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댓글러인 제 추측으로는
이미 타임라인 열린 시점에 그 페이지 탐라, 댓글, 이미지(gif 움짤포함) 들까지 한꺼번에 로딩되는 것 같습니다.
(클릭 후 새로고침되는 건 모바일 접속 시 타임라인 본문 이미지, 따봉 목록 정도 같은 게 아닐까)
데이터 껐다 켰다, 하면서 실험해본 경험입니당

그렇다면 다른 분들의 데이터를 걱정해서 댓글에 영상을 달아봤자 의미가 없는 거네요 흑흑...

유튜브 링크 같은 건 영상을 실제로 부르는 건 아니고 썸네일 포함된 링크주소니까 큰 용량은 아닐 거 같은데,
댓글에 이미지랑 움짤 gif 들이 많이 있으면 새로고침할 때마다 매번 로딩되니깐 아주 적은 용량은 아니겠쭁?
저도 언젠가부터 업로드할 때 꽤 의식이 됩니당
밖에서는 탐라를 좀 줄여서 들어오게 되고요.
전체 탐라를 훑어보는 게 아니고 댓글알림 뜬 제 탐라만 로딩한다던가 하는 방법도 쓰고용.

파란아게하님 말씀이 맞습니다. 크롬 개발자 도구에서 확인해보면 페이지를 열때 댓글 내용까지 모두 다운로드되고, 댓글을 열때는 댓글을 열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신호만 나가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한번에 로딩합니다.

다만 이미지나 영상같은 리소스를 실제로 다운로드 하지는 않을겁니다. 그건 댓글을 펼친 시점에 로드할거에요.

나머지는 모두 텍스트 정보라서 한꺼번에 불러오더라도 사용자의 데이터를 많이 소모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본문에 첨부한 이미지들을 바로 불러오지 않도록하는 데이터 절약모드 옵션이 있긴 한데요. 요건 불편해서 손을 좀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오오 그렇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