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까지는 1.2~1.5 정도는 된 것 같고
올해 건강검진에서는 0.9 정도 나왔습니다
안경은 안씁니다

본격적인 운전은 2011년부터 시작했고
2011년 여름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시력이 안좋아지는걸 체감했습니다
2013년부터 야간운전을 많이 하면서
신호등이 뿌옇게 보여서 좌회전화살표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인걸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여름에 동네 안과를 갔더니 별이상없다면서 안약처방해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저녁이 되면 모니터 글씨가 흐릿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병원을 가는게 제일 확실할거라고 생각하지만
병원문닫는시간보다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병원을 가기가 어렵습니다 회사빠지면서까지 갈 증상도 아니고
작년에는 휴가날에 간거였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진단받으니 병원에 믿음이 안가는 것도 있구요
근시라서 뿌연가 하기엔 올해 건강검진에서 0.9 나왔으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야간에 흐릿해지는걸 어떻게 치료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