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10/12 19:13:19 |
Name | 기역디귿이응 |
Subject | 병원에 가서 병력은 어디까지 얘기해야 할까요? |
병원에 가면 다른 약 드시는 거 있으세요? 할 때 있잖아요. 수술 받으신 적 있으세요? 하기도 하구요. 그럴 때마다 과거 병력을 어디까지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 병력을 다 말하라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지금도 앓고 있는 큰 병은 당연히 말하는 게 맞겠지만, 다른 병은 어디까지 말해야 하나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기역디귿이응님의 최근 게시물 |
결국 현재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냐 아니냐가 핵심인거죠. 일반인들 입장에선 자신의 병이 감기처럼 장기적인 건강 생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 모를 수 있고요.
기본적으로 내과 쪽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같은 장기적으로,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들. 과거에 패혈증 걸려서 죽다 살아났다 그래도 현재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 이상(면역저하자가 아니라면) 언급할 필요는 없지요. 그러나 간이 안좋다 신장이 안좋다 같은건 진단에 도움 되는 경우가 많고요.
외과 쪽 : 큰 수술 정도만?
그러나 현재 ... 더 보기
기본적으로 내과 쪽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같은 장기적으로,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들. 과거에 패혈증 걸려서 죽다 살아났다 그래도 현재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 이상(면역저하자가 아니라면) 언급할 필요는 없지요. 그러나 간이 안좋다 신장이 안좋다 같은건 진단에 도움 되는 경우가 많고요.
외과 쪽 : 큰 수술 정도만?
그러나 현재 ... 더 보기
결국 현재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냐 아니냐가 핵심인거죠. 일반인들 입장에선 자신의 병이 감기처럼 장기적인 건강 생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 모를 수 있고요.
기본적으로 내과 쪽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같은 장기적으로,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들. 과거에 패혈증 걸려서 죽다 살아났다 그래도 현재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 이상(면역저하자가 아니라면) 언급할 필요는 없지요. 그러나 간이 안좋다 신장이 안좋다 같은건 진단에 도움 되는 경우가 많고요.
외과 쪽 : 큰 수술 정도만?
그러나 현재 상황에 따라 연관되어 있다 싶으면 진단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른 팔이 다친 상황이고 옛날에 왼팔 부러져서 수술받은 적이 있다면 이건 의미있는 정보가 아닙니다. 그러나 왼팔이 다친 상황이라면 필요할 수 있지요. 보통은 요로결석 과거력은 의미가 없으나 복통으로 왔다면 관련이 있고 그런식입니다.
기본적으로 내과 쪽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같은 장기적으로,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들. 과거에 패혈증 걸려서 죽다 살아났다 그래도 현재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 이상(면역저하자가 아니라면) 언급할 필요는 없지요. 그러나 간이 안좋다 신장이 안좋다 같은건 진단에 도움 되는 경우가 많고요.
외과 쪽 : 큰 수술 정도만?
그러나 현재 상황에 따라 연관되어 있다 싶으면 진단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른 팔이 다친 상황이고 옛날에 왼팔 부러져서 수술받은 적이 있다면 이건 의미있는 정보가 아닙니다. 그러나 왼팔이 다친 상황이라면 필요할 수 있지요. 보통은 요로결석 과거력은 의미가 없으나 복통으로 왔다면 관련이 있고 그런식입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