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07/10 22:59:26 |
Name | - |
Subject | 부부 사이에 돈 관리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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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순히 돈을 빨리 모으기 위해서죠
대부분의 집은 전세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갚느라 바쁠테니
최대한 소비를 절약하고 저축량을 늘려서 빚을 갚는데 있습니다
다만 생활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있을테고(공과금, 식비 등) 이 생활비 관리를 하는 수고를 한사람이 전담하는대신 그사람에게 경제권을 몰아주는거죠 가계 대부분의 지출을 한사람만 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사람은 소비를 최소화하는거예요
기본 아이디어만 동일하면 그 역할을 누가 맡아도 상관없습니다
남편이 맡아서 공과금 챙기고 마트가서 장보고 양가집안 경조사때 돈부치고 다... 더 보기
대부분의 집은 전세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갚느라 바쁠테니
최대한 소비를 절약하고 저축량을 늘려서 빚을 갚는데 있습니다
다만 생활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있을테고(공과금, 식비 등) 이 생활비 관리를 하는 수고를 한사람이 전담하는대신 그사람에게 경제권을 몰아주는거죠 가계 대부분의 지출을 한사람만 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사람은 소비를 최소화하는거예요
기본 아이디어만 동일하면 그 역할을 누가 맡아도 상관없습니다
남편이 맡아서 공과금 챙기고 마트가서 장보고 양가집안 경조사때 돈부치고 다... 더 보기
일단 단순히 돈을 빨리 모으기 위해서죠
대부분의 집은 전세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갚느라 바쁠테니
최대한 소비를 절약하고 저축량을 늘려서 빚을 갚는데 있습니다
다만 생활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있을테고(공과금, 식비 등) 이 생활비 관리를 하는 수고를 한사람이 전담하는대신 그사람에게 경제권을 몰아주는거죠 가계 대부분의 지출을 한사람만 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사람은 소비를 최소화하는거예요
기본 아이디어만 동일하면 그 역할을 누가 맡아도 상관없습니다
남편이 맡아서 공과금 챙기고 마트가서 장보고 양가집안 경조사때 돈부치고 다 해도 되죠 요즘 맞벌이는 그런집도 많더라고요
다만 전통적 가부장사회에서 남자가 집안 살림을 신경쓰지 않고 여자가 가정주부일때 소득의 대부분을 일임하며 아내를 신뢰한다는것을 보임과 동시에 경제권을 줘서 기를 살려주고 귀찮은 생활비 지출계획에서 해방되는것을 선택하다보니 남자가 월급을 아내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안하고 제경우에는 맞벌이하는 부부가 다 소프트하게 일정금액만 모아서 생활비 및 대출갚고 나머지는 각자알아서 관리합니다 저축하든 필요한데 쓰든..
이러니 돈은 확실히 천천히 모이는 느낌이에요 근데 뭐 당장 여유롭고 행복한것도 중요하다는 주의라서 저희는 그렇게 타이트하게 몰빵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이것도 선택이죠
대부분의 집은 전세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갚느라 바쁠테니
최대한 소비를 절약하고 저축량을 늘려서 빚을 갚는데 있습니다
다만 생활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있을테고(공과금, 식비 등) 이 생활비 관리를 하는 수고를 한사람이 전담하는대신 그사람에게 경제권을 몰아주는거죠 가계 대부분의 지출을 한사람만 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사람은 소비를 최소화하는거예요
기본 아이디어만 동일하면 그 역할을 누가 맡아도 상관없습니다
남편이 맡아서 공과금 챙기고 마트가서 장보고 양가집안 경조사때 돈부치고 다 해도 되죠 요즘 맞벌이는 그런집도 많더라고요
다만 전통적 가부장사회에서 남자가 집안 살림을 신경쓰지 않고 여자가 가정주부일때 소득의 대부분을 일임하며 아내를 신뢰한다는것을 보임과 동시에 경제권을 줘서 기를 살려주고 귀찮은 생활비 지출계획에서 해방되는것을 선택하다보니 남자가 월급을 아내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안하고 제경우에는 맞벌이하는 부부가 다 소프트하게 일정금액만 모아서 생활비 및 대출갚고 나머지는 각자알아서 관리합니다 저축하든 필요한데 쓰든..
이러니 돈은 확실히 천천히 모이는 느낌이에요 근데 뭐 당장 여유롭고 행복한것도 중요하다는 주의라서 저희는 그렇게 타이트하게 몰빵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이것도 선택이죠
배우자가 남이라고 생각하면 못 하는거 같아요. 한 쪽으로 몰아주는게 일반적으로 돈 모으는게 더 빠르고 편리하거든요.
둘이 따로 쓰면 새나가는 돈이 많아요.
그리고 남자분이 꼼꼼하면 남자분들이 관리하는 집도 많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가 관리하시고 어머니가 용돈을 받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자가 꼼꼼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것 같고, 통념적으로 집안 재정은 여자가 맡아서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전 남편이 저보다 돈관리를 잘하면 맡길 의향 있습니다.
뭐 합의가 되어서 둘이 각자 일정금액 저축하고 나머지는 따... 더 보기
둘이 따로 쓰면 새나가는 돈이 많아요.
그리고 남자분이 꼼꼼하면 남자분들이 관리하는 집도 많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가 관리하시고 어머니가 용돈을 받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자가 꼼꼼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것 같고, 통념적으로 집안 재정은 여자가 맡아서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전 남편이 저보다 돈관리를 잘하면 맡길 의향 있습니다.
뭐 합의가 되어서 둘이 각자 일정금액 저축하고 나머지는 따... 더 보기
배우자가 남이라고 생각하면 못 하는거 같아요. 한 쪽으로 몰아주는게 일반적으로 돈 모으는게 더 빠르고 편리하거든요.
둘이 따로 쓰면 새나가는 돈이 많아요.
그리고 남자분이 꼼꼼하면 남자분들이 관리하는 집도 많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가 관리하시고 어머니가 용돈을 받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자가 꼼꼼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것 같고, 통념적으로 집안 재정은 여자가 맡아서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전 남편이 저보다 돈관리를 잘하면 맡길 의향 있습니다.
뭐 합의가 되어서 둘이 각자 일정금액 저축하고 나머지는 따로 쓴다 이런경우도 가능은 할거같은데
아직까지는 한쪽으로 모으는게 보편적인 상황인거 같아요
둘이 따로 쓰면 새나가는 돈이 많아요.
그리고 남자분이 꼼꼼하면 남자분들이 관리하는 집도 많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가 관리하시고 어머니가 용돈을 받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자가 꼼꼼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것 같고, 통념적으로 집안 재정은 여자가 맡아서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전 남편이 저보다 돈관리를 잘하면 맡길 의향 있습니다.
뭐 합의가 되어서 둘이 각자 일정금액 저축하고 나머지는 따로 쓴다 이런경우도 가능은 할거같은데
아직까지는 한쪽으로 모으는게 보편적인 상황인거 같아요
재정은 통일해서 한명이 관리하고 다른 한명에게 공유하는게 돈이 빨리 모여요
연소득 삼천과 육천이 엄청 다르듯이요
제 주변에 용돈이 정해져 있는 사람은 돈관리하는 사람도 용돈을 정합니다
남편용돈 오십 아내용돈 오십
식비 100 공과금 관리비등 50이런식이에요
연소득 삼천과 육천이 엄청 다르듯이요
제 주변에 용돈이 정해져 있는 사람은 돈관리하는 사람도 용돈을 정합니다
남편용돈 오십 아내용돈 오십
식비 100 공과금 관리비등 50이런식이에요
저희는 맞벌이때도 외벌이때도 돈을 몰아서 관리했었는데요.
윗분들이 말씀하신거 다 맞고, 동의합니다. 근데 하나 더 있었어요.
뭔가 상대편의 삶을 더 구체적으로 알게되는거?
용돈을 정하거나 생활비를 정할때 상대방의 생활을 잘 알게 되죠. 나는 한달에 4번 술을 먹을꺼야. 담배는 끊었어. 커피는 하루에 한잔은 마시는데 보통 스벅에 가. 가끔 후배들 커피를 사는데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되는듯, 카메라는 필름을 정리하고 이제 디지털로 갈테니 몫돈은 들겠지만 필름 현상 인화비가 안들어서 장기적으론 좋아. 난 담달에 필라테스를 다닐... 더 보기
윗분들이 말씀하신거 다 맞고, 동의합니다. 근데 하나 더 있었어요.
뭔가 상대편의 삶을 더 구체적으로 알게되는거?
용돈을 정하거나 생활비를 정할때 상대방의 생활을 잘 알게 되죠. 나는 한달에 4번 술을 먹을꺼야. 담배는 끊었어. 커피는 하루에 한잔은 마시는데 보통 스벅에 가. 가끔 후배들 커피를 사는데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되는듯, 카메라는 필름을 정리하고 이제 디지털로 갈테니 몫돈은 들겠지만 필름 현상 인화비가 안들어서 장기적으론 좋아. 난 담달에 필라테스를 다닐... 더 보기
저희는 맞벌이때도 외벌이때도 돈을 몰아서 관리했었는데요.
윗분들이 말씀하신거 다 맞고, 동의합니다. 근데 하나 더 있었어요.
뭔가 상대편의 삶을 더 구체적으로 알게되는거?
용돈을 정하거나 생활비를 정할때 상대방의 생활을 잘 알게 되죠. 나는 한달에 4번 술을 먹을꺼야. 담배는 끊었어. 커피는 하루에 한잔은 마시는데 보통 스벅에 가. 가끔 후배들 커피를 사는데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되는듯, 카메라는 필름을 정리하고 이제 디지털로 갈테니 몫돈은 들겠지만 필름 현상 인화비가 안들어서 장기적으론 좋아. 난 담달에 필라테스를 다닐꺼야. 난 사이클을 해볼까해...
모은 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 소근소근 이야기하는게 또 재미있습니다. 물론 안건드리는 영역도 있지요. 그건 럼섬 (정해진 금액인데 용처를 묻지 않는다)으로 정리하기도 하고요.
윗분들이 말씀하신거 다 맞고, 동의합니다. 근데 하나 더 있었어요.
뭔가 상대편의 삶을 더 구체적으로 알게되는거?
용돈을 정하거나 생활비를 정할때 상대방의 생활을 잘 알게 되죠. 나는 한달에 4번 술을 먹을꺼야. 담배는 끊었어. 커피는 하루에 한잔은 마시는데 보통 스벅에 가. 가끔 후배들 커피를 사는데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되는듯, 카메라는 필름을 정리하고 이제 디지털로 갈테니 몫돈은 들겠지만 필름 현상 인화비가 안들어서 장기적으론 좋아. 난 담달에 필라테스를 다닐꺼야. 난 사이클을 해볼까해...
모은 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 소근소근 이야기하는게 또 재미있습니다. 물론 안건드리는 영역도 있지요. 그건 럼섬 (정해진 금액인데 용처를 묻지 않는다)으로 정리하기도 하고요.
본인 가치관으로 이해할 생각이 없는데 처음부터 왜 질문글을 올린지도 모르겠으며
(사람들이 본인 질문글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내면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가 아니고 '응 그래. 근데 내 가치관으로는 이해 안됨'이라고 답하는데 딱히 남의 말을 듣는 분이라고 생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내가 번돈 내가 와이프한테 맡긴다는데 ATM이니 뭐니 운운하는 것도 포인트인데
저도 나름 경영학과 나오고 비슷한 일도 했던 사람인데
제가 판단하기에 와이프가 관리하는게 더 낫다는 계산하에 하는 행동을 본인이 왜 atm으로 정의하는지?
저보다 우리집 경제상황을 잘 아시는지?
(사람들이 본인 질문글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내면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가 아니고 '응 그래. 근데 내 가치관으로는 이해 안됨'이라고 답하는데 딱히 남의 말을 듣는 분이라고 생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내가 번돈 내가 와이프한테 맡긴다는데 ATM이니 뭐니 운운하는 것도 포인트인데
저도 나름 경영학과 나오고 비슷한 일도 했던 사람인데
제가 판단하기에 와이프가 관리하는게 더 낫다는 계산하에 하는 행동을 본인이 왜 atm으로 정의하는지?
저보다 우리집 경제상황을 잘 아시는지?
자신이 번 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 건 스스로를 atm으로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위에게 본인이 한 말이고
제가 자신이 번 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 사람이니까 atm이라고 한거 아닙니까??
앞에 조건문 하나만 바꿔 볼께요
글쓴이 : ㅇㅇ사이트 가입자들은 자발적 ATM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샷 : 나 ㅇㅇ사이트 가입했는데 내가 왜 자발적 ATM임?
글쓴이 : 너한테 한말 아님
????
(추가)
지역이나 인종 차별하기도 좋네요
글쓴이 : 경상도 출신들은 성질이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더 보기
위에게 본인이 한 말이고
제가 자신이 번 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 사람이니까 atm이라고 한거 아닙니까??
앞에 조건문 하나만 바꿔 볼께요
글쓴이 : ㅇㅇ사이트 가입자들은 자발적 ATM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샷 : 나 ㅇㅇ사이트 가입했는데 내가 왜 자발적 ATM임?
글쓴이 : 너한테 한말 아님
????
(추가)
지역이나 인종 차별하기도 좋네요
글쓴이 : 경상도 출신들은 성질이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더 보기
자신이 번 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 건 스스로를 atm으로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위에게 본인이 한 말이고
제가 자신이 번 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 사람이니까 atm이라고 한거 아닙니까??
앞에 조건문 하나만 바꿔 볼께요
글쓴이 : ㅇㅇ사이트 가입자들은 자발적 ATM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샷 : 나 ㅇㅇ사이트 가입했는데 내가 왜 자발적 ATM임?
글쓴이 : 너한테 한말 아님
????
(추가)
지역이나 인종 차별하기도 좋네요
글쓴이 : 경상도 출신들은 성질이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샷 : 나 경상도 출신인데 왜 성질이 급하다고 일반화함??
글쓴이 : 너한테 한말 아닌데? 피해의식있음?
위에게 본인이 한 말이고
제가 자신이 번 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 사람이니까 atm이라고 한거 아닙니까??
앞에 조건문 하나만 바꿔 볼께요
글쓴이 : ㅇㅇ사이트 가입자들은 자발적 ATM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샷 : 나 ㅇㅇ사이트 가입했는데 내가 왜 자발적 ATM임?
글쓴이 : 너한테 한말 아님
????
(추가)
지역이나 인종 차별하기도 좋네요
글쓴이 : 경상도 출신들은 성질이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샷 : 나 경상도 출신인데 왜 성질이 급하다고 일반화함??
글쓴이 : 너한테 한말 아닌데? 피해의식있음?
경제권 쥐고있는 남성의 입장에서 님의 발언에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ATM이란 말을 원샷원킬님에게 한 것도 아닌데 왜이리 발끈하지는지 모르겠네요" 이 문장은 틀렸습니다.
정말 저 문장이 참이되려면
"저는 제가 번 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건~" 이라는 식으로라도 대상의 범위를 좁히셨어야 하는거지요.
님 가치관으로 다른사람의 행위를 평가한 것이 맞습니다.
그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죠. 누구나 타인의 행위를 자신의 가치관으로 평가하니까요.
해놓고 안했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니까 문제지.
"ATM이란 말을 원샷원킬님에게 한 것도 아닌데 왜이리 발끈하지는지 모르겠네요" 이 문장은 틀렸습니다.
정말 저 문장이 참이되려면
"저는 제가 번 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건~" 이라는 식으로라도 대상의 범위를 좁히셨어야 하는거지요.
님 가치관으로 다른사람의 행위를 평가한 것이 맞습니다.
그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죠. 누구나 타인의 행위를 자신의 가치관으로 평가하니까요.
해놓고 안했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니까 문제지.
위에 간간히 보니까 남남인데 .. 라는 부분이랑 atm 이야기에 말들이 서로 좀 있는 것 같네요.
(스크린샷은 제가 보내주는 (저희 집은 제가 관리합니다) 생활비/용돈 목록입니다. 저기 럼섬으로 들어있는 용돈 역시 디테일 내역이 어느 정도 있지요.
그리고 빨간색은 이름이라 지웠습니다)
각 모든 한줄 한줄에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우리는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할 것인지, 미래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노후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아이 사교육은 어떤 것을 시킬 것인지, 최종적으로 어떤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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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은 제가 보내주는 (저희 집은 제가 관리합니다) 생활비/용돈 목록입니다. 저기 럼섬으로 들어있는 용돈 역시 디테일 내역이 어느 정도 있지요.
그리고 빨간색은 이름이라 지웠습니다)
각 모든 한줄 한줄에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우리는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할 것인지, 미래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노후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아이 사교육은 어떤 것을 시킬 것인지, 최종적으로 어떤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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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간간히 보니까 남남인데 .. 라는 부분이랑 atm 이야기에 말들이 서로 좀 있는 것 같네요.
(스크린샷은 제가 보내주는 (저희 집은 제가 관리합니다) 생활비/용돈 목록입니다. 저기 럼섬으로 들어있는 용돈 역시 디테일 내역이 어느 정도 있지요.
그리고 빨간색은 이름이라 지웠습니다)
각 모든 한줄 한줄에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우리는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할 것인지, 미래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노후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아이 사교육은 어떤 것을 시킬 것인지, 최종적으로 어떤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직 미혼이시라니까... 저희 부부는 대화보다 카톡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대부분 그럴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실 가깝다면 가깝지만 딱히 대화라는게 별로 없기도 합니다. 자꾸 (공유할 중요한) 뭐라도 만들지 않으면 그냥 남남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시나브로.
지금의 지출을 함께 통제하는 것은 멀리 함께 내다보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들 알게 모르게 그렇게 (미래를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결혼이라면 1도 모르는 녀석이 (ㅋㅋㅋ)' 하며 나름 맘속에 스크라치가 나서서리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암튼 결혼하세요. 두번 하세요 ㅎ
(스크린샷은 제가 보내주는 (저희 집은 제가 관리합니다) 생활비/용돈 목록입니다. 저기 럼섬으로 들어있는 용돈 역시 디테일 내역이 어느 정도 있지요.
그리고 빨간색은 이름이라 지웠습니다)
각 모든 한줄 한줄에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우리는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할 것인지, 미래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노후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아이 사교육은 어떤 것을 시킬 것인지, 최종적으로 어떤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직 미혼이시라니까... 저희 부부는 대화보다 카톡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대부분 그럴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실 가깝다면 가깝지만 딱히 대화라는게 별로 없기도 합니다. 자꾸 (공유할 중요한) 뭐라도 만들지 않으면 그냥 남남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시나브로.
지금의 지출을 함께 통제하는 것은 멀리 함께 내다보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들 알게 모르게 그렇게 (미래를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결혼이라면 1도 모르는 녀석이 (ㅋㅋㅋ)' 하며 나름 맘속에 스크라치가 나서서리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암튼 결혼하세요. 두번 하세요 ㅎ
문제가 되는 댓글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원샷원킬님이 atm이라는 표현이 본인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고, 비하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어 불쾌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면 저 역시 사과하고 표현 수정하고 끝냈을겁니다. atm이란 단어에 비하 의도를 담고 썼던 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타인 의견을 들어보려고 질문글을 올린 저를 '남의 말을 안듣는사람' '본인 가치관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사람' 이라고 정의하며 도대체 질문글을 왜 올렸는지도 모르겠다며 저를 깎아내린건 원샷원킬님이죠.
너가 내 경제상황을 잘 아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말하느냐 라고 공격적으로 먼저 나온것도 원샷원킬님이고요.
그리고 원샷원킬님이 atm이라는 표현이 본인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고, 비하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어 불쾌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면 저 역시 사과하고 표현 수정하고 끝냈을겁니다. atm이란 단어에 비하 의도를 담고 썼던 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타인 의견을 들어보려고 질문글을 올린 저를 '남의 말을 안듣는사람' '본인 가치관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사람' 이라고 정의하며 도대체 질문글을 왜 올렸는지도 모르겠다며 저를 깎아내린건 원샷원킬님이죠.
너가 내 경제상황을 잘 아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말하느냐 라고 공격적으로 먼저 나온것도 원샷원킬님이고요.
상대의 반응이 불쾌하다면 무례한 댓글로 응대하지 마시고 신고 기능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대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공격적 표현이 용인되지 않으니까요.
https://redtea.kr/?b=8&n=132
익명글 글쓴이의 경우에는 좀 더 강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 점도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상대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공격적 표현이 용인되지 않으니까요.
https://redtea.kr/?b=8&n=132
익명글 글쓴이의 경우에는 좀 더 강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 점도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답정너식으로 피드백 하고 불쾌하다고 글 삭제하실거면 질문 안 하시는게 나을거같네요.
정성껏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정성껏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본인이 자발적 ATM으로 살고계시다면서 왜이리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택한 삶의 방식이 '비하'당한다고 생각할만큼 비참하신가요?
ATM을 비하단어로 쓸 의도도 아니었고, 불쾌하다는 피드백이 있었으면 즉각 수정했을겁니다. 위 댓글들중에서도 제가 쓴 단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저는 수용하고 바로 수정했었습니다.
ATM이란 단어가 들어있던 원래 달았던 댓글의 맥락은 '이러이러한 생각으로, 나의 금전관계에 있어 배우자는 타인이라고 생각한다' 였습니다. 그런데 맥락과는 쌩뚱맞게, 물어보지도 않은 본인이 경영학과 나왔다느니, 나보... 더 보기
ATM을 비하단어로 쓸 의도도 아니었고, 불쾌하다는 피드백이 있었으면 즉각 수정했을겁니다. 위 댓글들중에서도 제가 쓴 단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저는 수용하고 바로 수정했었습니다.
ATM이란 단어가 들어있던 원래 달았던 댓글의 맥락은 '이러이러한 생각으로, 나의 금전관계에 있어 배우자는 타인이라고 생각한다' 였습니다. 그런데 맥락과는 쌩뚱맞게, 물어보지도 않은 본인이 경영학과 나왔다느니, 나보... 더 보기
본인이 자발적 ATM으로 살고계시다면서 왜이리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택한 삶의 방식이 '비하'당한다고 생각할만큼 비참하신가요?
ATM을 비하단어로 쓸 의도도 아니었고, 불쾌하다는 피드백이 있었으면 즉각 수정했을겁니다. 위 댓글들중에서도 제가 쓴 단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저는 수용하고 바로 수정했었습니다.
ATM이란 단어가 들어있던 원래 달았던 댓글의 맥락은 '이러이러한 생각으로, 나의 금전관계에 있어 배우자는 타인이라고 생각한다' 였습니다. 그런데 맥락과는 쌩뚱맞게, 물어보지도 않은 본인이 경영학과 나왔다느니, 나보다 니가 내 경제상황 더 잘아냐? 라던지, '넌 타인을 이해하려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질문글은 왜 올렸느냐?' 라는 모욕적 언사는 왜 하셨는지요?
인터넷 공간에서 처음 보는 사람인데 아내와 돈을 나눠쓰는지 돈을 타쓰는지 용돈을 주는지 ATM으로 사는지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니가 나보다 잘알아?' 라고 물으시면 저야 당연히 할 말이 없지요.
그리고 글 어디에서도 '나 경영학과 나온사람이야~' 라는 답이 나올만한 말은 없었는데, 대체 왜 언급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경영학과 나오면 주변에서 알아서 기어야 하는정도의 위상인가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지금도 저를 홍준표에 빗대면서 인신공격과 모욕을 하고 계시네요. 애초부터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의도는 없었고, 저를 깎아내릴 의도만 갖고 있었던 거 아닌지? 결혼도 하셨으면 저보다 나이도 많이 잡수셨을텐데....
ATM을 비하단어로 쓸 의도도 아니었고, 불쾌하다는 피드백이 있었으면 즉각 수정했을겁니다. 위 댓글들중에서도 제가 쓴 단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저는 수용하고 바로 수정했었습니다.
ATM이란 단어가 들어있던 원래 달았던 댓글의 맥락은 '이러이러한 생각으로, 나의 금전관계에 있어 배우자는 타인이라고 생각한다' 였습니다. 그런데 맥락과는 쌩뚱맞게, 물어보지도 않은 본인이 경영학과 나왔다느니, 나보다 니가 내 경제상황 더 잘아냐? 라던지, '넌 타인을 이해하려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질문글은 왜 올렸느냐?' 라는 모욕적 언사는 왜 하셨는지요?
인터넷 공간에서 처음 보는 사람인데 아내와 돈을 나눠쓰는지 돈을 타쓰는지 용돈을 주는지 ATM으로 사는지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니가 나보다 잘알아?' 라고 물으시면 저야 당연히 할 말이 없지요.
그리고 글 어디에서도 '나 경영학과 나온사람이야~' 라는 답이 나올만한 말은 없었는데, 대체 왜 언급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경영학과 나오면 주변에서 알아서 기어야 하는정도의 위상인가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지금도 저를 홍준표에 빗대면서 인신공격과 모욕을 하고 계시네요. 애초부터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의도는 없었고, 저를 깎아내릴 의도만 갖고 있었던 거 아닌지? 결혼도 하셨으면 저보다 나이도 많이 잡수셨을텐데....
벼랑꽃 님//
나이도 많이 잡수셨을텐데라는 단어에서 상호 존중할 의도가 없음을 알고 편하게 글 적겠습니다
먼저, 자발적 ATM이 아니고 내가 가계상황을 분석해서 경제권을 와이프를 주고 월급을 넘기고 있는데
그런사람은 ATM이다 라고 이야기 한건 벼랑꽃님이고
그래서 난 '당신이 말하는 조건(자신이 번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건)에 대항되는 사람이지만
당신이 말한 결론(스스로를 ATM으로 만드는 것)에 해당되는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이건 같은말 계속해도 딴소리 하는거 보니 대답할 마음이 없거나 이해할 생각이 없는... 더 보기
나이도 많이 잡수셨을텐데라는 단어에서 상호 존중할 의도가 없음을 알고 편하게 글 적겠습니다
먼저, 자발적 ATM이 아니고 내가 가계상황을 분석해서 경제권을 와이프를 주고 월급을 넘기고 있는데
그런사람은 ATM이다 라고 이야기 한건 벼랑꽃님이고
그래서 난 '당신이 말하는 조건(자신이 번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건)에 대항되는 사람이지만
당신이 말한 결론(스스로를 ATM으로 만드는 것)에 해당되는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이건 같은말 계속해도 딴소리 하는거 보니 대답할 마음이 없거나 이해할 생각이 없는... 더 보기
벼랑꽃 님//
나이도 많이 잡수셨을텐데라는 단어에서 상호 존중할 의도가 없음을 알고 편하게 글 적겠습니다
먼저, 자발적 ATM이 아니고 내가 가계상황을 분석해서 경제권을 와이프를 주고 월급을 넘기고 있는데
그런사람은 ATM이다 라고 이야기 한건 벼랑꽃님이고
그래서 난 '당신이 말하는 조건(자신이 번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건)에 대항되는 사람이지만
당신이 말한 결론(스스로를 ATM으로 만드는 것)에 해당되는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이건 같은말 계속해도 딴소리 하는거 보니 대답할 마음이 없거나 이해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 그만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스스로 택한 삶의 방식이 '비하'당한다고 생각할만큼 비참하신가요?]
이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는데
비하 당한다고 생각하는게 실제 비참하게 사는지랑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돈잘버는 흑인 운동선수들은 '역시 흑인은 머리 나쁘니까 운동이나 해야지' 라는 소리 들어도
'아 난 내가 택한 운동의 길에서 행복하니까(실제로 돈잘벌고 잘삼) 저건 비하가 아님'
이렇게 생각해야합니까? 이상한 분이네
나이도 많이 잡수셨을텐데라는 단어에서 상호 존중할 의도가 없음을 알고 편하게 글 적겠습니다
먼저, 자발적 ATM이 아니고 내가 가계상황을 분석해서 경제권을 와이프를 주고 월급을 넘기고 있는데
그런사람은 ATM이다 라고 이야기 한건 벼랑꽃님이고
그래서 난 '당신이 말하는 조건(자신이 번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건)에 대항되는 사람이지만
당신이 말한 결론(스스로를 ATM으로 만드는 것)에 해당되는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이건 같은말 계속해도 딴소리 하는거 보니 대답할 마음이 없거나 이해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 그만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스스로 택한 삶의 방식이 '비하'당한다고 생각할만큼 비참하신가요?]
이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는데
비하 당한다고 생각하는게 실제 비참하게 사는지랑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돈잘버는 흑인 운동선수들은 '역시 흑인은 머리 나쁘니까 운동이나 해야지' 라는 소리 들어도
'아 난 내가 택한 운동의 길에서 행복하니까(실제로 돈잘벌고 잘삼) 저건 비하가 아님'
이렇게 생각해야합니까? 이상한 분이네
원샷원킬 님//
원래 질문글이 당신같이 경제권 넘기고 용돈 받는 사람들이 난 이러이러해서 이해가 안가는데, 왜 그런거냐? 였죠. 근데 원샷원킬님은 댓글로 '너는 내가보기에 타인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질문글을 왜 올린지도 모르겠다' '나 경영학과 나왔는데 니가 나보다 내 경제상황 잘 알아?' 라며 달려드셨죠. 여기서 저는 어이없고 황당한겁니다. '내가 맞는데 너거들은 왜 그렇게 사냐?' 라면서 저의 글을 왜곡한 건 덤이고요. '나는 나의 금전관계에 있어 배우자는 타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경제권을 배우자에게 맡... 더 보기
원래 질문글이 당신같이 경제권 넘기고 용돈 받는 사람들이 난 이러이러해서 이해가 안가는데, 왜 그런거냐? 였죠. 근데 원샷원킬님은 댓글로 '너는 내가보기에 타인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질문글을 왜 올린지도 모르겠다' '나 경영학과 나왔는데 니가 나보다 내 경제상황 잘 알아?' 라며 달려드셨죠. 여기서 저는 어이없고 황당한겁니다. '내가 맞는데 너거들은 왜 그렇게 사냐?' 라면서 저의 글을 왜곡한 건 덤이고요. '나는 나의 금전관계에 있어 배우자는 타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경제권을 배우자에게 맡... 더 보기
원샷원킬 님//
원래 질문글이 당신같이 경제권 넘기고 용돈 받는 사람들이 난 이러이러해서 이해가 안가는데, 왜 그런거냐? 였죠. 근데 원샷원킬님은 댓글로 '너는 내가보기에 타인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질문글을 왜 올린지도 모르겠다' '나 경영학과 나왔는데 니가 나보다 내 경제상황 잘 알아?' 라며 달려드셨죠. 여기서 저는 어이없고 황당한겁니다. '내가 맞는데 너거들은 왜 그렇게 사냐?' 라면서 저의 글을 왜곡한 건 덤이고요. '나는 나의 금전관계에 있어 배우자는 타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경제권을 배우자에게 맡기는 행위가 어떤 이유에서 나온 행동인지 궁금하다.' 라는 논지의 질문글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내가 맞는데 너거들은 왜 그렇게 사냐?' 라고 피해의식 가득 담긴 투로 읽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나는 ~~해서 이게 이해가 안 돼. 왜 그런거야? 라고 물었더니
'내가 그 상황인데, 그건 이러이러한 이유야.'라고 답해주기보단
'~~해서 이해 안되면 질문은 왜했냐?' 라고 하신거죠. 답변보단 질문자 저에
대한 공격을 한겁니다. 차라리 윗분들처럼 '배우자는 타인이 아닙니다.' 라며 가치관에 대한 토론으로 접근하시던가요. 처음 보는 사람을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으로 깎아내리는 것도 모자라,질문에 대한 제대로 된 답도 하지않고, 질문 왜 올렸냐? 라며 비아냥대셨죠. 제 입장에선 '이 사람이 질문에 대한 답은 커녕 '나 경영학과 나왔으니 내가 니보다 내 경제상황 잘알고, 니는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놈이야' 라는 뚱딴지같은 소릴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고, 당연히 'atm이란 단어에 이렇게 과민반응하는거같은데 피해의식이라도 있는건가?' 싶은거죠.
거듭 말하지만 처음 atm 단어를 썼을 때 비하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미혼자라서 atm이 기혼자에게 비하 단어로 받아들여질 지는 몰랐네요. 이 부분은 제가 생각이 짧았음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atm 단어가 비하단어로 느껴지니 불쾌하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기꺼이 수정했을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니 또 저를 홍준표에 빗대며 비아냥대셨죠. 이쯤 되면 그냥 저에게 악의를 갖고 계신걸로밖에 생각할수밖에요. atm 단어가 불쾌했으면 그걸 지적하셨어야죠. 인신공격과 모욕, 무시하는 태도로 달려들게 아니라요.
['당신이 말하는 조건(자신이 번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건)에 대항되는 사람이지만
당신이 말한 결론(스스로를 ATM으로 만드는 것)에 해당되는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님이 쓰신 댓글이나 다시 읽고 오세요. 질문 왜했는지 모르겠다. 타인을 이해하려는 걸로 안보인다,니가 나보다 잘 아냐 라고 써놓은 댓글이 저렇게 점잖은 투였던가요? 스스로 atm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왜 아닌지, 나는 용돈을 타서 쓰는게 왜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말했어야죠. 애초에 그 이유를 듣고자 한게 제가 질문 올린 의도였고.
atm단어가 싫고 불쾌했으면 제가 당신 댓글에 불쾌감을 표시했던 것처럼 싫다고 하던가요. 배배 꼬아서
댓글달지마시고. 5살짜리 꼬마애가 싫은건 싫다는 직접적인 의사표현을 당신보다 더 잘할 거 같군요.
그리고, 도대체 경영학과 나오신건 대체 무슨 상관인지? 아내에게 용돈 타쓰는게 경영학과 나온 것과 상관이 있습니까? 질문을 한 사람에게 '니가 나보다 잘 아냐?' 라면서 핀잔주는게 올바른 태도입니까? atm이란 단어가 비하단어로 느껴지셨다면 그 부분을 지적하시던지, 신고를 하던지 하셨어야죠. 질문과 하등 관련없는 내용을 댓글로 달며, 인신공격과 모욕부터 하는게 올바른 태도입니까?
자기 가치관과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토론과 설득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무작정 인신공격부터 하면서 접근하고, 또 제 입장에선 질문내용과 하등 상관 없는 헛소리를 해대면서 저에 대한 인신공격과 모욕을 주시니 저도 똑같이 응대해드린것 뿐입니다.
그래서, 정말 궁금한데 경영학과 나와서 나 경영학과 나온 사람인데
니가 나보다 잘알아? 라고 외쳐주면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기어야 하는건가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저도 경영학과로 전과할까해서요. 아니면 경영학과에서 아내에게 용돈타쓰는게 좋다고 가르치나요? 질문내용과 무슨 상관이 있길래 언급하셨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원래 질문글이 당신같이 경제권 넘기고 용돈 받는 사람들이 난 이러이러해서 이해가 안가는데, 왜 그런거냐? 였죠. 근데 원샷원킬님은 댓글로 '너는 내가보기에 타인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질문글을 왜 올린지도 모르겠다' '나 경영학과 나왔는데 니가 나보다 내 경제상황 잘 알아?' 라며 달려드셨죠. 여기서 저는 어이없고 황당한겁니다. '내가 맞는데 너거들은 왜 그렇게 사냐?' 라면서 저의 글을 왜곡한 건 덤이고요. '나는 나의 금전관계에 있어 배우자는 타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경제권을 배우자에게 맡기는 행위가 어떤 이유에서 나온 행동인지 궁금하다.' 라는 논지의 질문글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내가 맞는데 너거들은 왜 그렇게 사냐?' 라고 피해의식 가득 담긴 투로 읽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나는 ~~해서 이게 이해가 안 돼. 왜 그런거야? 라고 물었더니
'내가 그 상황인데, 그건 이러이러한 이유야.'라고 답해주기보단
'~~해서 이해 안되면 질문은 왜했냐?' 라고 하신거죠. 답변보단 질문자 저에
대한 공격을 한겁니다. 차라리 윗분들처럼 '배우자는 타인이 아닙니다.' 라며 가치관에 대한 토론으로 접근하시던가요. 처음 보는 사람을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으로 깎아내리는 것도 모자라,질문에 대한 제대로 된 답도 하지않고, 질문 왜 올렸냐? 라며 비아냥대셨죠. 제 입장에선 '이 사람이 질문에 대한 답은 커녕 '나 경영학과 나왔으니 내가 니보다 내 경제상황 잘알고, 니는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놈이야' 라는 뚱딴지같은 소릴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고, 당연히 'atm이란 단어에 이렇게 과민반응하는거같은데 피해의식이라도 있는건가?' 싶은거죠.
거듭 말하지만 처음 atm 단어를 썼을 때 비하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미혼자라서 atm이 기혼자에게 비하 단어로 받아들여질 지는 몰랐네요. 이 부분은 제가 생각이 짧았음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atm 단어가 비하단어로 느껴지니 불쾌하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기꺼이 수정했을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니 또 저를 홍준표에 빗대며 비아냥대셨죠. 이쯤 되면 그냥 저에게 악의를 갖고 계신걸로밖에 생각할수밖에요. atm 단어가 불쾌했으면 그걸 지적하셨어야죠. 인신공격과 모욕, 무시하는 태도로 달려들게 아니라요.
['당신이 말하는 조건(자신이 번돈을 고스란히 타인에게 맡기는건)에 대항되는 사람이지만
당신이 말한 결론(스스로를 ATM으로 만드는 것)에 해당되는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님이 쓰신 댓글이나 다시 읽고 오세요. 질문 왜했는지 모르겠다. 타인을 이해하려는 걸로 안보인다,니가 나보다 잘 아냐 라고 써놓은 댓글이 저렇게 점잖은 투였던가요? 스스로 atm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왜 아닌지, 나는 용돈을 타서 쓰는게 왜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말했어야죠. 애초에 그 이유를 듣고자 한게 제가 질문 올린 의도였고.
atm단어가 싫고 불쾌했으면 제가 당신 댓글에 불쾌감을 표시했던 것처럼 싫다고 하던가요. 배배 꼬아서
댓글달지마시고. 5살짜리 꼬마애가 싫은건 싫다는 직접적인 의사표현을 당신보다 더 잘할 거 같군요.
그리고, 도대체 경영학과 나오신건 대체 무슨 상관인지? 아내에게 용돈 타쓰는게 경영학과 나온 것과 상관이 있습니까? 질문을 한 사람에게 '니가 나보다 잘 아냐?' 라면서 핀잔주는게 올바른 태도입니까? atm이란 단어가 비하단어로 느껴지셨다면 그 부분을 지적하시던지, 신고를 하던지 하셨어야죠. 질문과 하등 관련없는 내용을 댓글로 달며, 인신공격과 모욕부터 하는게 올바른 태도입니까?
자기 가치관과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토론과 설득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무작정 인신공격부터 하면서 접근하고, 또 제 입장에선 질문내용과 하등 상관 없는 헛소리를 해대면서 저에 대한 인신공격과 모욕을 주시니 저도 똑같이 응대해드린것 뿐입니다.
그래서, 정말 궁금한데 경영학과 나와서 나 경영학과 나온 사람인데
니가 나보다 잘알아? 라고 외쳐주면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기어야 하는건가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저도 경영학과로 전과할까해서요. 아니면 경영학과에서 아내에게 용돈타쓰는게 좋다고 가르치나요? 질문내용과 무슨 상관이 있길래 언급하셨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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