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12/31 05:45:29 |
Name | [익명] |
Subject | 요즘 신앙적으로 이것때문에 힘듭니다. |
제가병에 걸렸는데 만성질환으로 4년째 아픕니다 잘 나갈때 하나님을 등한시 하고 교회도 가지 않아서 하나님이 교회로 다시 부르기 위하여 그랬다고 생각하고 교회도 다니는데요 교회 말고도 제가 좀 상대방을 생각하지않고 어찌보면 이기적으로 행동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이 저를 싫어하셔서 벌을 준다는 생각까지 가게 되었구요. 그래서 남을 생각하는 성격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이게 어느정도면 괜찮은데 요즘 이게 심해져서 거의 병적으로 심합니다 남이 배려를 안하고 무시하는데도 저는 배려를 하고 이게 신앙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저는 고달프고 정신적으로 힘든데요. 어느정도는 저의 입장도 고려 하면서 남입장을 제끼고 제입장을 위하여 행동하는것도 괜찮을까요 하나님의 벌이 무섭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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