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의 경우 일반사용자가 문제가 발생했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메인보드 부품이 부풀어오른 것이나 파손된 것이 있는 지 육안으로 살펴보는 수준에 그칩니다. 이부분은 저도 아는 바가 그다지 없어 도움드리기 어렵습니다.

아직 어떤 부품이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래의 절차를 밟아보세요. 가장 기본적인 절차이므로 이미 실시하셨다면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

1.메인보드에 램을 하나만 꽂는다.
2.문제가 생기면 해당 램을 뽑고 다른 램을 꽂는다.
3.모든 램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다른 슬롯으로 옮겨서 2를 반복한다.
4.문제가 없는 램을 찾았다면 해당 램을 다른 슬롯으로 옮겨 꽂아본다. 문제가 생기는 슬롯이 있다면 메인보드 문제를 의심해본다.
5. 마지막으로 정상작동 되는 램을 모두 꽂고 memtest86 등의 메모리 테스트 프로그램을 구동하여 테스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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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와 제품에 따라 파워는 10년정도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니 부품 사양에 따라 파워를 구매해보심이 좋겠습니다.

제가 추천드릴 수 있는 파워 브랜드는 FSP, 마이크로닉스 정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