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심하긴 했는데요(오히려 더 심했어요) 그런데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대기 정체가 잦아지고 그 기간이 길어지니까
퍼지지 못하고 한반도에 머무는 날이 많아지고 길어진거에요

http://kfem.or.kr/?p=188542

그냥 그 시절엔 몰랐던 겁니다.

https://redtea.kr/?b=31&n=163882

오늘 탐라 쓴 거.. 예전에도 보도가 되긴 되었는데 지금처럼 집중 보도 한 건 아니었고요, 2014년부터 미세먼지 예보제가 정책적으로 시행되면서 경각심이 올라간 겁니다.

경보가 생겨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대기질은 그 때 그 때 마다 달라지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심시티 해보니까요. 공장지으면 바람 부는 방향 따라서 오염돼요.

내부적으로는 연탄을 주 난방연료로 할 때가 미세먼지가 심했을 겁니다.

하지만,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면서 내부요인은 줄었지만 외부요인은 늘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ㅋㅋㅋ심시티 ㅋㅋㅋ 토비님은 커뮤니티 창조에 일가견이 있군요

2012~3년 정도에 중국이 공장을 엄청나게 지으면서부터요. 그게 편서풍을 타고 넘어오는거죠.
북경 공기도 2011년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었어요.

예전에도 있긴 있었군요. 답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