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장?

종로YBM이면 버거킹도 있고, 와이비엠 건물 뒤쪽 골목에 밥집 많아요. 예전엔 김치찌개집 유명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흐흐

일단 뚝배기집이 생각나고
젊음의 거리까지 나오면 어지간한 체인점들은 다 있습니다.
거기 이춘복 참치에서 런치에 저렴하게 잘 팔고 있어서 거기도 나쁘지 않구요
한일식당이나 전주식당 생선구이도 괜찮습니다.

동원집 감자국, 쌍벌식당 순대국. 서울극장 뒷골목 거리(윗분이 말씀하신 한일식당, 전주식당이 있는)

찾아보니 을지로3가라서 더 가까운곳을 찾고 있습니다. ㅜㅜ

이번주는 내내 뚝배기집 갔는데 한달 내내 먹긴 싫더라구요 ㅎㅎ

한일식당, 전주식당 가봐야겠네요.

밑에분들이 완전 잘아시는것 같아용 ㅎㅎ

둘다 청계천을 건너가야하네요.
감자국하고 순대국 땡기면 갈께요!

영춘옥도 괜찮읍니다 :-)

쌍벌식당보단 세진식당이 나을 것 같고(근데 강 밑이라는게 함정) 영춘옥에서 좀 더(많이?) 올라가면 찬양집의 칼국수도 먹을만합니다.

근데 제가 말한 곳은 전부 위생, 접객, 식당 크기가 안 좋습니다. 그냥 싸고 든든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들입니다.

을지로의 노포들이 청계천 밑에 몰려있군요.
비올때는 세진가서 생태찌게 먹어야겠네요 ㅎㅎ

곰탕은 생각 못한 메뉴네요.
비오면 찾아갈것 같은데 낮부터 한병하는 어르신들 많을것 같네요 ㅎㅎ

따귀에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