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무조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셔야해요. 저도 갑작스럽게 너무 심해져서 자의입원해서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고요. 세브란스나 서울대 삼성 추천드립니다. 병동에서 매일 약조절이 가능하고 면담도 매일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좋더라고요.
강력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검사는 안받아서 하루에 6만원 정도 밖에 안들었지만 검사비용은 꽤 나가네요. F코드라서 실손도 못 받고요. 꼭 좀 옆에서 도와주셔서 지지 부탁드립니다. 저도 돈걱정 여러걱정 일이 안풀리고 사람과의 관계도 다무너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겨우 살것 같습니다. 아직도 주에 1번씩은 응급실 가지만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