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게임 빡세게 하시는 거 아니면 싼 거 자주 바꿔주시는게... 전 맥스틸꺼 만오천원 전후짜리 사다가 쓰다 버리고 쓰다 버리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야동스킵자제

좀 무례하신데요.

죄송합니다

지100s 잘 쓰셨으면 완벽한 상위호환인 g pro도 있습니다. 딱 있을버튼만 있되 완성도에 더 내실을 기한 제품입니다. 다만 가격은 좀 더 비쌀겁니다..

MSC-160 이거 쓰고 있는데 만족스럽네요. 여러 개 사서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이드에 앞으로 뒤로 버튼은 필요없으신 건가요?

일단 본문에 G100s의 내구성 외의 부분에 대한 만족도를 말씀해주셔야 마우스 선정에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네 다른 부분은 크게 문제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버튼이 필요한지도 잘 못느끼기는 하는데.. 우버튼을 중지로 쓰다보니 장시간 쓰면 좀 손가락이 아픈 문제는 있습니다. 예전에 노트북용 마우스 같은 작은 것을 써보니 손가락은 편한데 손바닥이 남아서 그게 좀 애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오른손용(좌우비대칭) 마우스를 써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손목 보호용 볼트랙커 같은거는 잠깐 만져보고 적응을 못해서 포기했었습니다

돈 좀 쓰실 의향 있으시다면 gpro죠.

g100s가 내구성 떨어뜨린 g1 열화판인데 gpro는 g1의 예전 내구성에 기능 업그레이드를 해서 나왔습니다. 그립도 비슷할 거예요.

물론 옛날 g1 만오천원 때 비하면 창렬이고 리퍼브 벌크 제품은 5-6만원대인데 정품 사시려면 10만원 가까이 할 거예요

적당한 가격에 내구성은 좀 더 낫고 센서는 조금 낮은 등급인 스틸시리즈 rival 95 같은 것도 있긴 합니다. AS가 로지텍보다 좀 부실하긴 하지만요

G100s가 내구성 열화버전이었군요! ㅠㅠ

상세한 답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뭘요 ㅎㅎ 개인적으로 한 때 더블클릭 이슈로 마음 고생 많이 했던 기억이 (아마 고등학생 때 전후해서...) 있어서 왠지 마음이 더 쓰였다 뿐이지 아주 잘 아는 건 아닙니다. 제가 써본 마우스 중에서라면 가장 만족도 높았던 마우스 두개가 지금 단종된 물건들이라...(1. MS Intellimouse Explorer; 2. 짭스 애더)

아마 오른쪽 버튼의 중지 문제는 좌우대칭형 마우스에서 흔히 생기는 문제라 좌우 비대칭형(오른손용) 디자인이 적용된 마우스라면 조금 문제가 덜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MS Intellimouse Classic이 지금 미국에서 $39.99에 팔고 있는데 만약 국내 정발되면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앗 무선 제외라고 하셔서 로지텍 MX Master를 추천을 못하는군요 ㅜㅁㅜ) 저도 꽤 하드코어하게 클릭을 하는데 이 마우스도 2년간 잘 버티고 있어요 :)
***그리고 비대칭형 마우스입니다.

유선이라면 Erzenico님 말씀처럼 MS 인텔리마우스 류를 추천드립니다. 유선으로는 MS제품만한게 없었더란... 과거에 썼을때도 내구가 최고였어요 ㄷㄷ;; 선이 끊어질때까지 썼습니다......

g pro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은 g102s라고 따로 있습니다
생긴 것도 둘이 완전 닮아서 구분이 안 됩니다

cougar 500M 모델을 3달쯤 사용 중입니다.
아직까진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