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09/24 02:01:39 |
Name | kaestro |
Subject | 차를 마셔보려 하는데, 텀블러 추천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템플스테이를 갔다가, 잎차의 매력에 조금 눈을 떴습니다.제가 빠졌던 매력은 마시면서 차분해지는 뭔가 좀 깊은 느낌이었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티백으로는 그런 느낌을 받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나 도저히 주전자로 우리는건 아직 못하겠어서 고민하다가 티 인퓨저랑 티 텀블러라는 물건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 물건들 중 괜찮은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 찻잎은 어떤게 좋더라나, 티백 이거 좋아요라는 추천도 해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주 용도는 공부할때 옆에 두고 마시려는 용도이고, 기숙생활하는 대학생이라 편이성이 어느 정도 고려됐으면 좋겠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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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텀블러의 경우 스탠으로 된 건 향을 좀 흡수하는 느낌이 있고, 플라스틱은 재질 잘 알아보셔야 고온의 차에도 버틸 거고, 유리로 된 게 좋기는 한데 유리인 만큼 고온에도 견디는 강화유리로 찾아보셔야 하는데다가 휴대성이 좀 떨어지기는 하죠. 대충 이 정도로 기준을 가지고
http://m.wadmall.com/
여기서 맘에 드는 형태를 한 번 찾아보세요. 기능 대신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직접 여러 브랜드를 방문하여 찾아보시는 게 좋을 거에요.
텀블러 외에도 여러 도구... 더 보기
텀블러의 경우 스탠으로 된 건 향을 좀 흡수하는 느낌이 있고, 플라스틱은 재질 잘 알아보셔야 고온의 차에도 버틸 거고, 유리로 된 게 좋기는 한데 유리인 만큼 고온에도 견디는 강화유리로 찾아보셔야 하는데다가 휴대성이 좀 떨어지기는 하죠. 대충 이 정도로 기준을 가지고
http://m.wadmall.com/
여기서 맘에 드는 형태를 한 번 찾아보세요. 기능 대신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직접 여러 브랜드를 방문하여 찾아보시는 게 좋을 거에요.
텀블러 외에도 여러 도구... 더 보기
안녕하세요.
텀블러의 경우 스탠으로 된 건 향을 좀 흡수하는 느낌이 있고, 플라스틱은 재질 잘 알아보셔야 고온의 차에도 버틸 거고, 유리로 된 게 좋기는 한데 유리인 만큼 고온에도 견디는 강화유리로 찾아보셔야 하는데다가 휴대성이 좀 떨어지기는 하죠. 대충 이 정도로 기준을 가지고
http://m.wadmall.com/
여기서 맘에 드는 형태를 한 번 찾아보세요. 기능 대신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직접 여러 브랜드를 방문하여 찾아보시는 게 좋을 거에요.
텀블러 외에도 여러 도구가 있으니 그것도 저기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티 인퓨저 차 거름망 등등은 서양 브랜드 것도 다 포함해서 대부분 중국산이에요. 그쪽이 차를 많이 마시기도 하고 oem 등등의 이유로요. 이거 언급을 왜 하냐면 같은 모양이면
저렴한 거나 비싼 거나 질에는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저 쇼핑몰은 제품이 많고 네이버에 바로 떠서 가져온 거지 저하고 관계는 없읍니다
텀블러의 경우 스탠으로 된 건 향을 좀 흡수하는 느낌이 있고, 플라스틱은 재질 잘 알아보셔야 고온의 차에도 버틸 거고, 유리로 된 게 좋기는 한데 유리인 만큼 고온에도 견디는 강화유리로 찾아보셔야 하는데다가 휴대성이 좀 떨어지기는 하죠. 대충 이 정도로 기준을 가지고
http://m.wadmall.com/
여기서 맘에 드는 형태를 한 번 찾아보세요. 기능 대신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직접 여러 브랜드를 방문하여 찾아보시는 게 좋을 거에요.
텀블러 외에도 여러 도구가 있으니 그것도 저기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티 인퓨저 차 거름망 등등은 서양 브랜드 것도 다 포함해서 대부분 중국산이에요. 그쪽이 차를 많이 마시기도 하고 oem 등등의 이유로요. 이거 언급을 왜 하냐면 같은 모양이면
저렴한 거나 비싼 거나 질에는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저 쇼핑몰은 제품이 많고 네이버에 바로 떠서 가져온 거지 저하고 관계는 없읍니다
홀 리프 잎차와 브로큰 티 리프 티백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티백을 훨씬 더 짧은 시간동안 우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만 신경쓰셔도 티백을 써서도 더 맛난 차를 우릴 수 있으실 거에요.
이건 레알입니다. 이하 투머치토크
우리나라 물이 리얼 더 좋은건지? 3분 이렇게 우리면 백프로 너무 진하고 써요. 특히 쉽게 마실 때는 분쇄잎차/브러큰 티 리프 티백 쓰잖아오 근데 그런 경우에는 홀리프보다 더 짧게 우리시는게 더 나을 때가 많기도 해요. 왜냐면 분쇄차는 차의 등급고 낮은 경우가 많고 수렴성도 더 높아질 경우가 많으며..
우리나라 물이 리얼 더 좋은건지? 3분 이렇게 우리면 백프로 너무 진하고 써요. 특히 쉽게 마실 때는 분쇄잎차/브러큰 티 리프 티백 쓰잖아오 근데 그런 경우에는 홀리프보다 더 짧게 우리시는게 더 나을 때가 많기도 해요. 왜냐면 분쇄차는 차의 등급고 낮은 경우가 많고 수렴성도 더 높아질 경우가 많으며..
아예 일본같은 경우 호우지차 티백은 거의 가루차럼 되어있고 30초만 우리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것도 물이 충분히 뜨겁다면 1분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 제가 요 근래 타 마신 차 같은 경우는 메밀차였거든요. 근데 얘는 3분 이상 우리라고 적혀있었는데 그 이상의 시간이 되도록 빼지 않아도 쓴 맛은 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깊은 느낌 같은게 안 났어요. 이건 차의 특성 문제일까요? 사실 편의점에서 차를 사서 마시려고 하면 선택지가 얼마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Erzenico님 같은 경우는 제가 그 차를 홀 리프로 우리는 것보다 티백을 사는게 낫다는 말씀을 해주시려는건가요? 지금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일단 편의점에서 집어왔다가 이건 아닌데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차는 어떻게 검... 더 보기
그리고 Erzenico님 같은 경우는 제가 그 차를 홀 리프로 우리는 것보다 티백을 사는게 낫다는 말씀을 해주시려는건가요? 지금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일단 편의점에서 집어왔다가 이건 아닌데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차는 어떻게 검... 더 보기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 제가 요 근래 타 마신 차 같은 경우는 메밀차였거든요. 근데 얘는 3분 이상 우리라고 적혀있었는데 그 이상의 시간이 되도록 빼지 않아도 쓴 맛은 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깊은 느낌 같은게 안 났어요. 이건 차의 특성 문제일까요? 사실 편의점에서 차를 사서 마시려고 하면 선택지가 얼마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Erzenico님 같은 경우는 제가 그 차를 홀 리프로 우리는 것보다 티백을 사는게 낫다는 말씀을 해주시려는건가요? 지금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일단 편의점에서 집어왔다가 이건 아닌데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차는 어떻게 검색을 해서 보기가 좀 막막해서...
지금 티백은 https://smartstore.naver.com/bryc/products/2631005615?site_preference=device&NaPm=ct%3Djmfp465w%7Cci%3Dshopn%7Ctr%3Dmyz%7Chk%3D7dc2016eac902a602d7451c88afd7f17821d7da2 이 물건을 한 번 사볼까하고 고민을 하는 중이긴 한데 이런 물건은 편의점에서 파는 물건하곤 다른건가요?
그리고 Erzenico님 같은 경우는 제가 그 차를 홀 리프로 우리는 것보다 티백을 사는게 낫다는 말씀을 해주시려는건가요? 지금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일단 편의점에서 집어왔다가 이건 아닌데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차는 어떻게 검색을 해서 보기가 좀 막막해서...
지금 티백은 https://smartstore.naver.com/bryc/products/2631005615?site_preference=device&NaPm=ct%3Djmfp465w%7Cci%3Dshopn%7Ctr%3Dmyz%7Chk%3D7dc2016eac902a602d7451c88afd7f17821d7da2 이 물건을 한 번 사볼까하고 고민을 하는 중이긴 한데 이런 물건은 편의점에서 파는 물건하곤 다른건가요?
아, 원래 차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셨던거군요. 뭔가 되게 멋있네요. 저도 차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 이번 기회에 돼보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1. 메밀차는 찻잎이 아니라 메밀을 볶아서 우리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우려도 괜찮습니다. 오래 우리지 말라는 건 차나무 잎을 이용해 만든 차에 한한 이야기입니다...만은 루이보스도 오래 우리면 좀 마시기 불-편하더군요.
2. 홀리프로 우리는 것이 거의 무조건 더 낫습니다. 다만 브로큰 리프로 우리는 것도 방법을 잘 궁리하면 그리 떨어지지 않는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그 방법이 가능하면 홀리프보다 짧은 시간 우리는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 것이지요.
3. 링크해주신 제품은 전부 인퓨젼 (차나무 잎을 사용하지 않는 차. 허... 더 보기
2. 홀리프로 우리는 것이 거의 무조건 더 낫습니다. 다만 브로큰 리프로 우리는 것도 방법을 잘 궁리하면 그리 떨어지지 않는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그 방법이 가능하면 홀리프보다 짧은 시간 우리는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 것이지요.
3. 링크해주신 제품은 전부 인퓨젼 (차나무 잎을 사용하지 않는 차. 허... 더 보기
1. 메밀차는 찻잎이 아니라 메밀을 볶아서 우리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우려도 괜찮습니다. 오래 우리지 말라는 건 차나무 잎을 이용해 만든 차에 한한 이야기입니다...만은 루이보스도 오래 우리면 좀 마시기 불-편하더군요.
2. 홀리프로 우리는 것이 거의 무조건 더 낫습니다. 다만 브로큰 리프로 우리는 것도 방법을 잘 궁리하면 그리 떨어지지 않는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그 방법이 가능하면 홀리프보다 짧은 시간 우리는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 것이지요.
3. 링크해주신 제품은 전부 인퓨젼 (차나무 잎을 사용하지 않는 차. 허브차 등등을 일컫는 통칭)에 해당하므로 우리는 시간을 엄격히 제한할 필요는 없어보이며 해당 제품의 경우 편의점 등지에서 파는 것보다 아무래도 생산공정이 소규모라 신경을 많이 쓰고는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인퓨전은 한약재상이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이 업체도 그렇게 보이긴 합니다.
2. 홀리프로 우리는 것이 거의 무조건 더 낫습니다. 다만 브로큰 리프로 우리는 것도 방법을 잘 궁리하면 그리 떨어지지 않는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그 방법이 가능하면 홀리프보다 짧은 시간 우리는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 것이지요.
3. 링크해주신 제품은 전부 인퓨젼 (차나무 잎을 사용하지 않는 차. 허브차 등등을 일컫는 통칭)에 해당하므로 우리는 시간을 엄격히 제한할 필요는 없어보이며 해당 제품의 경우 편의점 등지에서 파는 것보다 아무래도 생산공정이 소규모라 신경을 많이 쓰고는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인퓨전은 한약재상이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이 업체도 그렇게 보이긴 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일자 무식이라 제가 링크를 걸어놓고도 저게 찻잎에서 나오는 차가 아니란걸 모르는데, 혹시 몇가지 질문을 더 해도 될까요?
글에 적어 둔 절에서 얻어 마셨던 차는 홀리프로 된 녹차였던 것 같고, 그 정도로 좋은 것은 아니어도 찻잎으로 된 것을 우려 마시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초보자한테 추천하는 홍차로 아마드라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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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적어 둔 절에서 얻어 마셨던 차는 홀리프로 된 녹차였던 것 같고, 그 정도로 좋은 것은 아니어도 찻잎으로 된 것을 우려 마시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초보자한테 추천하는 홍차로 아마드라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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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좋은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일자 무식이라 제가 링크를 걸어놓고도 저게 찻잎에서 나오는 차가 아니란걸 모르는데, 혹시 몇가지 질문을 더 해도 될까요?
글에 적어 둔 절에서 얻어 마셨던 차는 홀리프로 된 녹차였던 것 같고, 그 정도로 좋은 것은 아니어도 찻잎으로 된 것을 우려 마시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초보자한테 추천하는 홍차로 아마드라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http://majorcoffe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39&cate_no=88&display_group=1
이런건 찻잎으로 된 차는 맞는 건가요? 그리고 이게 브로큰 리프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보통 제품 유형에 침출차라는 표현은 적어 놔도 홀리프, 브로큰 리프 이런 것은 적혀있는 경우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걸 구분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차를 검색으로 하면 추출 분말이 보통 제일 먼저 나오는데, 이런 물건은 잎을 우려 마시는거랑은 어떻게 또 다른 건가요? 맛이 분말로 되어있는 건 보통 잎을 더 안좋은걸 쓰는건가요?
글에 적어 둔 절에서 얻어 마셨던 차는 홀리프로 된 녹차였던 것 같고, 그 정도로 좋은 것은 아니어도 찻잎으로 된 것을 우려 마시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초보자한테 추천하는 홍차로 아마드라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http://majorcoffe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39&cate_no=88&display_group=1
이런건 찻잎으로 된 차는 맞는 건가요? 그리고 이게 브로큰 리프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보통 제품 유형에 침출차라는 표현은 적어 놔도 홀리프, 브로큰 리프 이런 것은 적혀있는 경우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걸 구분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차를 검색으로 하면 추출 분말이 보통 제일 먼저 나오는데, 이런 물건은 잎을 우려 마시는거랑은 어떻게 또 다른 건가요? 맛이 분말로 되어있는 건 보통 잎을 더 안좋은걸 쓰는건가요?
홀리프인지 아닌지 구분은..
말씀하신대로 홀리프라고 쓰여있지 않은 이상은 그냥 분쇄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게 편해요. 서양 브랜드들은 특히 마리아주 프레르나 타바론처럼 가격이 나가는 브랜드의 티들이어도 홀리프가 아닌 경우도 있어요. 꽤 많은 제품이 홀리프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결국 가향차라는 한계도 있기는 하고요. 물론 그 가향이 좋은 거긴 하지만요.ㅋㅋ
그러니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브랜드+차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해서 확인하시거나 매장에 물어보는 게 제일 좋아요. 동양 차의 경우에는 가격이 나갈수록 홀리프가 아닌 경우를 못 봤읍... 더 보기
말씀하신대로 홀리프라고 쓰여있지 않은 이상은 그냥 분쇄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게 편해요. 서양 브랜드들은 특히 마리아주 프레르나 타바론처럼 가격이 나가는 브랜드의 티들이어도 홀리프가 아닌 경우도 있어요. 꽤 많은 제품이 홀리프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결국 가향차라는 한계도 있기는 하고요. 물론 그 가향이 좋은 거긴 하지만요.ㅋㅋ
그러니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브랜드+차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해서 확인하시거나 매장에 물어보는 게 제일 좋아요. 동양 차의 경우에는 가격이 나갈수록 홀리프가 아닌 경우를 못 봤읍... 더 보기
홀리프인지 아닌지 구분은..
말씀하신대로 홀리프라고 쓰여있지 않은 이상은 그냥 분쇄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게 편해요. 서양 브랜드들은 특히 마리아주 프레르나 타바론처럼 가격이 나가는 브랜드의 티들이어도 홀리프가 아닌 경우도 있어요. 꽤 많은 제품이 홀리프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결국 가향차라는 한계도 있기는 하고요. 물론 그 가향이 좋은 거긴 하지만요.ㅋㅋ
그러니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브랜드+차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해서 확인하시거나 매장에 물어보는 게 제일 좋아요. 동양 차의 경우에는 가격이 나갈수록 홀리프가 아닌 경우를 못 봤읍니다.
그리고 추출분말은.. 솔직히 저는 한 번도 사본 적이 없어요. 베이킹 등에 사용하는 용도거나 영양제 개념으로 나온 제품 아닐까요?
그리고 말차같은 경우에는 저렴하면 당연히 잎이 더 안 좋을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국내 말차 제품은.. 아니 차 제품은 ㅠㅠ 대체로 가성비가 좀 낮아요. 국내 차 맛이 특히 좋다거나 국내
다원에 흥미가 있지 않은 이상은 외국 차들이 더 부담이 없으실 것입니다.
이건 찻잎 이용한 차 얘기고 곡물차같은 대용차 경우는 또 달라요! 편하게 국내 차 사셔도 됩니당!
말씀하신대로 홀리프라고 쓰여있지 않은 이상은 그냥 분쇄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게 편해요. 서양 브랜드들은 특히 마리아주 프레르나 타바론처럼 가격이 나가는 브랜드의 티들이어도 홀리프가 아닌 경우도 있어요. 꽤 많은 제품이 홀리프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결국 가향차라는 한계도 있기는 하고요. 물론 그 가향이 좋은 거긴 하지만요.ㅋㅋ
그러니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브랜드+차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해서 확인하시거나 매장에 물어보는 게 제일 좋아요. 동양 차의 경우에는 가격이 나갈수록 홀리프가 아닌 경우를 못 봤읍니다.
그리고 추출분말은.. 솔직히 저는 한 번도 사본 적이 없어요. 베이킹 등에 사용하는 용도거나 영양제 개념으로 나온 제품 아닐까요?
그리고 말차같은 경우에는 저렴하면 당연히 잎이 더 안 좋을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국내 말차 제품은.. 아니 차 제품은 ㅠㅠ 대체로 가성비가 좀 낮아요. 국내 차 맛이 특히 좋다거나 국내
다원에 흥미가 있지 않은 이상은 외국 차들이 더 부담이 없으실 것입니다.
이건 찻잎 이용한 차 얘기고 곡물차같은 대용차 경우는 또 달라요! 편하게 국내 차 사셔도 됩니당!
좋은 정보들 감사드려요!
일단은 대용차 말고 찻잎 차에 관심이 있는거라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아마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http://m.majorcoffe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50&cate_no=92&display_group=1
여기서 100그람에 11,500원이라서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대용차 말고 찻잎 차에 관심이 있는거라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아마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http://m.majorcoffe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50&cate_no=92&display_group=1
여기서 100그람에 11,500원이라서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혹시 3만원 이상 사실거라면 나중에는 쿠팡직구 이용해보세요.
동급 최강으로 쌉니당
http://www.coupang.com/vm/products/73242421?itemId=244162480&q=%EC%95%84%EB%A7%88%EB%93%9C%20%EC%9E%89%EA%B8%80%EB%A6%AC%EC%89%AC%20%EB%B8%94%EB%9E%99%ED%8D%BC%EC%8A%A4%ED%8A%B8
혹시 3만원 이상 사실거라면 나중에는 쿠팡직구 이용해보세요.
동급 최강으로 쌉니당
http://www.coupang.com/vm/products/73242421?itemId=244162480&q=%EC%95%84%EB%A7%88%EB%93%9C%20%EC%9E%89%EA%B8%80%EB%A6%AC%EC%89%AC%20%EB%B8%94%EB%9E%99%ED%8D%BC%EC%8A%A4%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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