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01/29 10:41:44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제가 일하는게 남의 정당한 자리를 뺏는 것 같아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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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잘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자격증 있다고 갑자기 실무 떠맡기며 알아서 하라는 회사는 없...는 건 아니지만 그딴 회사가 중견기업 씩이나 되지는 못하니 걱정말고 열심히 하시면 될 듯.
그리고 솔직히 간다고 꼭 채용해주리란 보장도 없어요.
그리고 솔직히 간다고 꼭 채용해주리란 보장도 없어요.
자리가 사람을 만들수도 있죠.
기회는 왔을때 잡는거고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빨리)되는법을 고민하시는게 어떤가 생각합니다.
기회는 왔을때 잡는거고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빨리)되는법을 고민하시는게 어떤가 생각합니다.
사실 첫 사회생활때 고문관, 폐급 소리 많이 뒤에서 들었고
제가 스스로 경계성지능 ADHD 그런 생각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어릴때야 강압적인 교육과 밥먹고 할게 공부밖에 없기도 하고
과외에 학원에 인강에 못알아들으면 두번세번 듣고 그래서 했는데
사회생활은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숨었고 가난하고 초라해도 그냥 구석에서 이제야 평안을 찾았는데
또 강제로 내몰리는것가틱도 하고 ㅠㅠ 두렵습니다 ㅠㅠ 남들은 미쳤다 니주제에 가질수도 없는 기회가..그러는데...
그래도 다른 싸이트에선 쌍욕먹을 일인데
이렇게 여기선 착하게... 더 보기
제가 스스로 경계성지능 ADHD 그런 생각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어릴때야 강압적인 교육과 밥먹고 할게 공부밖에 없기도 하고
과외에 학원에 인강에 못알아들으면 두번세번 듣고 그래서 했는데
사회생활은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숨었고 가난하고 초라해도 그냥 구석에서 이제야 평안을 찾았는데
또 강제로 내몰리는것가틱도 하고 ㅠㅠ 두렵습니다 ㅠㅠ 남들은 미쳤다 니주제에 가질수도 없는 기회가..그러는데...
그래도 다른 싸이트에선 쌍욕먹을 일인데
이렇게 여기선 착하게... 더 보기
사실 첫 사회생활때 고문관, 폐급 소리 많이 뒤에서 들었고
제가 스스로 경계성지능 ADHD 그런 생각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어릴때야 강압적인 교육과 밥먹고 할게 공부밖에 없기도 하고
과외에 학원에 인강에 못알아들으면 두번세번 듣고 그래서 했는데
사회생활은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숨었고 가난하고 초라해도 그냥 구석에서 이제야 평안을 찾았는데
또 강제로 내몰리는것가틱도 하고 ㅠㅠ 두렵습니다 ㅠㅠ 남들은 미쳤다 니주제에 가질수도 없는 기회가..그러는데...
그래도 다른 싸이트에선 쌍욕먹을 일인데
이렇게 여기선 착하게 말씀해주셔서 ㅠㅠ 그래서 적은 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ㅣ
제가 스스로 경계성지능 ADHD 그런 생각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어릴때야 강압적인 교육과 밥먹고 할게 공부밖에 없기도 하고
과외에 학원에 인강에 못알아들으면 두번세번 듣고 그래서 했는데
사회생활은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숨었고 가난하고 초라해도 그냥 구석에서 이제야 평안을 찾았는데
또 강제로 내몰리는것가틱도 하고 ㅠㅠ 두렵습니다 ㅠㅠ 남들은 미쳤다 니주제에 가질수도 없는 기회가..그러는데...
그래도 다른 싸이트에선 쌍욕먹을 일인데
이렇게 여기선 착하게 말씀해주셔서 ㅠㅠ 그래서 적은 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ㅣ
그 자리가 님의 분수나 케파에 맞는 자리인진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는 20년차 선배들이 할 일이죠. 그리고 가서 더 적합한 보직으로 이동시켜주거나 할 여지도 있겠고요.
다른 사람들은 능력있는데 나는 없다? ㅎㅎ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좋은 대학에서 스펙 넘치는 사람도 회사가서 일년은 교육시키고 한다잖아요.
할아버지에게 안미안한 마음으로 빡세게 하시면 됩키다!
다른 사람들은 능력있는데 나는 없다? ㅎㅎ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좋은 대학에서 스펙 넘치는 사람도 회사가서 일년은 교육시키고 한다잖아요.
할아버지에게 안미안한 마음으로 빡세게 하시면 됩키다!
그랬음 좋겠습니다.
근데 제가 얼굴 보기는 참 순하고 성실하게 생긴 ㅠㅠ 편입니다.
청소 잘하고 인사 잘하고 일찍 나가고 들어오고 뭐 그렇습니다.
고의로 사람을 나쁘게 하고 일부러 꾀네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래서 윗어른관리자들은 저 좋아하시고 어차피 제가 일을 못해도 됐어 사람이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함서
사람도 붙여서 배우라고 해주시고 (어차피 그분들이 케어대상은 아니니까....)
근데 제 곁에 있는 사람 실무자들만 저 가르치고 잘못된거 두번세번 하고 전 뭘잘못했는지도 모르다가 그냥 죄송하고
그분들만 죽어나니 ... 더 보기
근데 제가 얼굴 보기는 참 순하고 성실하게 생긴 ㅠㅠ 편입니다.
청소 잘하고 인사 잘하고 일찍 나가고 들어오고 뭐 그렇습니다.
고의로 사람을 나쁘게 하고 일부러 꾀네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래서 윗어른관리자들은 저 좋아하시고 어차피 제가 일을 못해도 됐어 사람이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함서
사람도 붙여서 배우라고 해주시고 (어차피 그분들이 케어대상은 아니니까....)
근데 제 곁에 있는 사람 실무자들만 저 가르치고 잘못된거 두번세번 하고 전 뭘잘못했는지도 모르다가 그냥 죄송하고
그분들만 죽어나니 ... 더 보기
그랬음 좋겠습니다.
근데 제가 얼굴 보기는 참 순하고 성실하게 생긴 ㅠㅠ 편입니다.
청소 잘하고 인사 잘하고 일찍 나가고 들어오고 뭐 그렇습니다.
고의로 사람을 나쁘게 하고 일부러 꾀네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래서 윗어른관리자들은 저 좋아하시고 어차피 제가 일을 못해도 됐어 사람이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함서
사람도 붙여서 배우라고 해주시고 (어차피 그분들이 케어대상은 아니니까....)
근데 제 곁에 있는 사람 실무자들만 저 가르치고 잘못된거 두번세번 하고 전 뭘잘못했는지도 모르다가 그냥 죄송하고
그분들만 죽어나니 화가나서 첨에 잘해주시다 더 괴롭히시고...
차라리 상사한테 밉보이는것보다 더 괴로운 상황들 몇 번 겪어서 사회생활 엄두를 못 ㅠㅠ
정말 머리좋고 총명했음 좋겠다..그런 생각 듭니다.
핑계대지말고 노력하자 하다가 책이라도 보면 심장이 미친듯 뛰고 그렇습니다. ㅠㅠ
근데 제가 얼굴 보기는 참 순하고 성실하게 생긴 ㅠㅠ 편입니다.
청소 잘하고 인사 잘하고 일찍 나가고 들어오고 뭐 그렇습니다.
고의로 사람을 나쁘게 하고 일부러 꾀네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래서 윗어른관리자들은 저 좋아하시고 어차피 제가 일을 못해도 됐어 사람이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함서
사람도 붙여서 배우라고 해주시고 (어차피 그분들이 케어대상은 아니니까....)
근데 제 곁에 있는 사람 실무자들만 저 가르치고 잘못된거 두번세번 하고 전 뭘잘못했는지도 모르다가 그냥 죄송하고
그분들만 죽어나니 화가나서 첨에 잘해주시다 더 괴롭히시고...
차라리 상사한테 밉보이는것보다 더 괴로운 상황들 몇 번 겪어서 사회생활 엄두를 못 ㅠㅠ
정말 머리좋고 총명했음 좋겠다..그런 생각 듭니다.
핑계대지말고 노력하자 하다가 책이라도 보면 심장이 미친듯 뛰고 그렇습니다. ㅠㅠ
어차피 모 ㅇㅅㅇ 잘 안돼봤자 지금으로 돌아오는 거잖아여??? 못먹어도 고!!임니다 가즈아!!!!!
그리고 인성부터 번듯한 분이신 것 같아서 ㅇㅅㅇ 걱정은 안돼여 레알루..!! 능력/스킬 이런 테크니컬한 거는 어차피 숙련도랑 비례하는 것이니까요!!!
설마 뭐 잘 안풀려도 그 할아버지께 “과분한 기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면 되는 거지요 뭥 ㅇㅅㅇ 이렇게까지 생각해주시는데 시도도 안해보고 거절하는 게 더 큰 결례일 것 같기도 합니당.
그리고 인성부터 번듯한 분이신 것 같아서 ㅇㅅㅇ 걱정은 안돼여 레알루..!! 능력/스킬 이런 테크니컬한 거는 어차피 숙련도랑 비례하는 것이니까요!!!
설마 뭐 잘 안풀려도 그 할아버지께 “과분한 기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면 되는 거지요 뭥 ㅇㅅㅇ 이렇게까지 생각해주시는데 시도도 안해보고 거절하는 게 더 큰 결례일 것 같기도 합니당.
스스로 돈을 버는 건 중요합니다. 그게 스스로 서는 일 즉 자존이고 그게 안되고 빌어먹는 사람은 자존감이 생길 수 없습니다.
작성자분께서는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것 같은데..노페인 노게인이죠..
어차피 가서 사고치면 알아서 짤라줄 확률도 높은데 그냥 몇달 월급 더 받는다 생각하세요
뭐 가서 안되봐야 짤리고 다시 알바하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면 님 말씀대로 다른 젊은 사람에게 다시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겠죠.
그리고 짤릴 때 짤리더라고 일하다가 짤리면 가족분들께서도 '결국 능력이 모자랐구나 할 수... 더 보기
작성자분께서는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것 같은데..노페인 노게인이죠..
어차피 가서 사고치면 알아서 짤라줄 확률도 높은데 그냥 몇달 월급 더 받는다 생각하세요
뭐 가서 안되봐야 짤리고 다시 알바하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면 님 말씀대로 다른 젊은 사람에게 다시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겠죠.
그리고 짤릴 때 짤리더라고 일하다가 짤리면 가족분들께서도 '결국 능력이 모자랐구나 할 수... 더 보기
스스로 돈을 버는 건 중요합니다. 그게 스스로 서는 일 즉 자존이고 그게 안되고 빌어먹는 사람은 자존감이 생길 수 없습니다.
작성자분께서는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것 같은데..노페인 노게인이죠..
어차피 가서 사고치면 알아서 짤라줄 확률도 높은데 그냥 몇달 월급 더 받는다 생각하세요
뭐 가서 안되봐야 짤리고 다시 알바하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면 님 말씀대로 다른 젊은 사람에게 다시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겠죠.
그리고 짤릴 때 짤리더라고 일하다가 짤리면 가족분들께서도 '결국 능력이 모자랐구나 할 수 없다.' 하실텐데
이 기회를 거부하면 현상유지가 아니라 기회를 거부한 미친놈 타이틀 하나 더 받으실 것 같네요.
저 같으면 일단 가서 능력에 부치면 거기 인사팀이든, 신세진 할아버지께든 부탁해서
단순노동일로 보직 바꿔달라해서 안정적인 알바를 잡는다 셈 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견기업취직이면 사대보험과 연금도 된다구요.
작성자분께서는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것 같은데..노페인 노게인이죠..
어차피 가서 사고치면 알아서 짤라줄 확률도 높은데 그냥 몇달 월급 더 받는다 생각하세요
뭐 가서 안되봐야 짤리고 다시 알바하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면 님 말씀대로 다른 젊은 사람에게 다시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겠죠.
그리고 짤릴 때 짤리더라고 일하다가 짤리면 가족분들께서도 '결국 능력이 모자랐구나 할 수 없다.' 하실텐데
이 기회를 거부하면 현상유지가 아니라 기회를 거부한 미친놈 타이틀 하나 더 받으실 것 같네요.
저 같으면 일단 가서 능력에 부치면 거기 인사팀이든, 신세진 할아버지께든 부탁해서
단순노동일로 보직 바꿔달라해서 안정적인 알바를 잡는다 셈 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견기업취직이면 사대보험과 연금도 된다구요.
가서 열심히 하시면 되지요! 회사입장에서는 기본인성 이상 갖추셨으니 그냥 성실하시면 됩니다.
이 회사를 자네에게 맡기겠네도 아닌데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이 회사를 자네에게 맡기겠네도 아닌데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그때 그 할아버지 도와준게 능력이고 스펙이에요. 그때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난 그때처럼 할 수 없다 - 이거 아니면 가서 일하세요. 본인의 정당한 자리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다른 사람 자리 걱정하는건 조금 말이 안맞는거 같아요.
정말 ADHD인 경우에는 약물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꼭 취업관련된 일이 아니더라도 병원가보세요.
미국에서는 집중력 향상 효과때문에 대학생들도 ADHD약 엄청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뭐가됐든 자격증 하나를 따셨다는 건 학습능력이 그렇게 부족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비틀거리는 걸 캐치해서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의 눈치도 있으시고, 선한 마음도 있으시구요.
좀 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미국에서는 집중력 향상 효과때문에 대학생들도 ADHD약 엄청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뭐가됐든 자격증 하나를 따셨다는 건 학습능력이 그렇게 부족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비틀거리는 걸 캐치해서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의 눈치도 있으시고, 선한 마음도 있으시구요.
좀 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낙하산으로 꽂은것도 아니고 과거의 내가 해놓은 것+인성합격으로 기회가 주어진 것 뿐이네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신대로 가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면 될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신대로 가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면 될 일입니다.
본의 아니게 다른 분들께(저는 가린다고 가렸지만) 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곧 본문을 지우겠습니다 ㅠㅠ
일단 불로소득? 로또 생겼다고생각하고
어떻게 가치있게 잘 사용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최대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ㅠ
일단 불로소득? 로또 생겼다고생각하고
어떻게 가치있게 잘 사용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최대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ㅠ
예전에도 빵집 아르바이트생분이 어려운 분을 도와줬다가
사회적으로 알려져서 취직도 하시고 했던거 같아요
아마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글쓴분 같은 경우가 의외로 많을거 같은데...
그러니 자격 충분하시니 넘 부담갖지 마세요.. 화이팅..!
사회적으로 알려져서 취직도 하시고 했던거 같아요
아마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글쓴분 같은 경우가 의외로 많을거 같은데...
그러니 자격 충분하시니 넘 부담갖지 마세요.. 화이팅..!
갔더니 생각보다 일이 너무 힘들고 급여가 짜더라 하면서 질문글 또 올릴 수도 있습니다. 취업하는 것 만으로는 로또도 아니고 비리도 아니니 그런 고민 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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