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해서 광고하는 것이고 이 목적이면 가다실-9가를 맞는게 제일 낫긴 한데... 지금 구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에 품절 대란이 나서. 가격은 21만원 * 3회가 기본일 겁니다.
근데 이게 지금 남성, 특히 연령과 기존 감염력 고려했을 때 맞는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는 개별적으로 따져볼 부분도 있고 가이드라인도 바뀌는 상황이라 의사와 상담하시거나 좀 미루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확히는 보균자가 되기 전에 맞아야 예방 효과가 나온다는 것인데, 보균자가 되는 것은 확률이라서 2만명의 섹스파트너가 있었어도 안 걸렸을 수 있고 철없던 시절의 한 방에 걸릴 수도 있는거라 개인 레벨에서는 그냥 돈있으면 맞으면 된다... 가 사실 합리적일 겁니다. 말씀하신 영역은 예방사업 차원에서 해야 되느냐 말아야되느냐 한다면 어디까지 돈대줄거냐의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