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 모르지만...괘..괜찮은 것 같아요 ㅠㅠ

도움되는 댓글은 아니지만 아기가 무탈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병원가보세요...ㅜㅜ 보통 애들 기거나 할때 엄지발가락 위주로 힘을주더라고요...ㅜㅜ

아이고...ㅠ 저도 모르게 헉소리 나왔습니다. 황구야 건강하게 자라야지.

대부분은 상처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별일 없습니다.

만약 상처가 부어오르거나 염증이 커진다면 병원에 가고 아니면 그냥 두고 보셔도 됩니다.

발톱이 빠져도 다시 자라는데 성인의 경우 파고들어서 내성발톱화되는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소아는 성인보다는 빈도가 덜하긴 한데, 혹시 심하게 파고들거나 곪으면 병원 가보셔야 합니다

어후 사진 보자마자 울컥하네요
말도 못하는 아가들도 저렇게 발톱이 빠질정도로 기를 쓰고 사는거군요..ㅠ

둘째가 저랬거든요.
전 병원 안갔어요;;
잊고있으니 어느순간 발톱이 보였어요.
딱히 뭘 발라주고 소독해준것도 없었구요.
만능약 비판텐만 처음 한번 발라준거 같네요..

근데 첫째라면 갔을거 같아요.
마음 편하시게 병원가시는게 힘들지않으시면 다녀오세요.

걱정되시면 병원가보셔도 되지만 비판텐발라주고 얇은의료용거즈로 살짝붙여주셔도 되요.
제 아들도 발톱이 아예빠졌는데 소독잘해주고하니
금방 이뿐 발톱이 올라오더라구요ㅜ

괜찮을겁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