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11/16 17:12:30 |
Name | [익명] |
Subject | 고려대 면접 봐야하는데 도움좀 부탁드려요ㅠㅠ |
현재 학교장 전형으로 합격했는데요 지금 면접 준비를 해야하는데 현재 지방에 거주중이라 정보도 딸리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학원 가면 되나요?학원도 지금 여러군데 전화하는데 전화 받지도 않고.....혹시 고대 경영 면접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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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면접을 보긴했는데...아엠에프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도움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대출신분이 있으신걸로 아는데 등판기대해 봅니다.
대치 명인학원 이라던가 대치 SKY면접 검색하시면 나올꺼에요. 근데 아마 이미 예약 끝났을 것 같은데... 공석이 있을수도 있으니
전화해보시는게.. 말씀하신대로 전화 폭주라 연결이 어려울 수도..그럴 때는 친구나 아는 분 동원해서라도 학원 데스크에 직접 문의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오시고,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이나 어떻게 숙소는 해결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장전형이 제시문 방식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사실 제시문 방식이 아니면 그런 학원이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시문은 나름 주제가 정해져있고 또... 더 보기
전화해보시는게.. 말씀하신대로 전화 폭주라 연결이 어려울 수도..그럴 때는 친구나 아는 분 동원해서라도 학원 데스크에 직접 문의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오시고,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이나 어떻게 숙소는 해결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장전형이 제시문 방식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사실 제시문 방식이 아니면 그런 학원이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시문은 나름 주제가 정해져있고 또... 더 보기
대치 명인학원 이라던가 대치 SKY면접 검색하시면 나올꺼에요. 근데 아마 이미 예약 끝났을 것 같은데... 공석이 있을수도 있으니
전화해보시는게.. 말씀하신대로 전화 폭주라 연결이 어려울 수도..그럴 때는 친구나 아는 분 동원해서라도 학원 데스크에 직접 문의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오시고,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이나 어떻게 숙소는 해결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장전형이 제시문 방식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사실 제시문 방식이 아니면 그런 학원이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시문은 나름 주제가 정해져있고 또 과탐은 본인 선택이 아닐경우 어려울수도 있고 해서 논술 준비해주듯이 하는게 도움이 되는데 그냥 생활기록부 면접이나 적성면접은 혼자 준비하고 친구들이랑 상호면접 준비하거나 담임선생님 혹은 부모님과 해보는 선에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돌발질문 나왔을 때 대처법(공손하게 잠시 시간을 요청하는등). 어떻게든 본인이 생각한 방향으로 질문을 귀결시키는 방법등. 막상 학원가면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이 예상질문 만들어주고 3번 정도 모의면접 보고 녹화영상 주는 것이거든요.그거에 비해 비용이라던가 시간이라던가.. 그리고 면접이란게 생각보다 준비할 수록 더 떨릴수도 있어요. 준비한다는 건 결국 내가 예상한대로 흘러가주기를 바라는건데. 생각보다 기발한 질문이나 생각 안한 질문도 나오거든요. 대본을 외워서 발표하면 오히려 잊어버렸을 때 당황하게 되는거랑 비슷하달까. 차라리 어느정도 자기가 분석하고 예상질문 뽑아보고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나의 특징, 인재상, 혹은 남이 지적할만한 내 단점(특정과목 점수라던가) 정도의 기준이 될 만한걸 계속 생각해보는게 좋아요.나머지는 임기응변의 영역같아요.
저도 수시로(고대는 아니지만) 준비했고 입학했기에 대입면접(고대도 면접은 봤네요 ㅋㅋ)을 3~4번정도 봤는데 예상질문 바운더리에서 나오고 수상경력 대회에서 준비한 걸 물어보거나, 동아리에서 한 역할, 수학점수라던가, 또는 본인 전공관련 교내대회를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지 어떻게 선생님을 설득할지 이런것도 물어봤어요. 제가 태양광발전관련 연구 보고서를 써서 수상했는데 어떻게 하면 태양광의 단점을 개선시킬까? 이런거 물어보셨는데 어차피 대학 교수가 고딩한테 실제 해결책을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교과지식 수준에서 혹은 본인이 연구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면 되요. 그 때 다시 교수가 질문할 수도 있는데 최대한 짜내보고 안 되면 진학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식으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생기부에 잘 나타나있는 활동은 안 물어봐요. 본인도 읽어보면 아니까 근데 생기부에 한 줄 짜리 활동 혹은 이 학생이 뭔가 한 것 같은데 설명이 부족해...라는 걸 물어보죠. 학생입장에서는 그런 활동일 수록 아무생각 없이 했거나 잊어버린 경우가 많은데 말이에요. 어차피 서류 성적 + 최저로 다들 비등비등한 수준이라 이상한걸로 변별할 수도 있어요. 거의 안 그렇지만... 혹시나.. 이런 경우 때문에 더더욱 너무 면접준비하면 더 당황해서 망칠수도 있어서...물론 그래도 추합으로 될꺼에요. 고대는 워낙 최저가 좀 높아서..
전화해보시는게.. 말씀하신대로 전화 폭주라 연결이 어려울 수도..그럴 때는 친구나 아는 분 동원해서라도 학원 데스크에 직접 문의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오시고,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이나 어떻게 숙소는 해결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장전형이 제시문 방식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사실 제시문 방식이 아니면 그런 학원이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시문은 나름 주제가 정해져있고 또 과탐은 본인 선택이 아닐경우 어려울수도 있고 해서 논술 준비해주듯이 하는게 도움이 되는데 그냥 생활기록부 면접이나 적성면접은 혼자 준비하고 친구들이랑 상호면접 준비하거나 담임선생님 혹은 부모님과 해보는 선에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돌발질문 나왔을 때 대처법(공손하게 잠시 시간을 요청하는등). 어떻게든 본인이 생각한 방향으로 질문을 귀결시키는 방법등. 막상 학원가면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이 예상질문 만들어주고 3번 정도 모의면접 보고 녹화영상 주는 것이거든요.그거에 비해 비용이라던가 시간이라던가.. 그리고 면접이란게 생각보다 준비할 수록 더 떨릴수도 있어요. 준비한다는 건 결국 내가 예상한대로 흘러가주기를 바라는건데. 생각보다 기발한 질문이나 생각 안한 질문도 나오거든요. 대본을 외워서 발표하면 오히려 잊어버렸을 때 당황하게 되는거랑 비슷하달까. 차라리 어느정도 자기가 분석하고 예상질문 뽑아보고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나의 특징, 인재상, 혹은 남이 지적할만한 내 단점(특정과목 점수라던가) 정도의 기준이 될 만한걸 계속 생각해보는게 좋아요.나머지는 임기응변의 영역같아요.
저도 수시로(고대는 아니지만) 준비했고 입학했기에 대입면접(고대도 면접은 봤네요 ㅋㅋ)을 3~4번정도 봤는데 예상질문 바운더리에서 나오고 수상경력 대회에서 준비한 걸 물어보거나, 동아리에서 한 역할, 수학점수라던가, 또는 본인 전공관련 교내대회를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지 어떻게 선생님을 설득할지 이런것도 물어봤어요. 제가 태양광발전관련 연구 보고서를 써서 수상했는데 어떻게 하면 태양광의 단점을 개선시킬까? 이런거 물어보셨는데 어차피 대학 교수가 고딩한테 실제 해결책을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교과지식 수준에서 혹은 본인이 연구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면 되요. 그 때 다시 교수가 질문할 수도 있는데 최대한 짜내보고 안 되면 진학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식으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생기부에 잘 나타나있는 활동은 안 물어봐요. 본인도 읽어보면 아니까 근데 생기부에 한 줄 짜리 활동 혹은 이 학생이 뭔가 한 것 같은데 설명이 부족해...라는 걸 물어보죠. 학생입장에서는 그런 활동일 수록 아무생각 없이 했거나 잊어버린 경우가 많은데 말이에요. 어차피 서류 성적 + 최저로 다들 비등비등한 수준이라 이상한걸로 변별할 수도 있어요. 거의 안 그렇지만... 혹시나.. 이런 경우 때문에 더더욱 너무 면접준비하면 더 당황해서 망칠수도 있어서...물론 그래도 추합으로 될꺼에요. 고대는 워낙 최저가 좀 높아서..
작년에 면접 보고 최종합격도 한 사람인데... 도움 어떻게 드리면 좋을까요? 인문대합격했었고.. 다른 학교 재학중입니다 현재 정경대 다니는 친구도 한 명 있어요
궁금한 점 위주로 물어봐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릴게요 면접 전반적인 내용은 이따 10시쯤 자세히 달아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 위주로 물어봐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릴게요 면접 전반적인 내용은 이따 10시쯤 자세히 달아드리겠습니다
후배님을 위해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ㅋㅋ
생활기록부 면접은 에스와이에르님의 댓글을 잘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 같아 저는 제시문 면접, 그것도 혼자 준비하는 법을 위주로 달아보겠습니다.
후배님도 작년의 저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해요. 지방 일반고 출신에 학교가 그렇게 입시에 열성ㅋㅋ 적인 학교는 아니라 학교 자체의 지원(모의면접이나, 면접 준비 자료 제공 등) 도 적었습니다. 전 거기에 부모님이 입시에 열성적이신 편도 아니라 뭔가를 먼저 알아봐주시는 편은 또 아니었습니다. 면접? 그거... 더 보기
생활기록부 면접은 에스와이에르님의 댓글을 잘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 같아 저는 제시문 면접, 그것도 혼자 준비하는 법을 위주로 달아보겠습니다.
후배님도 작년의 저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해요. 지방 일반고 출신에 학교가 그렇게 입시에 열성ㅋㅋ 적인 학교는 아니라 학교 자체의 지원(모의면접이나, 면접 준비 자료 제공 등) 도 적었습니다. 전 거기에 부모님이 입시에 열성적이신 편도 아니라 뭔가를 먼저 알아봐주시는 편은 또 아니었습니다. 면접? 그거... 더 보기
후배님을 위해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ㅋㅋ
생활기록부 면접은 에스와이에르님의 댓글을 잘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 같아 저는 제시문 면접, 그것도 혼자 준비하는 법을 위주로 달아보겠습니다.
후배님도 작년의 저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해요. 지방 일반고 출신에 학교가 그렇게 입시에 열성ㅋㅋ 적인 학교는 아니라 학교 자체의 지원(모의면접이나, 면접 준비 자료 제공 등) 도 적었습니다. 전 거기에 부모님이 입시에 열성적이신 편도 아니라 뭔가를 먼저 알아봐주시는 편은 또 아니었습니다. 면접? 그거 그냥 너 자신을 잘 말하고 오면 되지 않니~ ㅎㅎ 라고 하시는 분들 ㅋㅋㅋㅋㅎㅎㅎㅎ 면접 학원 하나 다니러 서울까지 가기도 무척 부담이 되었구요.
학교장 전형 면접이 아마 작년과 크게 바뀌지 않았더라면 24분 제시문 면접+24분 생기부+자소서 기반 면접일텐데 여기서 생기부 면접은 충~분히 혼자 대비가 가능하구요. 에스와이에르님 댓글처럼 생기부 꼼꼼히 뜯어보면서 예상질문 답변 준비하고 친구들끼리 잘 연습하면 됩니다. 아니면 혼자 비디오 찍어보거나 부모님, 선생님하고도 연습이 가능해요.
문제가 제시문 면접일 겁니다. 저희 지역에서 제일 큰 재수학원에서 운영하는 면접 프로그램에 다니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까지 나온 기출(내 지망학교뿐만 아니라 비슷한 유형의 학교 면접 기출 3개년)을 먼저 혼자 풀어보면서 답변 골자 짜는 법을 연습한 뒤 학원선생님들과 모범답안? 같은 걸 짜는 연습을 하더라구요. 뭐 이후에 모의 면접도 좀 할테구요.. 그런데 2주 다니는데 비용이 50? 정도였습니다. 지방이 이랬으니 아마 대치동은 더 비싸겠죠ㅠㅠ... 이미 수시 쓴다고 얼마 서울 왔다갔다 한다고 얼마,..
입시 비용을 꽤 썼던 저는 이마저도 부담스러웠던 나머지 혼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후배님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는 모르겠으나 혼자 해도 괜찮은 거 같아요. 그당시 면접학원에 다녔던 친구들도 '면접학원에 다니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것도 있고... 답변을 어떻게 짜는지? 감을 좀 잡는 거 같긴 한데 중요한 내 논리력자체가 늘진 않는다' 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더 자신감을 얻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고려대 입학처에 들어가서 기출과 모범답안을 싹 뽑았습니다. 기억이 구체적으로 나진 않는데 한 5개년 어치?그리고 모범답안은 일단 제껴둔 뒤에 기출을 보면서 제 생각을 시간 내에 짜내는 연습, 머리 굴리는 연습을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처음엔 시간 안 재고 풀어봤었고 전날엔 시간 재면서 머리 굴리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입으로 내어보진 않고 이렇게 해야겠다~ 정도로 골자정도만 짠 뒤 모범답안을 읽어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구나. 여기서는 내 생각이 좀 비약일수도 있겠고 여기서는 괜찮네 정도로 피드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만휘에 면접 후기를 검색해서 읽어보면서 생각의 폭을 좀 넓혀봤던 거 같아요. 고려대 기출이 얼추 끝나가면 다른 학교 기출도 뽑아서 연습을 좀 했던 거 같아요. 서울대 기출을 제일 많이 참고했구요(후기의 질이 좋습니다) 음...다른 학교는 기억이 잘 나진 않네요ㅠㅠ
생활기록부 면접은 에스와이에르님의 댓글을 잘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 같아 저는 제시문 면접, 그것도 혼자 준비하는 법을 위주로 달아보겠습니다.
후배님도 작년의 저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해요. 지방 일반고 출신에 학교가 그렇게 입시에 열성ㅋㅋ 적인 학교는 아니라 학교 자체의 지원(모의면접이나, 면접 준비 자료 제공 등) 도 적었습니다. 전 거기에 부모님이 입시에 열성적이신 편도 아니라 뭔가를 먼저 알아봐주시는 편은 또 아니었습니다. 면접? 그거 그냥 너 자신을 잘 말하고 오면 되지 않니~ ㅎㅎ 라고 하시는 분들 ㅋㅋㅋㅋㅎㅎㅎㅎ 면접 학원 하나 다니러 서울까지 가기도 무척 부담이 되었구요.
학교장 전형 면접이 아마 작년과 크게 바뀌지 않았더라면 24분 제시문 면접+24분 생기부+자소서 기반 면접일텐데 여기서 생기부 면접은 충~분히 혼자 대비가 가능하구요. 에스와이에르님 댓글처럼 생기부 꼼꼼히 뜯어보면서 예상질문 답변 준비하고 친구들끼리 잘 연습하면 됩니다. 아니면 혼자 비디오 찍어보거나 부모님, 선생님하고도 연습이 가능해요.
문제가 제시문 면접일 겁니다. 저희 지역에서 제일 큰 재수학원에서 운영하는 면접 프로그램에 다니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까지 나온 기출(내 지망학교뿐만 아니라 비슷한 유형의 학교 면접 기출 3개년)을 먼저 혼자 풀어보면서 답변 골자 짜는 법을 연습한 뒤 학원선생님들과 모범답안? 같은 걸 짜는 연습을 하더라구요. 뭐 이후에 모의 면접도 좀 할테구요.. 그런데 2주 다니는데 비용이 50? 정도였습니다. 지방이 이랬으니 아마 대치동은 더 비싸겠죠ㅠㅠ... 이미 수시 쓴다고 얼마 서울 왔다갔다 한다고 얼마,..
입시 비용을 꽤 썼던 저는 이마저도 부담스러웠던 나머지 혼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후배님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는 모르겠으나 혼자 해도 괜찮은 거 같아요. 그당시 면접학원에 다녔던 친구들도 '면접학원에 다니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것도 있고... 답변을 어떻게 짜는지? 감을 좀 잡는 거 같긴 한데 중요한 내 논리력자체가 늘진 않는다' 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더 자신감을 얻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고려대 입학처에 들어가서 기출과 모범답안을 싹 뽑았습니다. 기억이 구체적으로 나진 않는데 한 5개년 어치?그리고 모범답안은 일단 제껴둔 뒤에 기출을 보면서 제 생각을 시간 내에 짜내는 연습, 머리 굴리는 연습을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처음엔 시간 안 재고 풀어봤었고 전날엔 시간 재면서 머리 굴리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입으로 내어보진 않고 이렇게 해야겠다~ 정도로 골자정도만 짠 뒤 모범답안을 읽어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구나. 여기서는 내 생각이 좀 비약일수도 있겠고 여기서는 괜찮네 정도로 피드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만휘에 면접 후기를 검색해서 읽어보면서 생각의 폭을 좀 넓혀봤던 거 같아요. 고려대 기출이 얼추 끝나가면 다른 학교 기출도 뽑아서 연습을 좀 했던 거 같아요. 서울대 기출을 제일 많이 참고했구요(후기의 질이 좋습니다) 음...다른 학교는 기억이 잘 나진 않네요ㅠㅠ
이런 식으로 머리 굴리는 연습을 좀 하고, 기타 시사 문제도 많이 읽어봤었어요. 시사문제에 대한 내 견해같은 것도 안 챙겨보던 아침 뉴스 챙겨보고 ㅋㅋㅋ 기사 챙겨보고 하면서 이런 문제는 이렇게~ 저런 문제는 저렇게~ ...정도로? 생각을 좀 해뒀습니다.
면접 준비는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여 ㅠㅠㅠㅋㅋㅋㅋ 그래도 혼자 준비한 저만 최초합했었구......학원 다녔던 친구들....예비...합...했으니까...믿을만........하다고 여겨주세요..헤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답변 달아드릴게요!!
그리고 ... 더 보기
면접 준비는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여 ㅠㅠㅠㅋㅋㅋㅋ 그래도 혼자 준비한 저만 최초합했었구......학원 다녔던 친구들....예비...합...했으니까...믿을만........하다고 여겨주세요..헤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답변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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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머리 굴리는 연습을 좀 하고, 기타 시사 문제도 많이 읽어봤었어요. 시사문제에 대한 내 견해같은 것도 안 챙겨보던 아침 뉴스 챙겨보고 ㅋㅋㅋ 기사 챙겨보고 하면서 이런 문제는 이렇게~ 저런 문제는 저렇게~ ...정도로? 생각을 좀 해뒀습니다.
면접 준비는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여 ㅠㅠㅠㅋㅋㅋㅋ 그래도 혼자 준비한 저만 최초합했었구......학원 다녔던 친구들....예비...합...했으니까...믿을만........하다고 여겨주세요..헤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답변 달아드릴게요!!
그리고 인데놀이라고..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취준생들한테 유명한 약이 있는데요ㅋㅋㅋ 제가 발표불안 면접불안이 엄청 심한 편이라 내과가서 약도 처방받아 먹었었어요. 이거 먹으니 신체적 불안 증상은 많이 덜해서 긴장 안 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나왔던 거 같아요. 뭐랄까 신체적으로 증상이 덜하니 정신적으로도 더 자신감이 업업! 했구요 ㅋㅋㅋ 그래서 방긋방긋 웃고 눈 열심히 마주치고 제 자신을 보여주려 노력했던 거 같아요.
면접 화이팅하시구요 꼭 아기호랑이 되셨으면 좋겠음다 헤헤
면접 준비는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여 ㅠㅠㅠㅋㅋㅋㅋ 그래도 혼자 준비한 저만 최초합했었구......학원 다녔던 친구들....예비...합...했으니까...믿을만........하다고 여겨주세요..헤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답변 달아드릴게요!!
그리고 인데놀이라고..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취준생들한테 유명한 약이 있는데요ㅋㅋㅋ 제가 발표불안 면접불안이 엄청 심한 편이라 내과가서 약도 처방받아 먹었었어요. 이거 먹으니 신체적 불안 증상은 많이 덜해서 긴장 안 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나왔던 거 같아요. 뭐랄까 신체적으로 증상이 덜하니 정신적으로도 더 자신감이 업업! 했구요 ㅋㅋㅋ 그래서 방긋방긋 웃고 눈 열심히 마주치고 제 자신을 보여주려 노력했던 거 같아요.
면접 화이팅하시구요 꼭 아기호랑이 되셨으면 좋겠음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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