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7/12/12 10:16:34 |
Name | [익명] |
Subject | 발표공포증 극복하신분? |
발표공포증이 심합니다 사춘기 이후로 갑자기 생기더니 아직까지도 극복이 안되네요 발표불안이 있으니 수업시간에도 위축되고 집중력도 좀 떨어집니다 며칠뒤있을 발표걱정에 잠도 잘 안오고... 막상 발표시작하면 준비한것을 최대한 끌어내질 못하네요 혹시 저와같은 경험 하신분 계세요? 극복하셨다면 저에게 조언을 ^^ 1
|
저는 발표할 때마다 벌벌벌 떨었던 꼬맹이였지만, 지금은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 앞에서도, 몇 명 앞에서도 할 수 있는 프로가 되었습니당.
가능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대본으로 준비해서 연습하세요
예를 들면 파워포인트와 발표용대본을 따로 만드시는 겁니다.
예시)
- 파워포인트 1 페이지
홍차넷의 역사와 타임라인의 위상 변화
- 파워포인트 2 페이지
홍차넷의 역사 : 홍차넷은 2015년 5월 탄생했다.
abcdefghijklmn opqrstuvwxyz
1234567 89012345
- 파워포인트 3... 더 보기
가능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대본으로 준비해서 연습하세요
예를 들면 파워포인트와 발표용대본을 따로 만드시는 겁니다.
예시)
- 파워포인트 1 페이지
홍차넷의 역사와 타임라인의 위상 변화
- 파워포인트 2 페이지
홍차넷의 역사 : 홍차넷은 2015년 5월 탄생했다.
abcdefghijklmn opqrstuvwxyz
1234567 89012345
- 파워포인트 3... 더 보기
저는 발표할 때마다 벌벌벌 떨었던 꼬맹이였지만, 지금은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 앞에서도, 몇 명 앞에서도 할 수 있는 프로가 되었습니당.
가능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대본으로 준비해서 연습하세요
예를 들면 파워포인트와 발표용대본을 따로 만드시는 겁니다.
예시)
- 파워포인트 1 페이지
홍차넷의 역사와 타임라인의 위상 변화
- 파워포인트 2 페이지
홍차넷의 역사 : 홍차넷은 2015년 5월 탄생했다.
abcdefghijklmn opqrstuvwxyz
1234567 89012345
- 파워포인트 3 페이지
현재 타임라인의 위상
1 홍차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
그래프
2 폭발적인 회원증가
- 파워포인트 4 페이지
마치며
발표용 대본은 내가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씁니다.
대본예시)
- 파워포인트 파일 노트북에 넣어놓고, 실행해본다. (폰트는 파일 옮기기 전에 같이 저장해둔다.)
- 잘 나오는지 확인한 후 f5 눌러서 첫 화면 맞춰놓는다. 레이져 건전지 확인해둔다.
- 시간 되면 다 왔는지, 발표시작해도 되는지 책임자(교수)에게 확인한다.
- 물 한모금 먹는다.
- "안녕하세요. 오늘 발표를 맡은 익명이라고 합니다. (인사)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뒤돌아서 화면 보며 오른손으로 파워포인트 가리킨다) 홍차넷의 역사와 타임라인의 위상 변화 입니다.
질문할 거 있으시면 다 끝나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음 페이지 넘긴다.)
-( 오른손으로 파워포인트로 가리키고 대본 보고 읽는다, 읽으면서 오른손은 내려놓는다)
- "홍차넷은 2015년 5월 탄생했습니다.
abcdefghijklmn 함으로서 opqrstuvwxyz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1이 2에게 3을 함으로써 4567과 더불어 89012345의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넘긴다.)
(다시 화면 보며 파워포인트 가리킨다)
- "그 결과 현재의 타임라인의 위상은
홍차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가리킨다)
"이 그래프를 보시면 타임라인에 최초로 개설된 2016년 7월 이후 블라블라블라
했으며 폭발적인 회원증가를 불러왔습니다"
(다음페이지 넘긴다)
(앞을 본다)
"제가 준비한 발표는 여기까지입니다. 애초에 제가 이 주제를 선정했던 이유가 제가 홍차넷을 사랑해서였는데
발표를 준비하고 자료를 준비하면서 타임라인, 홍차넷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던 거 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 (박수 끝나면- 박수 없을 수도 있음) 질문받겠습니다."
(예상질문 미리 10개 이상 뽑아둔다.)
1. 홍차넷의 회원수를 알고 계시나요.
예 현재 쪽지함에서 off line 유저수로 확인할 수 있는 운영진, 자문단, 일반회원, 신입회원, 강등회원 등 모든 레벨 합친 기준으로는 4657 명입니다.
그 중 9레벨의 정확한 회원수는 따로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2. 홍차넷에서 댓글 최고 많이 쓴 분이 누구인가요.
파란아게하님이 24000개 이상 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함 데헷)
3. 탐라읽어주는남자와 타임라인의 폭발적인 성장에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크게 연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와 같이 준비한 내용이면, 바로 말할 수 있으면 말하고, 버벅댈 거 같으면 대본 보고 읽는다.)
(준비 못 한 내용이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처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없지만 데헷2)
질문 더 없으면 발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 (질문은 아예 없을 수도 있음)
발표에서 떨고 위축되는 것의 원인은
1 본인이 내용에 대한 준비가 안되있는 것
2 과거에 떨었던 경험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
등이 있습니다.
1 은 내용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극복하시고
2 는 발표 시뮬레이션의 반복으로 극복하시면 됩니다. 친구나 친한 사람 앞에서 혹은
상황이 안되면 그냥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도 괜찮음) 하나 녹화 눌러놓고 연습해보세요.
무섭거나 당황스러운 건 내가 예상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 배가됩니다.
극복 포인트는 변수를 최대한 없애고 내가 통제 가능한 상황으로 만드시는 겁니다.
100점이 아니라도 60, 70, 80, 90점 점점 나아지시면
막연한 공포보다 발표 그 자체에 집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건승 기원합니다.
가능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대본으로 준비해서 연습하세요
예를 들면 파워포인트와 발표용대본을 따로 만드시는 겁니다.
예시)
- 파워포인트 1 페이지
홍차넷의 역사와 타임라인의 위상 변화
- 파워포인트 2 페이지
홍차넷의 역사 : 홍차넷은 2015년 5월 탄생했다.
abcdefghijklmn opqrstuvwxyz
1234567 89012345
- 파워포인트 3 페이지
현재 타임라인의 위상
1 홍차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
그래프
2 폭발적인 회원증가
- 파워포인트 4 페이지
마치며
발표용 대본은 내가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씁니다.
대본예시)
- 파워포인트 파일 노트북에 넣어놓고, 실행해본다. (폰트는 파일 옮기기 전에 같이 저장해둔다.)
- 잘 나오는지 확인한 후 f5 눌러서 첫 화면 맞춰놓는다. 레이져 건전지 확인해둔다.
- 시간 되면 다 왔는지, 발표시작해도 되는지 책임자(교수)에게 확인한다.
- 물 한모금 먹는다.
- "안녕하세요. 오늘 발표를 맡은 익명이라고 합니다. (인사)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뒤돌아서 화면 보며 오른손으로 파워포인트 가리킨다) 홍차넷의 역사와 타임라인의 위상 변화 입니다.
질문할 거 있으시면 다 끝나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음 페이지 넘긴다.)
-( 오른손으로 파워포인트로 가리키고 대본 보고 읽는다, 읽으면서 오른손은 내려놓는다)
- "홍차넷은 2015년 5월 탄생했습니다.
abcdefghijklmn 함으로서 opqrstuvwxyz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1이 2에게 3을 함으로써 4567과 더불어 89012345의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넘긴다.)
(다시 화면 보며 파워포인트 가리킨다)
- "그 결과 현재의 타임라인의 위상은
홍차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가리킨다)
"이 그래프를 보시면 타임라인에 최초로 개설된 2016년 7월 이후 블라블라블라
했으며 폭발적인 회원증가를 불러왔습니다"
(다음페이지 넘긴다)
(앞을 본다)
"제가 준비한 발표는 여기까지입니다. 애초에 제가 이 주제를 선정했던 이유가 제가 홍차넷을 사랑해서였는데
발표를 준비하고 자료를 준비하면서 타임라인, 홍차넷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던 거 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 (박수 끝나면- 박수 없을 수도 있음) 질문받겠습니다."
(예상질문 미리 10개 이상 뽑아둔다.)
1. 홍차넷의 회원수를 알고 계시나요.
예 현재 쪽지함에서 off line 유저수로 확인할 수 있는 운영진, 자문단, 일반회원, 신입회원, 강등회원 등 모든 레벨 합친 기준으로는 4657 명입니다.
그 중 9레벨의 정확한 회원수는 따로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2. 홍차넷에서 댓글 최고 많이 쓴 분이 누구인가요.
파란아게하님이 24000개 이상 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함 데헷)
3. 탐라읽어주는남자와 타임라인의 폭발적인 성장에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크게 연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와 같이 준비한 내용이면, 바로 말할 수 있으면 말하고, 버벅댈 거 같으면 대본 보고 읽는다.)
(준비 못 한 내용이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처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없지만 데헷2)
질문 더 없으면 발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 (질문은 아예 없을 수도 있음)
발표에서 떨고 위축되는 것의 원인은
1 본인이 내용에 대한 준비가 안되있는 것
2 과거에 떨었던 경험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
등이 있습니다.
1 은 내용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극복하시고
2 는 발표 시뮬레이션의 반복으로 극복하시면 됩니다. 친구나 친한 사람 앞에서 혹은
상황이 안되면 그냥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도 괜찮음) 하나 녹화 눌러놓고 연습해보세요.
무섭거나 당황스러운 건 내가 예상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 배가됩니다.
극복 포인트는 변수를 최대한 없애고 내가 통제 가능한 상황으로 만드시는 겁니다.
100점이 아니라도 60, 70, 80, 90점 점점 나아지시면
막연한 공포보다 발표 그 자체에 집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건승 기원합니다.
실제로 내가 앞에서 이야기 했는데 듣는 청중들이 웃어주는 경험을 하면 발표에 자신감이 많이 붙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자리에서 사람들이 쉽게 웃어주는건 아니에요.
현장마다 분위기가 매우 달라서 아주 따스한 곳이 있는가 하면 아주 냉랭한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딱딱하지 않게 평소처럼 말하듯이 얘기하는 화법을 사용하면서,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면 어지간하면 웃어주더라구요.
청중은 생각보다 관대합니다.
발표하면서 청중을 웃기는 건 중요한 일도 아니고 꼭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만한 포인트가 있을까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그렇다고 모든 자리에서 사람들이 쉽게 웃어주는건 아니에요.
현장마다 분위기가 매우 달라서 아주 따스한 곳이 있는가 하면 아주 냉랭한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딱딱하지 않게 평소처럼 말하듯이 얘기하는 화법을 사용하면서,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면 어지간하면 웃어주더라구요.
청중은 생각보다 관대합니다.
발표하면서 청중을 웃기는 건 중요한 일도 아니고 꼭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만한 포인트가 있을까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일단 정론적인 방법으로는 아게하님 방법이 옳고
다른 형태론 아래 마인드만 가지면됩니다.
-쟤네들 중 요 발표주제에 대해 나보다 많이 아는 애 1도 없음.
속된말로는 쟤네들 나보다 다 oo임. 마인드 되겠습니다.
학회나 전문가 집단에게 발표하는거 아니면 특히 대학교발표는 90%사실입니다.
(전문가 집단 대상 발표로 해도 엥간해서 먹히는 경우도 많다곤 들었습니다만 이건 경험해보지 못한관계로)
실제로 발표 중 팩트가 아닌 거짓을 섞어도 그냥 넘어갈 경우가 대다수입니다.(실경험 다수...ㅋㅋ)
그리고 많이 하면 늡니... 더 보기
다른 형태론 아래 마인드만 가지면됩니다.
-쟤네들 중 요 발표주제에 대해 나보다 많이 아는 애 1도 없음.
속된말로는 쟤네들 나보다 다 oo임. 마인드 되겠습니다.
학회나 전문가 집단에게 발표하는거 아니면 특히 대학교발표는 90%사실입니다.
(전문가 집단 대상 발표로 해도 엥간해서 먹히는 경우도 많다곤 들었습니다만 이건 경험해보지 못한관계로)
실제로 발표 중 팩트가 아닌 거짓을 섞어도 그냥 넘어갈 경우가 대다수입니다.(실경험 다수...ㅋㅋ)
그리고 많이 하면 늡니... 더 보기
일단 정론적인 방법으로는 아게하님 방법이 옳고
다른 형태론 아래 마인드만 가지면됩니다.
-쟤네들 중 요 발표주제에 대해 나보다 많이 아는 애 1도 없음.
속된말로는 쟤네들 나보다 다 oo임. 마인드 되겠습니다.
학회나 전문가 집단에게 발표하는거 아니면 특히 대학교발표는 90%사실입니다.
(전문가 집단 대상 발표로 해도 엥간해서 먹히는 경우도 많다곤 들었습니다만 이건 경험해보지 못한관계로)
실제로 발표 중 팩트가 아닌 거짓을 섞어도 그냥 넘어갈 경우가 대다수입니다.(실경험 다수...ㅋㅋ)
그리고 많이 하면 늡니다.
저는 제가 하도 떨길래 짜증나서 한학기 7전공 모조리 발표있는거 들어서 제가 pt랑 발표다했더니 많이늘더군요.
다른 형태론 아래 마인드만 가지면됩니다.
-쟤네들 중 요 발표주제에 대해 나보다 많이 아는 애 1도 없음.
속된말로는 쟤네들 나보다 다 oo임. 마인드 되겠습니다.
학회나 전문가 집단에게 발표하는거 아니면 특히 대학교발표는 90%사실입니다.
(전문가 집단 대상 발표로 해도 엥간해서 먹히는 경우도 많다곤 들었습니다만 이건 경험해보지 못한관계로)
실제로 발표 중 팩트가 아닌 거짓을 섞어도 그냥 넘어갈 경우가 대다수입니다.(실경험 다수...ㅋㅋ)
그리고 많이 하면 늡니다.
저는 제가 하도 떨길래 짜증나서 한학기 7전공 모조리 발표있는거 들어서 제가 pt랑 발표다했더니 많이늘더군요.
어쩔 수 없을 때는 대본을 들고 읽어야죠.
다만 얼굴을 파묻고 읽지 말고, 시선을 내려 재빨리 문장을 스캔한 후 말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청중으로 시선을 옮기면서 말을 마무리하면 괜찮습니다.
사실 이 방법도 대본을 완전히 외우진 않더라도, 많이 연습해야 자연스러운 타이밍이 나옵니다.
최악의 상황에도 나에겐 대본이 있다는 사실이 자신감을 줍니다.
또 발표는 독백이 아닙니다.
외워온 것을 허공에 쏟아내는 것은 청중들도 불편하고, 발표자의 긴장도도 더욱 올라가게 마련입니다.
그보다는 편한 친구와 대화한다는 마인... 더 보기
다만 얼굴을 파묻고 읽지 말고, 시선을 내려 재빨리 문장을 스캔한 후 말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청중으로 시선을 옮기면서 말을 마무리하면 괜찮습니다.
사실 이 방법도 대본을 완전히 외우진 않더라도, 많이 연습해야 자연스러운 타이밍이 나옵니다.
최악의 상황에도 나에겐 대본이 있다는 사실이 자신감을 줍니다.
또 발표는 독백이 아닙니다.
외워온 것을 허공에 쏟아내는 것은 청중들도 불편하고, 발표자의 긴장도도 더욱 올라가게 마련입니다.
그보다는 편한 친구와 대화한다는 마인... 더 보기
어쩔 수 없을 때는 대본을 들고 읽어야죠.
다만 얼굴을 파묻고 읽지 말고, 시선을 내려 재빨리 문장을 스캔한 후 말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청중으로 시선을 옮기면서 말을 마무리하면 괜찮습니다.
사실 이 방법도 대본을 완전히 외우진 않더라도, 많이 연습해야 자연스러운 타이밍이 나옵니다.
최악의 상황에도 나에겐 대본이 있다는 사실이 자신감을 줍니다.
또 발표는 독백이 아닙니다.
외워온 것을 허공에 쏟아내는 것은 청중들도 불편하고, 발표자의 긴장도도 더욱 올라가게 마련입니다.
그보다는 편한 친구와 대화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긴장이 한층 풀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발표를 하게 되면, 일단 청중을 한 번 둘러봅니다.
청중 전체를 사 분명으로분면으로 나눈 후 곳곳에서 눈 맞출 대상을 찾습니다.
운 좋게 친구가 섞여 있다면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발표에 집중도가 좋아 보이고 표정 변화 등 reaction이 좋아 보이는 사람을 선정하면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발표를 시작하면 미리 정해둔 사람의 눈을 직접 쳐다보면서, 대화하듯이 말을 시작합니다.
청중이 아무리 많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나는 내가 눈을 마주친 바로 그 사람의 반응에만 신경 쓰면서 말을 이어나갑니다.
적당한 타이밍을 두고 각 지역에 심어둔 자신만의 대화 상대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옮기며 또 말을 이어갑니다.
제가 창안한 방법은 아니고, 오래전 어떤 소설에서 읽은 방법이긴 한데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얼굴을 파묻고 읽지 말고, 시선을 내려 재빨리 문장을 스캔한 후 말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청중으로 시선을 옮기면서 말을 마무리하면 괜찮습니다.
사실 이 방법도 대본을 완전히 외우진 않더라도, 많이 연습해야 자연스러운 타이밍이 나옵니다.
최악의 상황에도 나에겐 대본이 있다는 사실이 자신감을 줍니다.
또 발표는 독백이 아닙니다.
외워온 것을 허공에 쏟아내는 것은 청중들도 불편하고, 발표자의 긴장도도 더욱 올라가게 마련입니다.
그보다는 편한 친구와 대화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긴장이 한층 풀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발표를 하게 되면, 일단 청중을 한 번 둘러봅니다.
청중 전체를 사 분명으로분면으로 나눈 후 곳곳에서 눈 맞출 대상을 찾습니다.
운 좋게 친구가 섞여 있다면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발표에 집중도가 좋아 보이고 표정 변화 등 reaction이 좋아 보이는 사람을 선정하면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발표를 시작하면 미리 정해둔 사람의 눈을 직접 쳐다보면서, 대화하듯이 말을 시작합니다.
청중이 아무리 많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나는 내가 눈을 마주친 바로 그 사람의 반응에만 신경 쓰면서 말을 이어나갑니다.
적당한 타이밍을 두고 각 지역에 심어둔 자신만의 대화 상대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옮기며 또 말을 이어갑니다.
제가 창안한 방법은 아니고, 오래전 어떤 소설에서 읽은 방법이긴 한데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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