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06/13 12:27:16 |
Name | [익명] |
Subject | 후보자 재산 공개에서 신고거부는 백퍼 구린거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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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구린가를 생각하지말고 구리다고 믿고 싶어하는 자신을 믿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아닐 수 있는 사례를 보아도 그것이 예외적이고 보통은 안 그럴 것이다라고 이미 결론이 나셨을 것이고, 그 시점에서 이미 믿음의 영역입니다. 논증의 영역이 아니죠. 옳고 그름을 외부에 넘기지 말고 스스로에게서 찾으시길...
글쎄요.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합리적 의심이죠. 재산 불법 없이 떳떳하게 모았는데, 왜 재산공개를 당당히 못합니까.
정당하게 모은 재산공개를 못하는 이유를 오히려 듣고 싶네요.
레지엔님이야 말로 과도하게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시네요. 재산공개가 범죄사실 밝히는 것도 아닌데, 이를 연좌제로 연결하는 건 레지엔님 혼자만의 과도한 비약입니다. 적어도 님 첫 댓글에서의 두루뭉실한 답변을 들으려고 글을 올린건 아니네요. 재산공개를 왜 안하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는지를 알기위해서였고요. '옳고 그름을 외부에 넘기지 말고 스스로에게서 찾으시길...' 이라니.... 이 무슨 개똥철학 같은 소리입니까?
정당하게 모은 재산공개를 못하는 이유를 오히려 듣고 싶네요.
레지엔님이야 말로 과도하게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시네요. 재산공개가 범죄사실 밝히는 것도 아닌데, 이를 연좌제로 연결하는 건 레지엔님 혼자만의 과도한 비약입니다. 적어도 님 첫 댓글에서의 두루뭉실한 답변을 들으려고 글을 올린건 아니네요. 재산공개를 왜 안하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는지를 알기위해서였고요. '옳고 그름을 외부에 넘기지 말고 스스로에게서 찾으시길...' 이라니.... 이 무슨 개똥철학 같은 소리입니까?
그 합리적 의심이 질문의 요지였다면 구린게 맞다는 확신을 가져서도 안됐으며 타인의 답변에 대해서 구린 건 맞지 않냐는 항변을 해서도 안되지요. 그럴거면 티타임을 가셨어야 하고요. 본인이 납득가능한 답변을 떠먹여달라는 논쟁성 주제 제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어느 커뮤니티를 가건 그런 건 보통 질문을 빙자한 답정너 내지는 논쟁 유발로 평가받으며, 특히 이 게시판만이 '익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논쟁의 책임은 회피하고 싶지만 논쟁성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설파하고 싶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군요.
범죄건 아니건 개인정보를 밝히지 말아야 할 '합리적 이유'같은 건 타인이 제기할 영역이 아닙니다. 니가 당당하면 다 까봐라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당당하면 닉네임까고 티타임 가라와 거의 같은 얘기입니다.
범죄건 아니건 개인정보를 밝히지 말아야 할 '합리적 이유'같은 건 타인이 제기할 영역이 아닙니다. 니가 당당하면 다 까봐라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당당하면 닉네임까고 티타임 가라와 거의 같은 얘기입니다.
전혀 핀트를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 제가 여기서 질문 하나 올리는 것과, 공직자 선거에 출마하는 과정에서 검증하는 게 같다고 생각하나요?
그동안 정치인들 친족 비리가 많았으며, 따라서 후보자 선거홍보책자에 개인의 전과 및 병역기록 그리고 이에 대한 소명과정이 필수적으로 포함된 것이며, 친족들 재산 및 자식 병역 공개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검증과정에서 굳이 재산신고 거부를 왜 했는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뭐가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여기서 질문하나 올리는 것과 선거출마에 나가는 게 동등하다고 생각... 더 보기
그동안 정치인들 친족 비리가 많았으며, 따라서 후보자 선거홍보책자에 개인의 전과 및 병역기록 그리고 이에 대한 소명과정이 필수적으로 포함된 것이며, 친족들 재산 및 자식 병역 공개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검증과정에서 굳이 재산신고 거부를 왜 했는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뭐가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여기서 질문하나 올리는 것과 선거출마에 나가는 게 동등하다고 생각... 더 보기
전혀 핀트를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 제가 여기서 질문 하나 올리는 것과, 공직자 선거에 출마하는 과정에서 검증하는 게 같다고 생각하나요?
그동안 정치인들 친족 비리가 많았으며, 따라서 후보자 선거홍보책자에 개인의 전과 및 병역기록 그리고 이에 대한 소명과정이 필수적으로 포함된 것이며, 친족들 재산 및 자식 병역 공개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검증과정에서 굳이 재산신고 거부를 왜 했는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뭐가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여기서 질문하나 올리는 것과 선거출마에 나가는 게 동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까지 방어를 하며 첫 댓글처럼 두루뭉실하게 물타기를 하는 것을 보니까, 오히려 레지엔님이야 말로... 재산신고거부를 한 당사자나 관계자 중의 하나가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드네요.
그동안 정치인들 친족 비리가 많았으며, 따라서 후보자 선거홍보책자에 개인의 전과 및 병역기록 그리고 이에 대한 소명과정이 필수적으로 포함된 것이며, 친족들 재산 및 자식 병역 공개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검증과정에서 굳이 재산신고 거부를 왜 했는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뭐가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여기서 질문하나 올리는 것과 선거출마에 나가는 게 동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까지 방어를 하며 첫 댓글처럼 두루뭉실하게 물타기를 하는 것을 보니까, 오히려 레지엔님이야 말로... 재산신고거부를 한 당사자나 관계자 중의 하나가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드네요.
공직자 선거에 출마한 건 본인이지 친족이 아닙니다. 그 점에서 차라리 이쪽이 더 익명성 악용의 우려가 높네요. 그 친족은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행동으로 검증대상이 되느냐 마느냐를 논하지만 이쪽은 본인이 글을 쓴 거니까.
그 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질문게시판을 논쟁성 주제에 대한 책임 회피용으로 사용한 바가 많았으며, 익명성 역시 그러한 용도로 악용되었습니다. 그 점에서 본인이 누구신지 소명하라는 요구를 하는 것과 뭐가 그리 다릅니까? 대체 어떤 어그로꾼이길래 익명으로 이런 글을 올리나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뭐가 그리 이상한지 ... 더 보기
그 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질문게시판을 논쟁성 주제에 대한 책임 회피용으로 사용한 바가 많았으며, 익명성 역시 그러한 용도로 악용되었습니다. 그 점에서 본인이 누구신지 소명하라는 요구를 하는 것과 뭐가 그리 다릅니까? 대체 어떤 어그로꾼이길래 익명으로 이런 글을 올리나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뭐가 그리 이상한지 ... 더 보기
공직자 선거에 출마한 건 본인이지 친족이 아닙니다. 그 점에서 차라리 이쪽이 더 익명성 악용의 우려가 높네요. 그 친족은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행동으로 검증대상이 되느냐 마느냐를 논하지만 이쪽은 본인이 글을 쓴 거니까.
그 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질문게시판을 논쟁성 주제에 대한 책임 회피용으로 사용한 바가 많았으며, 익명성 역시 그러한 용도로 악용되었습니다. 그 점에서 본인이 누구신지 소명하라는 요구를 하는 것과 뭐가 그리 다릅니까? 대체 어떤 어그로꾼이길래 익명으로 이런 글을 올리나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뭐가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문단은 대놓고 명예훼손이지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게 당신이 상관할 바인지도 의문이며, 제가 그랬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와 논지는 가지고 계시는지요? 단지 '내 생각이 다 구려서 그런건데 동의해주지 않는 너도 구린거야'라고 똥물을 끼얹어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놈은 다 구린 것이다'라는 욕설을 하고 싶다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자인하고 계실 뿐이지요. 글쓴 분이야말로 대체 어떤 어그로 행적과 인생을 사셨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제 '합리적 의심'에 '소명'해주실건가요?
그 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질문게시판을 논쟁성 주제에 대한 책임 회피용으로 사용한 바가 많았으며, 익명성 역시 그러한 용도로 악용되었습니다. 그 점에서 본인이 누구신지 소명하라는 요구를 하는 것과 뭐가 그리 다릅니까? 대체 어떤 어그로꾼이길래 익명으로 이런 글을 올리나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뭐가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문단은 대놓고 명예훼손이지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게 당신이 상관할 바인지도 의문이며, 제가 그랬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와 논지는 가지고 계시는지요? 단지 '내 생각이 다 구려서 그런건데 동의해주지 않는 너도 구린거야'라고 똥물을 끼얹어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놈은 다 구린 것이다'라는 욕설을 하고 싶다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자인하고 계실 뿐이지요. 글쓴 분이야말로 대체 어떤 어그로 행적과 인생을 사셨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제 '합리적 의심'에 '소명'해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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