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을 태우고 차로 이동할 때, 2,30분 거리는 괜찮은데요.

한시간 정도가 되면 아이들이 엄청 칭얼댑니다.

그동안은 안보여줬는데, 점점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서 가끔 와이프가 스마트폰을 보여주는데요.

아이들이 두명이다보니 와이프가 조수석에서 왼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아이들이 보도록 들어줍니다.

이게 와이프도 엄청 힘들고, 아이들도 작은 화면에 엄청 몸을 기울여서 봐야해서 더 안좋은 것 같아요.

중간쯤에 거치대 같은게 있고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된 뭔가가 없을 까요?

인터넷 찾아보면 다들 앞자리석 등받이 뒤에 부착하는 형태로 보게 되어있는 것만 있던데,
아이가 둘이다보니 그렇게는 안되거든요..

혹시 이미 적용하고 계시는게 있거나 정보가 있으시다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