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소량인쇄]라고 검색해 보셨나요?

지명원이 뭔가요?

저도 이 회사 와서 처음 알게된 용어인데
회사소개하는 팜플렛을 지명원이라고 한답니다 뭔가 일본쪽 한문냄새가....
보통 그 회사 홈페이지보면 회사연혁 대표의말 이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책자로 만들었다 보시면 됩니다
공사지명원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무슨 아파트공사 이런거할때 책자만들고 그러는듯

늦었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달자면, 위에 나온대로 소량인쇄 키워드로 검색해 보시고, 포털에 나와있는 인쇄소 또는 출력소는 어느정도 그쪽시장이 돌아가는 상황이나 용어등을 알아야 견적을 제대로 낼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인쇄소들은 그정도 수량이면 응대가 시원찮죠. 기본 천에서 만단위 하는데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소량인쇄도 하는 곳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견적도 납득할만한 수준이고요. 그런데, 이것은 스탠다드한 인쇄를 할 때 얘기고 본문내용처럼 하드커버를 한다거나 좀 개성있게(소위 말하는 예쁘게) 하려고 하면 견적이 쭉쭉 올라가죠. 그냥 포털에 나온 몇 군데 해서 기안을 올리시는게 낫겠습니다. 그리고 그럴싸하게 만드려면 그럴싸한 금액을 지불해야하는것도 당연한 이치인데 윗분들이 그걸 용납을 못하시니 업무에 노고가 생기시는.... 힘내십쇼...

결국에 후잡한 디자인으로 대충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