 일주일에 2번이나 3번 또는 토요일 수업이 있었는데 홈페이지 등에 가격이 다 나와있으며, 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학원같은 경우에는 학원비가 얼마인지 시간은 어떤지 돌아다니면서 들어가서 확인 해 봐야하는데 시간, 가격 등을 미리 다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수업시작 시간과 수업시간을 꼭 지켜야하는 등의 단점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그래도 처음 감각을 다시 느껴보려고 한두달 가보는 것은 괜찮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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