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은 육아 경험이 없으시다면 비추 드리고, 기저귀나 젖병 류의 육아 도구의 경우 물어보지 않고 무턱대고 샀다가 아기 엄마가 선호하는 브랜드와 안 맞거나 기존에 사놓은 도구와 호환 안 되거나 하면 결국 안 쓰고 버려지게 됩니다
옷이나 손수건, 양말, 신발 등이 무난한 이유는 그런 특정 브랜드나 제품군을 맞출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옷도 나쁘진 않지만 그냥 돈이나 상품권이 더 낫던데... (이건 저희 와이프도 동의했....)
네. 저도 엄마가 선호하는 브랜드 그놈의 것이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제가 아기를 낳아본 적이 없다보니 얘기를 나누어도 아무래도 그쪽으로는 들어도 잘 모르겠고 화제가 가지도 않더라구요. 상품권은 아직 우리사이에는...좀 그렇고, 무난무난하게 가는 것이 역시 좋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