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06/04 21:15:03 |
Name | 2032.03.26 |
Subject | 인사고과 평가에 대한 고민 |
두 직원이 있는데 일하는건 장단이 있고 비슷비슷 A는 지각을 안하는건 아닌데 항상 출근시간이 정시 3~5분 안쪽 B도 지각을 안하는건 아닌데 항상 30분 전 출근해서 본인 볼일 마치고 일할 준비 싹 마쳐서 정시 전에 스탠바이 하는 스타일 저도 꼰대가 되기 싫어서 정시 1초전이라도 오면 상관없다 라는 마인드인데 막상 둘을 평가해서 점수를 주려니 저의 개인적인 원칙으로는 업무능력만 봐서 동점을 주는게 맞겠지만 (근태가 차이 나는 것도 아니니까요) 후자가 더 끌리는게 사실입니다. 끌리는 대로 해야하는걸까요? B에게 미안하지만 동점 주는게 맞을까요? 제가 무슨 높은 자리에 있는거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고 저의 이 채점이 한국사회를 뒤흔들고 이런거 전혀 아니며 이 채점으로 a,b가 승진,전환된다는 장담도 없고 어떻게 보면 거의 쓸모 없는 평가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그냥 쓸때없는 진지충이라....그냥 고민이 되네요. 후자를 우대하면 회사생활할때 당연히 30분 전 출근 해야지 뭐 이런 꼰대 마인드에 0.1g정도 동참하는거 같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2032.03.26님의 최근 게시물 |
정시 출근하는게 맞습니다...30분 일찍출근하면 돈을 더줘야지 평가를 상대적으로 더주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두사람의 업무능력이 비슷하다면 비슷한 점수를 받아야된다고 봅니다.
좀더 일잘하고 팀원들과 융합을 잘하고 일을 적재 적소에 잘뿌리며 유연하게 상대방의 의견도 잘 받아주는 사람을 택하겠습니다...이정도면 부장인가요??? ㅎㅎ
전 공공기관인데...저라면 정시에 오는 사람에게 점수 더 줄거같습니다.
전 공공기관인데...저라면 정시에 오는 사람에게 점수 더 줄거같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30분 일찍 출근한 것에 대해 인정해 줘야죠.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일할 때의 효율보다는, 오고나서 30분간 충분히 심신을 정리한 후 일할 때의 효울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애초에 평가 기준이라는 것도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라서요. 님 마음가는 대로 줘도 큰 문제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일찍 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꼰대가 아닙니다. 그건 님의 평가 기준일 뿐입니다. "왜 일찍 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냐?"가 되는 순간 꼰대가 되는 겁니다. 물론 답변다는 분들은 물... 더 보기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일할 때의 효율보다는, 오고나서 30분간 충분히 심신을 정리한 후 일할 때의 효울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애초에 평가 기준이라는 것도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라서요. 님 마음가는 대로 줘도 큰 문제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일찍 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꼰대가 아닙니다. 그건 님의 평가 기준일 뿐입니다. "왜 일찍 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냐?"가 되는 순간 꼰대가 되는 겁니다. 물론 답변다는 분들은 물... 더 보기
그래도 누군가는 30분 일찍 출근한 것에 대해 인정해 줘야죠.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일할 때의 효율보다는, 오고나서 30분간 충분히 심신을 정리한 후 일할 때의 효울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애초에 평가 기준이라는 것도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라서요. 님 마음가는 대로 줘도 큰 문제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일찍 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꼰대가 아닙니다. 그건 님의 평가 기준일 뿐입니다. "왜 일찍 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냐?"가 되는 순간 꼰대가 되는 겁니다. 물론 답변다는 분들은 물어봤으니 답변다는 것 뿐이라는 것이지요
거꾸로 "왜 일찍 다녔는데 평가가 똑같애?" 하면 꼰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일할 때의 효율보다는, 오고나서 30분간 충분히 심신을 정리한 후 일할 때의 효울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애초에 평가 기준이라는 것도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라서요. 님 마음가는 대로 줘도 큰 문제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일찍 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꼰대가 아닙니다. 그건 님의 평가 기준일 뿐입니다. "왜 일찍 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냐?"가 되는 순간 꼰대가 되는 겁니다. 물론 답변다는 분들은 물어봤으니 답변다는 것 뿐이라는 것이지요
거꾸로 "왜 일찍 다녔는데 평가가 똑같애?" 하면 꼰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redtea.kr/?b=31&n=88318
예전에 이런 탐라를 쓴 적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에이 회사가 학교야? 30분전에는 와야지 뭐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전형적인 꼰대로 묘사하죠
뭐랄까....제가 30분 일찍 오는 직원에게 점수를 더 주고, 승진에서 그 친구를 추천했을시
저런 것에 0.1g정도 힘을 주는 듯한 깨름칙함이 들어서 말입니다.....
예전에 이런 탐라를 쓴 적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에이 회사가 학교야? 30분전에는 와야지 뭐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전형적인 꼰대로 묘사하죠
뭐랄까....제가 30분 일찍 오는 직원에게 점수를 더 주고, 승진에서 그 친구를 추천했을시
저런 것에 0.1g정도 힘을 주는 듯한 깨름칙함이 들어서 말입니다.....
첨언으로 30분 일찍 나오는 것이 성실함이 산물이라고 보기에는 일찍 나와야 하는 다른 요소가 많을 수 있습니다. 정시에 나오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육아, 부부관계, 셔틀버스이용이나 대중교통의 차시간 등등...
저도 셔틀탈때는 30분 일찍 나왔고 대중교통 이용할때는 10분일찍 나오게 되네요.
육아, 부부관계, 셔틀버스이용이나 대중교통의 차시간 등등...
저도 셔틀탈때는 30분 일찍 나왔고 대중교통 이용할때는 10분일찍 나오게 되네요.
추가로 제가 보는 이 문제의 기준은,
꼰대냐 아니냐 가 아니라
공정한 기준에 의거한 채점인가 아닌가의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업무역량 평가기준은 사전에 구성원들이 납득할 수 있게 공유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이 굴러가는데에 구성원이 이해납득할 수 있는 '명분'은 꽤 중요합니다.
꼰대냐 아니냐 가 아니라
공정한 기준에 의거한 채점인가 아닌가의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업무역량 평가기준은 사전에 구성원들이 납득할 수 있게 공유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이 굴러가는데에 구성원이 이해납득할 수 있는 '명분'은 꽤 중요합니다.
저는 동점 주고 싶어요. 제가 다니던 회사는 이상한 관습이 있어서 꼭 정시 전 20-30분까지 모든 사람들이 와 있었습니다. 일 시작전에 체조하고요. 안 그래도 출근시간이 일러서 새벽 같이 일어나야 하는데 왜 그래야하는지 솔직히 이해를 못했어요. 사원부터 부장까지 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똑같이 했지만요. 저는 ‘정시출근’ 이라는 단어를 따져보자면 정해진 시간까지 회사에 도착해서 나타나라는 뜻이지 그 시간부터 완벽하게 업무를 시작하라는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찍 오는 게 업무태도랑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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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점 주고 싶어요. 제가 다니던 회사는 이상한 관습이 있어서 꼭 정시 전 20-30분까지 모든 사람들이 와 있었습니다. 일 시작전에 체조하고요. 안 그래도 출근시간이 일러서 새벽 같이 일어나야 하는데 왜 그래야하는지 솔직히 이해를 못했어요. 사원부터 부장까지 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똑같이 했지만요. 저는 ‘정시출근’ 이라는 단어를 따져보자면 정해진 시간까지 회사에 도착해서 나타나라는 뜻이지 그 시간부터 완벽하게 업무를 시작하라는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찍 오는 게 업무태도랑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저랑 친한 동료분은 집이 멀어서 항상 정시 5-10분 전에 도착했고 그 때문에 다른 상사가 더 일찍 오라고 한마디 한 적도 있었는데요, 그것과 별개로 그 분은 태도도 인품도 너무 좋고 성과도 좋고 일도 잘해서 항상 모두에게 평가가 좋았어요. 정시보다 일찍 오는 것만으로 더 좋은 업무 퍼포먼스를 낸다는 보장도 전혀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랑 친한 동료분은 집이 멀어서 항상 정시 5-10분 전에 도착했고 그 때문에 다른 상사가 더 일찍 오라고 한마디 한 적도 있었는데요, 그것과 별개로 그 분은 태도도 인품도 너무 좋고 성과도 좋고 일도 잘해서 항상 모두에게 평가가 좋았어요. 정시보다 일찍 오는 것만으로 더 좋은 업무 퍼포먼스를 낸다는 보장도 전혀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지나간 일'을 '성과'나 '근태' 등으로 평가하려고 하면
일단은 그 성과를 공정하게 측정하기가 어렵고, 근태는 매우 중요하긴 합니다만
질문하신 상황에서는 상습 지각이 아닌 이상 위의 수많은 댓글들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고
특히 지난 일을 평가해서 앞으로도 일을 더 잘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최근 평가 혁신 사례들 중에는 이렇게 이미 일어난 일들을 두고 어떤 기준을 만들어 평가하기 보다는
[평가자가 앞으로 그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평가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조직 발전에 기여했다는... 더 보기
일단은 그 성과를 공정하게 측정하기가 어렵고, 근태는 매우 중요하긴 합니다만
질문하신 상황에서는 상습 지각이 아닌 이상 위의 수많은 댓글들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고
특히 지난 일을 평가해서 앞으로도 일을 더 잘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최근 평가 혁신 사례들 중에는 이렇게 이미 일어난 일들을 두고 어떤 기준을 만들어 평가하기 보다는
[평가자가 앞으로 그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평가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조직 발전에 기여했다는... 더 보기
'지나간 일'을 '성과'나 '근태' 등으로 평가하려고 하면
일단은 그 성과를 공정하게 측정하기가 어렵고, 근태는 매우 중요하긴 합니다만
질문하신 상황에서는 상습 지각이 아닌 이상 위의 수많은 댓글들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고
특히 지난 일을 평가해서 앞으로도 일을 더 잘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최근 평가 혁신 사례들 중에는 이렇게 이미 일어난 일들을 두고 어떤 기준을 만들어 평가하기 보다는
[평가자가 앞으로 그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평가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조직 발전에 기여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1. 나는 앞으로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 (매우그렇다/그렇다/보통/아니다/매우아니다)
2. 나는 앞으로 이 사람에게 더 많은 급여/보너스를 주고 싶다. (매우그렇다/그렇다/보통/아니다/매우아니다)
3. 이 사람은 오늘 당장 승진시켜도 좋다. (Y/N)
4. 이 사람은 미흡한 성과를 낼 위험이 있다. (Y/N)
위와 같은 질문에 평가자의 생각을 답하는 방식으로요.
물어보신 상황에 잘 적용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ㄷㄷ
관련내용 링크하겠습니다.
http://www.hbrkorea.com/magazine/article/view/7_1/page/1/article_no/474
일단은 그 성과를 공정하게 측정하기가 어렵고, 근태는 매우 중요하긴 합니다만
질문하신 상황에서는 상습 지각이 아닌 이상 위의 수많은 댓글들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고
특히 지난 일을 평가해서 앞으로도 일을 더 잘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최근 평가 혁신 사례들 중에는 이렇게 이미 일어난 일들을 두고 어떤 기준을 만들어 평가하기 보다는
[평가자가 앞으로 그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평가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조직 발전에 기여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1. 나는 앞으로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 (매우그렇다/그렇다/보통/아니다/매우아니다)
2. 나는 앞으로 이 사람에게 더 많은 급여/보너스를 주고 싶다. (매우그렇다/그렇다/보통/아니다/매우아니다)
3. 이 사람은 오늘 당장 승진시켜도 좋다. (Y/N)
4. 이 사람은 미흡한 성과를 낼 위험이 있다. (Y/N)
위와 같은 질문에 평가자의 생각을 답하는 방식으로요.
물어보신 상황에 잘 적용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ㄷㄷ
관련내용 링크하겠습니다.
http://www.hbrkorea.com/magazine/article/view/7_1/page/1/article_no/474
'태도가 좋아보이는 사람'에게 꼭 보상을 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보상을 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가치척도는 '태도' 말고도 많다고 생각해요.
A와 B가 같은 업무 성과를 보였다면,
A는 B보다 적은 시간을 투입하여 같은 성과를 이뤄낸 것이므로 생산성 측면에서는 A가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가 상습적인 지각범이 아니라고 언급되었으니 근태 측면에서 A를 '불성실하다' 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단지 B와 비교했을때 A가 불성실해 보일 뿐, A는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또한 조직관리 측면에서 일찍오는... 더 보기
보상을 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가치척도는 '태도' 말고도 많다고 생각해요.
A와 B가 같은 업무 성과를 보였다면,
A는 B보다 적은 시간을 투입하여 같은 성과를 이뤄낸 것이므로 생산성 측면에서는 A가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가 상습적인 지각범이 아니라고 언급되었으니 근태 측면에서 A를 '불성실하다' 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단지 B와 비교했을때 A가 불성실해 보일 뿐, A는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또한 조직관리 측면에서 일찍오는... 더 보기
'태도가 좋아보이는 사람'에게 꼭 보상을 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보상을 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가치척도는 '태도' 말고도 많다고 생각해요.
A와 B가 같은 업무 성과를 보였다면,
A는 B보다 적은 시간을 투입하여 같은 성과를 이뤄낸 것이므로 생산성 측면에서는 A가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가 상습적인 지각범이 아니라고 언급되었으니 근태 측면에서 A를 '불성실하다' 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단지 B와 비교했을때 A가 불성실해 보일 뿐, A는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또한 조직관리 측면에서 일찍오는 출근태도에 인센티브를 주어 장려하고,
이를 미덕으로 여기는 것의 부작용은 윗댓글 Julie님과 같은 사례가 있을 수 있지요.
본인의 업무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데 '왜 일찍와야하는지 납득을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조직관리 측면에서, 일찍 출근하는 것이 조직원의 업무생산성과 효율에 유의미한 도움이 된다라는 것이 증명되지 않는 이상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상을 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가치척도는 '태도' 말고도 많다고 생각해요.
A와 B가 같은 업무 성과를 보였다면,
A는 B보다 적은 시간을 투입하여 같은 성과를 이뤄낸 것이므로 생산성 측면에서는 A가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가 상습적인 지각범이 아니라고 언급되었으니 근태 측면에서 A를 '불성실하다' 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단지 B와 비교했을때 A가 불성실해 보일 뿐, A는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또한 조직관리 측면에서 일찍오는 출근태도에 인센티브를 주어 장려하고,
이를 미덕으로 여기는 것의 부작용은 윗댓글 Julie님과 같은 사례가 있을 수 있지요.
본인의 업무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데 '왜 일찍와야하는지 납득을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조직관리 측면에서, 일찍 출근하는 것이 조직원의 업무생산성과 효율에 유의미한 도움이 된다라는 것이 증명되지 않는 이상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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