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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4/04 12:30:03 |
Name | TheORem |
Subject | [천주교]교리과정 중 찰고, 많이 빡센가요? |
모 회원님의 탐라를 읽고 현재 멘붕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여친님이 우리집의 성화에 못이겨 성당결혼식은 안하고 영세만 받기로 해서 통신교리로 다행히, 그리고 무사히 수료증을 받았는데 어제 성당에 전화해보니 이번주부터 보충교리를 들어야한다고 해서 가겠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그냥 가서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찰!고" 라는 놈이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전 하도 어렸을때 영세를 받아서 찰고가 있었는지도 기억은 안나고 기도문만 외웠던게 생각나는데 어른들도 애들때만큼 빡세게 검사하나요? 성인이 되서 영세를 받으신분들의 경험담을 좀 듣고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걱정과 고민이 많이 앞서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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