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많은데 이리저리 사족달기엔 지식이 일천하니 그냥 질문으로만 축약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씁니다.

1. 요동에서 패배하고 회군, 이후 2~6

2. 요동 잠시 점령하거나 그냥 찔러보기 정도만 하다 퇴각, 명은 갓중경고~군사적 도발 정도의 행동만 하고 우리가 아는 역사대로

3. 2와 비슷하나 그 후 영토 등을 뺏겨서 쪼그라든 조선이 됨.

4. 역공이 들어온 중국에 털렸으나 그 이후 강한 예속상태로만 두고 점령하지 않고 물러나고 원래의 역사대로

5. 명이 고려 점령하고 그 이후 일어서고 밟히고 반복하는 불안정 점령지로 지내다 나중에 청에도 먹히고 신장 위구르처럼 됨

6. 명이 고려 점령하고 완전동화, 이후 중화의 범위로 인식되어서 청도 중원 차지 후에 조선도 차지하고 이후 중국의 일개 성

7. 5나 6의 길을 걷지만 시대혼란 이용을 잘하여 발해의 예처럼 중국에게서 성공적으로 찢어짐

8. 쪼그라들은 몽골처럼 7과 달리 아주 일부만 찢어지는 데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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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 때 일본은 결과적으로 물러나게 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