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02/13 11:37:10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급고민) 이 자리 가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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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뭐 학교다닐때 딱히 선생님이 대단하다 그런 생각 해본적 없이 대충 다녔는데
막상 빈손으로 막 가긴 그러니 뭐라도 좀 긁어모아 정보를 얻을까 하고 카페 가보니까
임용 준비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오래 되신 옛날분들하고 다르게 (뭐 옛날분도 좋은 분 많았겠지만...)
경쟁도 치열하고 되게 고민도 많이 하고 지식적인것도 몇 년씩 준비하고 그런데
뭔가 시골에 살고 틈새에 낑겨서 어부지리로 얻은것같아서 어....참...그렇다..싶더라고요..
뭐 그래도 여기가 듣기로 상당히 하드코어한 곳이라고 하니
제가 몸빵으로 탱커 하겠읍니다 ㅠㅠ
막상 빈손으로 막 가긴 그러니 뭐라도 좀 긁어모아 정보를 얻을까 하고 카페 가보니까
임용 준비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오래 되신 옛날분들하고 다르게 (뭐 옛날분도 좋은 분 많았겠지만...)
경쟁도 치열하고 되게 고민도 많이 하고 지식적인것도 몇 년씩 준비하고 그런데
뭔가 시골에 살고 틈새에 낑겨서 어부지리로 얻은것같아서 어....참...그렇다..싶더라고요..
뭐 그래도 여기가 듣기로 상당히 하드코어한 곳이라고 하니
제가 몸빵으로 탱커 하겠읍니다 ㅠㅠ
가르치는 건 별로 어렵지 않을 겁니다. 업무만 너무 몰아 받지 않으시길... 처음이라고 모두 네네 하시다가는 티끌 모아 태산 된 업무를 만나실 수도 있으니, 못하겠는 것은 못하겠다고 아예 초반부터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원래 학교 앞이 집인 애들이 지각 제일 많이 하는 거 아시죠? >_< 프리터 백수 폐인이었다 말씀하시니... 학사일정 시작되기 전에 지금부터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것 몸에 배게 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초반 한 달은 긴장 빡 들어가서 모르실 수도 있지만 피곤이 쌓이다 보면 문득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 보고 비명 지르실 수도 있으니...
기회가 왔으니 꽉 잡고 놓치지 마십시오.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원래 학교 앞이 집인 애들이 지각 제일 많이 하는 거 아시죠? >_< 프리터 백수 폐인이었다 말씀하시니... 학사일정 시작되기 전에 지금부터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것 몸에 배게 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초반 한 달은 긴장 빡 들어가서 모르실 수도 있지만 피곤이 쌓이다 보면 문득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 보고 비명 지르실 수도 있으니...
기회가 왔으니 꽉 잡고 놓치지 마십시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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