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08/22 12:37:00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퇴사 고민입니다.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
선생님 대기업 생산직이고 정규직이시거나 정규직 전환이 가능학 직업이시라면 그만두지마세요. 1년차면 한 2~3년만 더 버티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 퇴직하고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생산직 가신다면 지금보다 더 헬에 급여도 반토막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버티세요.
솔직하게 고졸군필이면 세상이 정말 만만하지 않을껍니다. 혹독해요. 차라리 다른방향으로 돌려서 돈모우고 연애를 해보세요. 좀더 안정적으로 변할수 있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밖은 더 헬이고 나이가 차면 찰수록 취업은 더 힘들어 지는게 현실입니다. 예외도 ... 더 보기
솔직하게 고졸군필이면 세상이 정말 만만하지 않을껍니다. 혹독해요. 차라리 다른방향으로 돌려서 돈모우고 연애를 해보세요. 좀더 안정적으로 변할수 있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밖은 더 헬이고 나이가 차면 찰수록 취업은 더 힘들어 지는게 현실입니다. 예외도 ... 더 보기
선생님 대기업 생산직이고 정규직이시거나 정규직 전환이 가능학 직업이시라면 그만두지마세요. 1년차면 한 2~3년만 더 버티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 퇴직하고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생산직 가신다면 지금보다 더 헬에 급여도 반토막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버티세요.
솔직하게 고졸군필이면 세상이 정말 만만하지 않을껍니다. 혹독해요. 차라리 다른방향으로 돌려서 돈모우고 연애를 해보세요. 좀더 안정적으로 변할수 있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밖은 더 헬이고 나이가 차면 찰수록 취업은 더 힘들어 지는게 현실입니다. 예외도 있긴하지만 그 예외 확률은 만분의1정도 됩니다.
정힘드시면 여가시간에 저랑같이 와우클래식하시죠.
솔직하게 고졸군필이면 세상이 정말 만만하지 않을껍니다. 혹독해요. 차라리 다른방향으로 돌려서 돈모우고 연애를 해보세요. 좀더 안정적으로 변할수 있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밖은 더 헬이고 나이가 차면 찰수록 취업은 더 힘들어 지는게 현실입니다. 예외도 있긴하지만 그 예외 확률은 만분의1정도 됩니다.
정힘드시면 여가시간에 저랑같이 와우클래식하시죠.
무작정 버티라는 말씀보단, 퇴사해서 어디로 어떻게 다시 취직할 건지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시면 다시 한번 생각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와 비슷합니다. 전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위해 몇 달 전 퇴직금도 버리고 퇴사했어요. 그때도 홍차넷 어르신들께서 버티라고 충고해주셨던 게 기억납니다. 근데 제 경우는 준비하고 싶은게 너무 뚜렸했기 때문에, 저도 일단 버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퇴사하시면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드시는 거고, 자금이 바닥나면 더 비참해집니다. 특히나 지원받을 구석이 없다면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계획이기 때문에, 그게 확립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퇴직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더 보기
무작정 버티라는 말씀보단, 퇴사해서 어디로 어떻게 다시 취직할 건지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시면 다시 한번 생각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와 비슷합니다. 전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위해 몇 달 전 퇴직금도 버리고 퇴사했어요. 그때도 홍차넷 어르신들께서 버티라고 충고해주셨던 게 기억납니다. 근데 제 경우는 준비하고 싶은게 너무 뚜렸했기 때문에, 저도 일단 버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퇴사하시면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드시는 거고, 자금이 바닥나면 더 비참해집니다. 특히나 지원받을 구석이 없다면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계획이기 때문에, 그게 확립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퇴직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잘될 겁니다. 조금만 더 버티시고 미래를 차근차근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쇼!!!!
더불어,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됐고 선생님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타블로의 이야기 하나 링크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HFfTk12d7o
더불어,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됐고 선생님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타블로의 이야기 하나 링크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HFfTk12d7o
저도 수원에서 고졸 대기업 교대 생산직 엔지니어하다 이러다 죽겠네 하고 일년 반만에 때려치고 나왔는데 그 월급을 그 후로 십년동안 벌어보질 못했어요. 돈 없으니 진짜 엄청 후회한적도 많아요...
그 급에서 최소 80%정도 되는 직장 못 찾으시면 그냥 버티세요.
한달에 한 번은 금융치료도 되잖아요.
저도 힘들어서 죽을거 같을 때도 월급통장보면 그날은 좋더라구요..
그 급에서 최소 80%정도 되는 직장 못 찾으시면 그냥 버티세요.
한달에 한 번은 금융치료도 되잖아요.
저도 힘들어서 죽을거 같을 때도 월급통장보면 그날은 좋더라구요..
군필 고졸 대기업, 저랑 같네요. 좀 오래되긴 했지만 교대직 경험도 있습니다. 공통점이 있는 선배로써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상황이신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업무환경, 업무강도, 상사&동료 문제등 여러가지 상황이 어려울 수 있으나 최소한 대기업은 법의 테두리는 지킨다는점에서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으로 퇴사는 말리고 싶습니다. 누울 자리는 보고 뻗어야죠.
정보가 부족한데, 넷상에 많은 정보 공개가 부담스러우시면 쪽지 주시면 같이 고민 해보겠습니다.
어떤 상황이신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업무환경, 업무강도, 상사&동료 문제등 여러가지 상황이 어려울 수 있으나 최소한 대기업은 법의 테두리는 지킨다는점에서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으로 퇴사는 말리고 싶습니다. 누울 자리는 보고 뻗어야죠.
정보가 부족한데, 넷상에 많은 정보 공개가 부담스러우시면 쪽지 주시면 같이 고민 해보겠습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