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03/29 15:10:29 |
Name | [익명] |
Subject | 프로포즈 반지 질문 올립니다. |
프로포즈라는 걸 해볼까 해서... 반지를 구경하러 다녀 봤습니다. 프로포즈를 한 번도 못해본 공돌이가 생각하는 프로포즈는 1. 상대 몰래 다이아 반지를 산다. (월급 n개월치?) 2. 우쥬매리미?! 인데요.... 검색해보니 “다이아는 예물로 하는 경우가 많고 프로포즈는 저렴이로 한다” 까르띠에 매장을 들러 봤는데 “다이아는 받는 사람 선호도가 중요하니 받을 사람 데려와서 고르는 게 일반적이다.” 라고 하네요. 이게 사실인가요? 프로포즈 할 거 서로 다 알고 데리고 와서 골라가는 건가요? 다이아 반지 프로포즈는 이제 안 하는 건가요?... (질문1) 무식한 공돌이라 다이아는 티파니지 라고 생각했는데, 티파니는 자체 감정서라 나중에 피곤할 수 있다고 하거라구요. 그래서 까르띠에에 가서 구경하다 왔는데... 까르띠에랑 티파니랑 어느 브랜드가 나은 브랜드 일까요?(질문2) 대충 예산은 1,000 +-@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까르띠에에 갔더니 등급 좋은 0.5캐럿 /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 0.7 캐럿 정도 보여주더라구요. 저 예산으로 금은방 몰빵하면... 어느 정도 볼 수 있을까요??? (질문3) 앞길을 이미 가 보신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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