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06/17 21:54:59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사촌형의 제안 어떡할까요 |
답변 감사합니다. 글 내용은 프라이버시상 지우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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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나 사기업이라면 목표의식과 도전정신을 격려할 수도 있겠지만
편돌이하면서 공시준비할건데 불안한마음이 있다?
이거 그냥 등떠밀어달라는 글이에요
그래서 밀어드리겠습니다
다이소 ㄱㄱ하세요
편돌이하면서 공시준비할건데 불안한마음이 있다?
이거 그냥 등떠밀어달라는 글이에요
그래서 밀어드리겠습니다
다이소 ㄱㄱ하세요
일단 무슨 시험이든간에 준비하시기전에 떨어질 생각부터 하는건 붙을 가능성을 매우 떨어뜨리는 짓입니다.
저는 사촌형 제안을 받아들여보시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이전에 다이소에서 일하면서 겪으신 일들은 어딜 가시든간에 사회생활을 하면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인것 같네요..
저는 사촌형 제안을 받아들여보시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이전에 다이소에서 일하면서 겪으신 일들은 어딜 가시든간에 사회생활을 하면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인것 같네요..
주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 응시를 얘기하면 저는 딱 2년만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 정도 해보고 정말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면 1년만 더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이번 생에서는 길이 아니니 아예 접으라고 합니다. 2~3년도 오랜 기간이지만, 그마저도 안 하면 평생 동안 후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원풀이라도 해보라는 차원이죠.
어느 정도 공부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 이상인데도 안 되셨다면, 그냥 접으시는 게 유리할 거라고 봅니다. 물론 합격할 수도 있지만 합격 못할 가능성이 더 높고, 자기의 학문적 성취가 아닌 공부를 위한 공부만... 더 보기
어느 정도 공부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 이상인데도 안 되셨다면, 그냥 접으시는 게 유리할 거라고 봅니다. 물론 합격할 수도 있지만 합격 못할 가능성이 더 높고, 자기의 학문적 성취가 아닌 공부를 위한 공부만... 더 보기
주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 응시를 얘기하면 저는 딱 2년만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 정도 해보고 정말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면 1년만 더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이번 생에서는 길이 아니니 아예 접으라고 합니다. 2~3년도 오랜 기간이지만, 그마저도 안 하면 평생 동안 후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원풀이라도 해보라는 차원이죠.
어느 정도 공부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 이상인데도 안 되셨다면, 그냥 접으시는 게 유리할 거라고 봅니다. 물론 합격할 수도 있지만 합격 못할 가능성이 더 높고, 자기의 학문적 성취가 아닌 공부를 위한 공부만 하며 시간을 보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인과 너무 안 맞지 않을 경우 사촌형님의 제안에 따르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사촌형님의 제안이시면 나중에 딴소리 할 가능성은 많이 높지 않다고 보이네요. 아마 글쓴이를 생각하여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 평생동안 이런 제안 한 번도 못 받는 사람이 많죠. 확실한 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한다는 겁니다.
다이소 한 달 알바 하셨다고 하셨는데, 한 달이면 그 일에 적응되기까지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 몇 년을 해도 적성에 안 맞을 수는 있지만 경험이 쌓이기 때문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의 컴플레인에도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실 겁니다. '일'로써는 능수능란해지실 거예요. 다이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급여가 낮다고만 생각하시지 말고, 나중에 사촌형님의 도움으로 다이소를 운영하게 되면 새로운 고용창출을 한다고도 생각해 보세요. 글쓴이께서 다이소 점장이 되시면 충분하진 않더라도 최저급여도 더 많이 올라있는 상태일 거니까요.
어느 정도 공부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 이상인데도 안 되셨다면, 그냥 접으시는 게 유리할 거라고 봅니다. 물론 합격할 수도 있지만 합격 못할 가능성이 더 높고, 자기의 학문적 성취가 아닌 공부를 위한 공부만 하며 시간을 보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인과 너무 안 맞지 않을 경우 사촌형님의 제안에 따르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사촌형님의 제안이시면 나중에 딴소리 할 가능성은 많이 높지 않다고 보이네요. 아마 글쓴이를 생각하여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 평생동안 이런 제안 한 번도 못 받는 사람이 많죠. 확실한 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한다는 겁니다.
다이소 한 달 알바 하셨다고 하셨는데, 한 달이면 그 일에 적응되기까지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 몇 년을 해도 적성에 안 맞을 수는 있지만 경험이 쌓이기 때문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의 컴플레인에도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실 겁니다. '일'로써는 능수능란해지실 거예요. 다이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급여가 낮다고만 생각하시지 말고, 나중에 사촌형님의 도움으로 다이소를 운영하게 되면 새로운 고용창출을 한다고도 생각해 보세요. 글쓴이께서 다이소 점장이 되시면 충분하진 않더라도 최저급여도 더 많이 올라있는 상태일 거니까요.
다이소 점장을 한다는건 그 날 서 있는 40-50대 여성분들을 최저임금으로 관리하며 매장을 굴리는 일입니다
만약에 그런 갈등이 너무 싫으시다면 이 악물고 공부를 더더더더 많이 해서 빨리 합격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만약에 그런 갈등이 너무 싫으시다면 이 악물고 공부를 더더더더 많이 해서 빨리 합격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제가 글쓴 분 입장이면 일단 받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도 상당한 위험기피자인데 이건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인터넷 상에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의 글에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아마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글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요. 어떤 부분에서는 불쾌하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마음이 좀 쓰여서.... 조금 고민을 하다가 글을 달아봅니다.
주신 정보로만 봤을 때에는 님은 사촌형으로부터 큰 신뢰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믿을만 하다고 여겨졌다면 그 많은 사업체중 하나정도 같이 일하자는 오퍼가 왔겠죠.
그리고, 사촌형이 본인의 매장도 아닌 지인의 다이소 일자리를 주면서 “바닥부터 고생해... 더 보기
그래서 제가 드리는 글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요. 어떤 부분에서는 불쾌하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마음이 좀 쓰여서.... 조금 고민을 하다가 글을 달아봅니다.
주신 정보로만 봤을 때에는 님은 사촌형으로부터 큰 신뢰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믿을만 하다고 여겨졌다면 그 많은 사업체중 하나정도 같이 일하자는 오퍼가 왔겠죠.
그리고, 사촌형이 본인의 매장도 아닌 지인의 다이소 일자리를 주면서 “바닥부터 고생해... 더 보기
인터넷 상에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의 글에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아마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글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요. 어떤 부분에서는 불쾌하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마음이 좀 쓰여서.... 조금 고민을 하다가 글을 달아봅니다.
주신 정보로만 봤을 때에는 님은 사촌형으로부터 큰 신뢰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믿을만 하다고 여겨졌다면 그 많은 사업체중 하나정도 같이 일하자는 오퍼가 왔겠죠.
그리고, 사촌형이 본인의 매장도 아닌 지인의 다이소 일자리를 주면서 “바닥부터 고생해라”고 하셨죠..?
그러면 그 사촌형님은 지인에게 글쓴님을 뭐라고 소개했을까요?
대학을 중퇴하고 어떤 기술도 없이 편돌이를 하며 있는 29세의 남성에 대해서요.
막연하게 전산직 공무원이나 할까? 하지만 실제로는 떨어질 것 같아 두려운, 다이소 매장에서 일할때도 손님과의 트러블과 40-50대 아주머니들의 등쌀이 두려운 멘탈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요.
(참고로 전산직 공무원이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하게는 모르나, 사람 덜 만나고 하루종일 모니터 들여다보는 것은 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잘할수 있고 적성에 맞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경쟁률이 있겠죠? )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사촌형은 왜? 지금까지는 가만히 있다가 글쓴분에게 이런 기회를 줬을까요?
글쓴분이 미래에 다이소 점장이 되면 훌륭하게 잘 매장관리를 하고 진상 고객도 대응하고 신경도 날카로운 아주머니들도 잘 관리할 잠재력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죠.
(물론 이런 매장관리직은 채용공고만 내면 능력있고 경력많은 수백명이 달려올테지만 말이죠)
아니면, 어느 누군가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을 수도 있죠. “제발 어떤 일이라도 좋으니까 일자리도 좀 소개시켜주고, 고생스러운 것도 좋으니까 한번만 부탁할께...”이런 거 말이죠.
“멘탈 약한거 아시잖아요. 지난 번에도 한달 반하더니 그만뒀잖아요.” 이런거...
물론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만..
어쨌든 그래서 님에게 주어진 기회는 그런 일자리입니다.
크게 성공할 확률도 거의 없고, 님의 성향하고도 안맞고, 님이 못버티고 그만둬도 사촌형은 누구에게도 욕먹지 않는 그런 일자리죠. 그러니까..이건 말씀하신 “마지막 기회”는 아닌것 같아요. 기회는 그런게 아니죠.
하지만, 정말 하지만 운이 좋아 님이 그런 시련을 다 극복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훌륭한 일이고 능력이 입증된 거니 나중에, 아주 나아아중에 매장을 차리게 된다면, 안차릴지도 모르지만 차린다면 점장을 시켜줄 수도 있겠죠.
너무 넘겨짚나요....? 그렇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측면도 있을수 있다고 한번쯤 생각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글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요. 어떤 부분에서는 불쾌하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마음이 좀 쓰여서.... 조금 고민을 하다가 글을 달아봅니다.
주신 정보로만 봤을 때에는 님은 사촌형으로부터 큰 신뢰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믿을만 하다고 여겨졌다면 그 많은 사업체중 하나정도 같이 일하자는 오퍼가 왔겠죠.
그리고, 사촌형이 본인의 매장도 아닌 지인의 다이소 일자리를 주면서 “바닥부터 고생해라”고 하셨죠..?
그러면 그 사촌형님은 지인에게 글쓴님을 뭐라고 소개했을까요?
대학을 중퇴하고 어떤 기술도 없이 편돌이를 하며 있는 29세의 남성에 대해서요.
막연하게 전산직 공무원이나 할까? 하지만 실제로는 떨어질 것 같아 두려운, 다이소 매장에서 일할때도 손님과의 트러블과 40-50대 아주머니들의 등쌀이 두려운 멘탈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요.
(참고로 전산직 공무원이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하게는 모르나, 사람 덜 만나고 하루종일 모니터 들여다보는 것은 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잘할수 있고 적성에 맞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경쟁률이 있겠죠? )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사촌형은 왜? 지금까지는 가만히 있다가 글쓴분에게 이런 기회를 줬을까요?
글쓴분이 미래에 다이소 점장이 되면 훌륭하게 잘 매장관리를 하고 진상 고객도 대응하고 신경도 날카로운 아주머니들도 잘 관리할 잠재력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죠.
(물론 이런 매장관리직은 채용공고만 내면 능력있고 경력많은 수백명이 달려올테지만 말이죠)
아니면, 어느 누군가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을 수도 있죠. “제발 어떤 일이라도 좋으니까 일자리도 좀 소개시켜주고, 고생스러운 것도 좋으니까 한번만 부탁할께...”이런 거 말이죠.
“멘탈 약한거 아시잖아요. 지난 번에도 한달 반하더니 그만뒀잖아요.” 이런거...
물론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만..
어쨌든 그래서 님에게 주어진 기회는 그런 일자리입니다.
크게 성공할 확률도 거의 없고, 님의 성향하고도 안맞고, 님이 못버티고 그만둬도 사촌형은 누구에게도 욕먹지 않는 그런 일자리죠. 그러니까..이건 말씀하신 “마지막 기회”는 아닌것 같아요. 기회는 그런게 아니죠.
하지만, 정말 하지만 운이 좋아 님이 그런 시련을 다 극복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훌륭한 일이고 능력이 입증된 거니 나중에, 아주 나아아중에 매장을 차리게 된다면, 안차릴지도 모르지만 차린다면 점장을 시켜줄 수도 있겠죠.
너무 넘겨짚나요....? 그렇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측면도 있을수 있다고 한번쯤 생각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지 마시고 '적성에 맞지 않는 면도 많지만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일단 도전해본다'는 마인드로 가볍게 시작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초조한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코너에 몰린 비장한 심정으로는 성패가 불확실한 일을 바닥부터 쌓아가는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어보입니다.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고 살 길은 공무원 시험 뿐이라는 절실함이 생겨서 때려치면 실패가 아니라 성공 경험인 거죠. 구르면서 다소라도 인간관계 요령이 생기면 그것도 성공이고요. 30대 초반까지 본의 아니게 도전 백 가지 직업!을... 더 보기
초조한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코너에 몰린 비장한 심정으로는 성패가 불확실한 일을 바닥부터 쌓아가는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어보입니다.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고 살 길은 공무원 시험 뿐이라는 절실함이 생겨서 때려치면 실패가 아니라 성공 경험인 거죠. 구르면서 다소라도 인간관계 요령이 생기면 그것도 성공이고요. 30대 초반까지 본의 아니게 도전 백 가지 직업!을... 더 보기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지 마시고 '적성에 맞지 않는 면도 많지만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일단 도전해본다'는 마인드로 가볍게 시작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초조한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코너에 몰린 비장한 심정으로는 성패가 불확실한 일을 바닥부터 쌓아가는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어보입니다.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고 살 길은 공무원 시험 뿐이라는 절실함이 생겨서 때려치면 실패가 아니라 성공 경험인 거죠. 구르면서 다소라도 인간관계 요령이 생기면 그것도 성공이고요. 30대 초반까지 본의 아니게 도전 백 가지 직업!을 하면서 겨우 적성 맞는 직업을 찾은 전력에 비추어 말씀 드리자면 타고난 적성도 뭐든 실제 경험을 해봐야 슬슬 형태가 드러나는 거지 머리로 알고 있는 적성은 그냥 '못하는 걸 이거 저거 빼고 나니 남는 일'일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마인드로 공무원 시험은 집중 못하실 거 같아서 비추입니다.
초조한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코너에 몰린 비장한 심정으로는 성패가 불확실한 일을 바닥부터 쌓아가는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어보입니다.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고 살 길은 공무원 시험 뿐이라는 절실함이 생겨서 때려치면 실패가 아니라 성공 경험인 거죠. 구르면서 다소라도 인간관계 요령이 생기면 그것도 성공이고요. 30대 초반까지 본의 아니게 도전 백 가지 직업!을 하면서 겨우 적성 맞는 직업을 찾은 전력에 비추어 말씀 드리자면 타고난 적성도 뭐든 실제 경험을 해봐야 슬슬 형태가 드러나는 거지 머리로 알고 있는 적성은 그냥 '못하는 걸 이거 저거 빼고 나니 남는 일'일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마인드로 공무원 시험은 집중 못하실 거 같아서 비추입니다.
나름 용기내셔서 글 올리신거 같으니 저도 제 경험에 비추어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던지 나 자신에게 이 일이 얼마나 절실한지 혹은 절박함이 있는지를 자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님의 나이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 시행착오가 생기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 경험을 통해서 최대한 많이 배우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러면 결국엔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성격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 사회 생활을 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시던지 나 자신에게 이 일이 얼마나 절실한지 혹은 절박함이 있는지를 자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님의 나이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 시행착오가 생기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 경험을 통해서 최대한 많이 배우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러면 결국엔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성격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 사회 생활을 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상황이면 다이소 들어갑니다.
편의점 알바하면서 공시 vs 다이소 들어가서 공시 둘 중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후자쪽 보험이 좋아보입니다.
편의점 알바하면서 공시 vs 다이소 들어가서 공시 둘 중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후자쪽 보험이 좋아보입니다.
별로 좋은 기회같진 않지만 그래도 하는 게 낫아보입니다
의외로 하다보면 적성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고..
제 개인적인 경험상 길이 안 보일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거였습니다
미아는 그렇게 기다리면 누군가 도와주지만 인생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최소한 '이 일은 나랑 안 맞는다' 는 결과만 나와도 손해는 아니거든요 ^^;
의외로 하다보면 적성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고..
제 개인적인 경험상 길이 안 보일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거였습니다
미아는 그렇게 기다리면 누군가 도와주지만 인생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최소한 '이 일은 나랑 안 맞는다' 는 결과만 나와도 손해는 아니거든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고난 성격은 안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성격과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서 좀 더 활발해질 수도 혹은 좀 더 차분해질 수도 있겠죠. 물론 어렵지만 또 오래 걸리겠지만 노력하면 어느 정도 필요한 만큼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30대부터도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나보니 제게도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더군요. 어찌보면 20대 때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 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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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성격은 안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성격과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서 좀 더 활발해질 수도 혹은 좀 더 차분해질 수도 있겠죠. 물론 어렵지만 또 오래 걸리겠지만 노력하면 어느 정도 필요한 만큼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30대부터도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나보니 제게도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더군요. 어찌보면 20대 때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 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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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고난 성격은 안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성격과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서 좀 더 활발해질 수도 혹은 좀 더 차분해질 수도 있겠죠. 물론 어렵지만 또 오래 걸리겠지만 노력하면 어느 정도 필요한 만큼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30대부터도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나보니 제게도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더군요. 어찌보면 20대 때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 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주어진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하시면 더 많은 가능성이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다른 사람보다 뒤쳐졌다고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나중엔 다 따라잡겠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싶네요. ^^
타고난 성격은 안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성격과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서 좀 더 활발해질 수도 혹은 좀 더 차분해질 수도 있겠죠. 물론 어렵지만 또 오래 걸리겠지만 노력하면 어느 정도 필요한 만큼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30대부터도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나보니 제게도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더군요. 어찌보면 20대 때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 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주어진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하시면 더 많은 가능성이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다른 사람보다 뒤쳐졌다고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나중엔 다 따라잡겠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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