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경제적 요인은 크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브는 기름값이 적게 들지만 차값이 비싸니 하브 특유의 정숙함을 좋아하시면 선택하시는 것이,
전기차는 사는 곳과 직장에 전기차충전소가 있으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조금받아도 기름값 나가는 만큼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공기관 차량 통제때문이라도 하브가 가장 효율이 좋지 않을까...마 그리봅니더

미국에서는 소형 승형차의 경우 대개 짧으면 2년 길면 7년 (주에 따라) 정도면 내연기관보다 하브나 전기차의 경제성이 앞서기 시작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읍니다
하지만 이 결과를 한국에서 바로 적용시키기는 어렵읍니다. 한국 쪽은 주행 거리가 아무래도 짧을 거고, 같은 전기차나 하브차라도 미국보다 차값이나 유지비가 더 비싸기 때문에...
저 역시도 집이나 직장에 전기 충전소가 있으시면 전기차, 없으면 하브쪽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국내 시판중인 전기차 거의 대부분이 수요 >>>>>> 공급이라 차종에 따라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쯤 기다리셔야 합니다

보통 연간주행거리가 2만 km 이상은 돼야 본전을 찾는다고 봅니다.

전기차는 보조금 받으시면 차값은 비슷한 수준인데 연료비가 엄청나게 절약되죠
다만 전기차는 패러다임이 다른 차라 차 이용패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하브는 그냥 가솔린차 모는 것과 같고 차 값 비싸고 연료비가 저렴합니다 차마다 다르소 얼마를 타실지 모르미 만키로니 이만키로니 정확한 수치가 나오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