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로 유명한 건 로희 범퍼정도 있구요. (이건 저도 안써봄...)
전 쁘띠베이비꺼 특대. 매트리스는 라텍스로 바꿔서 인터넷으로 사서 썼어요. 나름 괜춘.

사실 아무거나 사셔도 큰 차이는 없을거예요.
크기만 고민하시면 될 듯.
근데 제일 큰 사이즈 사도 어른은 눕기 힘들어요.
아기랑 따로 자면 좋지만 아기땐 그게 어렵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빨아쓰는 요솜이랑 요커버 (알레르망)에 범퍼쿠션 추천.
범퍼 버리는 것도 일이라서 ㅎㅎ

그리고 제일 비추는 알집 범퍼품이나 꿈비 같은 놀이매트랑 범퍼 합쳐진 거.
일단 애기가 잘 자야되는데 이런 매트는 이불이랑 같을 수가 없어서...
등센서 발동하기 시작하면 지옥이 펼쳐질듯.

전 범퍼침대 안 썼고, 처음부터 침대를 일룸 쿠시노 시리즈 쓰고 있는데요, 이것도 괜찮아요!
생각보다 가드가 높은데다가,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요,
원하는 부분에 가드 추가도 가능해서요.

나중에 침대 분리해서(저흰 일단 연결해서 패밀리 침대로 쓰고 있거든요) 발통 끼운 후,
수면 독립할 때 혼자 쓰게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룸이 할인이런 거 없고 무조건 정가제인 것도 저는 맘에 들었어요ㅋㅋㅋㅋ

저는 Q+SS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SS가 아기용이에요), K+SS로 할 걸 매우 후회하고 있답니다 ㅠㅠ
그리고 남는 공간은 라텍스 매트리스 사서 깔아뒀었어요.
혹시 떨어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