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11/27 07:17:12 |
Name | 덕후나이트 |
Subject | 일 관둘까요? |
모바일인데다가 멘탈이 안좋아져서 자세힌 못쓰겠고 영화관에서 고작 2일 일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씩씩대다가 저도 모르게 뭐 던져서 유리 깨트리고...아뿔싸 하면서 "남들은 자기 관리 철저하고 사고 안치는데 왜 나만 병신같은 짓을 하는거야..." 이런 생각만 들고... 그래서 그만두고 싶은데, 막상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기 직전에 머릿속에서 "고작 이틀 일하고 이러면 평행 어떻게 살려고?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서 버틸까?" 라는 고민이 들어서 머릭속으로만 관두고 싶다고 생각하고... 어쩔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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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다 똑같아요. 안 들키거나 내색을 안할 뿐.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그 실수를 덮어도 보고 덮다가 걸려서 혼나도 보고 남이 실수한 것 커버도 쳐줘보고 그러면서 살아왔어요.
내가 남들보다 특별히 잘난 것도 없지만 남들도 내 눈에만 안 띄고 내 눈에만 그렇게 안보일 뿐 나랑 크게 다를게 없다.. 하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할거 같아요.
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완벽해 보이던 사람이 제 사수 중에 한명 있었는데 그 사수는 막내 시절 때 매일 혼나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그 사수의 사수한... 더 보기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그 실수를 덮어도 보고 덮다가 걸려서 혼나도 보고 남이 실수한 것 커버도 쳐줘보고 그러면서 살아왔어요.
내가 남들보다 특별히 잘난 것도 없지만 남들도 내 눈에만 안 띄고 내 눈에만 그렇게 안보일 뿐 나랑 크게 다를게 없다.. 하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할거 같아요.
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완벽해 보이던 사람이 제 사수 중에 한명 있었는데 그 사수는 막내 시절 때 매일 혼나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그 사수의 사수한... 더 보기
남들도 다 똑같아요. 안 들키거나 내색을 안할 뿐.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그 실수를 덮어도 보고 덮다가 걸려서 혼나도 보고 남이 실수한 것 커버도 쳐줘보고 그러면서 살아왔어요.
내가 남들보다 특별히 잘난 것도 없지만 남들도 내 눈에만 안 띄고 내 눈에만 그렇게 안보일 뿐 나랑 크게 다를게 없다.. 하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할거 같아요.
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완벽해 보이던 사람이 제 사수 중에 한명 있었는데 그 사수는 막내 시절 때 매일 혼나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그 사수의 사수한테 듣고 나니 저도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실수에서 배우고 자신을 고쳐나가는데 중요하지 처음부터 실수 안하는 사람은 없어요.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그 실수를 덮어도 보고 덮다가 걸려서 혼나도 보고 남이 실수한 것 커버도 쳐줘보고 그러면서 살아왔어요.
내가 남들보다 특별히 잘난 것도 없지만 남들도 내 눈에만 안 띄고 내 눈에만 그렇게 안보일 뿐 나랑 크게 다를게 없다.. 하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할거 같아요.
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완벽해 보이던 사람이 제 사수 중에 한명 있었는데 그 사수는 막내 시절 때 매일 혼나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그 사수의 사수한테 듣고 나니 저도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실수에서 배우고 자신을 고쳐나가는데 중요하지 처음부터 실수 안하는 사람은 없어요.
덕후나이트님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을 익명의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묻고 계신데 이 답변들이 덕후나이트님의 답은 절대 될 수 없어요. 외부에 자꾸 기대고 외부 권위에서 답을 찾으시니까, 계속 스트레스 받고 헤매시는 거에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에요 내 선택이 답인지 아닌지 알지 못 해요. 그럼에도 다들 선택을 해요.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을 믿고 가는거에요. 덕후나이트님 힘드시더라도 먼저 자신을 믿어보세요. 윗분 말씀대로 병원 치료를 병행하시거나, 운동을 시작하셔서 기존 생활 습관을 조금 고치셔서 자신감을 먼저 세우시는 것이 일을 새로 찾는 것 보다 더 중요해 보입니다.
1. 맨날 실패, 실수만 하고 재수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막 직장 상사가 "지금 안 바쁘니까 화장실 좀 가겠다" 고 하니까 막 이상한 손님 들어와서 저만 진땀 빼고 실수하고...그냥 다요. 전부 다요.
2. 안 없어질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2007년부터 2013년 까지 쭉 한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근데 일 못한다고 구박 받았어요. 쭉 구박 받다가 결국 열 받아서 관뒀고, 2016년에 같은 직종(지점은 다름)에서 똑같은 일 했는데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2015년 동안 3천만원 가까이 빚 내면서 학원 다녔는데 성적 처참했어요
2. 안 없어질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2007년부터 2013년 까지 쭉 한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근데 일 못한다고 구박 받았어요. 쭉 구박 받다가 결국 열 받아서 관뒀고, 2016년에 같은 직종(지점은 다름)에서 똑같은 일 했는데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2015년 동안 3천만원 가까이 빚 내면서 학원 다녔는데 성적 처참했어요
안 그럴거라 예상돼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2007년부터 2013년 까지 쭉 한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근데 일 못한다고 구박 받았어요. 쭉 구박 받다가 결국 열 받아서 관뒀고, 2016년에 같은 직종(지점은 다름)에서 똑같은 일 했는데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2015년 동안 3천만원 가까이 빚 내면서 학원 다녔는데 성적 처참했어요
물류센터에서도 1달 가까이 일했는데 자꾸 동료 직원들이 "더 빨리 해라" 라고 했어요. 그래서 빨리 하려고 물건 막 던지고 그러니까 "빨리 하는건 좋은데 던지지 마라" 라면서 잔소리 듣구요...그래서 안 던지니까 또 느리다고 뭐라고 하고요...
솔직히 말해서 저 2007년부터 2013년 까지 쭉 한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근데 일 못한다고 구박 받았어요. 쭉 구박 받다가 결국 열 받아서 관뒀고, 2016년에 같은 직종(지점은 다름)에서 똑같은 일 했는데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2015년 동안 3천만원 가까이 빚 내면서 학원 다녔는데 성적 처참했어요
물류센터에서도 1달 가까이 일했는데 자꾸 동료 직원들이 "더 빨리 해라" 라고 했어요. 그래서 빨리 하려고 물건 막 던지고 그러니까 "빨리 하는건 좋은데 던지지 마라" 라면서 잔소리 듣구요...그래서 안 던지니까 또 느리다고 뭐라고 하고요...
제 자신이요.
공장 취직하려고 면접 약속 잡아놨는데, 버스 착각해서 1시간 넘게 헤매다가 결국 약속 파토내고 몇시간 늦게 집에 왔습니다. 버스비만 날렸구요...
9월 즈음엔 설거지 하다가 실수로 놓쳐서 컵 깨트렸고, 도서관 가다가 넘어졌는데 손을 돌부리에 찧어서 피도 많이 났고,
10월에 한국인 마트에 면접 봤는데 사장이 절 보더니 "내 예감이 90% 맞는데, 내가 볼때 당신은 일 못해. 못하는 사람이야." 라는 소리 들었구요, 그 사장이 면접 끝나고 동료 직원하고 저 쳐다보면서 쑥덕 거리던데 반박 못하는 제 자신이... 더 보기
공장 취직하려고 면접 약속 잡아놨는데, 버스 착각해서 1시간 넘게 헤매다가 결국 약속 파토내고 몇시간 늦게 집에 왔습니다. 버스비만 날렸구요...
9월 즈음엔 설거지 하다가 실수로 놓쳐서 컵 깨트렸고, 도서관 가다가 넘어졌는데 손을 돌부리에 찧어서 피도 많이 났고,
10월에 한국인 마트에 면접 봤는데 사장이 절 보더니 "내 예감이 90% 맞는데, 내가 볼때 당신은 일 못해. 못하는 사람이야." 라는 소리 들었구요, 그 사장이 면접 끝나고 동료 직원하고 저 쳐다보면서 쑥덕 거리던데 반박 못하는 제 자신이... 더 보기
제 자신이요.
공장 취직하려고 면접 약속 잡아놨는데, 버스 착각해서 1시간 넘게 헤매다가 결국 약속 파토내고 몇시간 늦게 집에 왔습니다. 버스비만 날렸구요...
9월 즈음엔 설거지 하다가 실수로 놓쳐서 컵 깨트렸고, 도서관 가다가 넘어졌는데 손을 돌부리에 찧어서 피도 많이 났고,
10월에 한국인 마트에 면접 봤는데 사장이 절 보더니 "내 예감이 90% 맞는데, 내가 볼때 당신은 일 못해. 못하는 사람이야." 라는 소리 들었구요, 그 사장이 면접 끝나고 동료 직원하고 저 쳐다보면서 쑥덕 거리던데 반박 못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땐 공부를 너무 못해서 과외 선생님이 초1 교과서 풀라고 가져왔는데 그것도 많이 틀렸구요.
허구헌날 실패, 실수투성이고 성공이나 작은 성취감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공장 취직하려고 면접 약속 잡아놨는데, 버스 착각해서 1시간 넘게 헤매다가 결국 약속 파토내고 몇시간 늦게 집에 왔습니다. 버스비만 날렸구요...
9월 즈음엔 설거지 하다가 실수로 놓쳐서 컵 깨트렸고, 도서관 가다가 넘어졌는데 손을 돌부리에 찧어서 피도 많이 났고,
10월에 한국인 마트에 면접 봤는데 사장이 절 보더니 "내 예감이 90% 맞는데, 내가 볼때 당신은 일 못해. 못하는 사람이야." 라는 소리 들었구요, 그 사장이 면접 끝나고 동료 직원하고 저 쳐다보면서 쑥덕 거리던데 반박 못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땐 공부를 너무 못해서 과외 선생님이 초1 교과서 풀라고 가져왔는데 그것도 많이 틀렸구요.
허구헌날 실패, 실수투성이고 성공이나 작은 성취감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질문 글은 계속 올리시지만 정말 궁금한건 아니고 사실 자기이야기 하고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들어주실 상대가 필요하신 것 같아요.
모든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방법은 없고
스트레스를 스스로 핸들링할 능력이 대한 답은
게시판은 해결해줄 수 없거든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물건부수는 충동이 드는 정도면 정신과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모든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방법은 없고
스트레스를 스스로 핸들링할 능력이 대한 답은
게시판은 해결해줄 수 없거든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물건부수는 충동이 드는 정도면 정신과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안됩니다 ㅠㅠㅠ 그럼 지금 영화관을 그만두면 영화관 그만두는 스트레스가 플러스
거기에 또 백수 스트레스가 플러스잖아요....
그렇다면 그냥 집에서 숨만쉬고 밥만먹는게 최소의 스트레스라는거거든요?
물류센터는 잊어버리세요 관두고 나온거면 그냥 물류센터 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왜 그만둔다했는지만 기억하세요
거기에 또 백수 스트레스가 플러스잖아요....
그렇다면 그냥 집에서 숨만쉬고 밥만먹는게 최소의 스트레스라는거거든요?
물류센터는 잊어버리세요 관두고 나온거면 그냥 물류센터 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왜 그만둔다했는지만 기억하세요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실패에서 머무르지 않고 꼭 성취하시길 바랄게요
물류센터는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셔서 그땐 그만두시는게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영화관은 계속 하다 보면 늘겠죠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1. 순전히 운인 부분은 크게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2. 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해서 바꾸세요
3.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최대한 좋은 쪽으로 해석하세요
제가 한번 적용해볼게요
물류센터는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셔서 그땐 그만두시는게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영화관은 계속 하다 보면 늘겠죠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1. 순전히 운인 부분은 크게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2. 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해서 바꾸세요
3.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최대한 좋은 쪽으로 해석하세요
제가 한번 적용해볼게요
1. 순전히 운인 부분은 크게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 넘어져서 손 다친 부분 : 뒤로자빠져도 코가깨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나 넘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넘어져서 구두굽 나간적도 있고 그걸 억지로 신고다녔다가 발목에 무리가서 일주일 다리절고 다녔네요 그냥 재수가 없는거지 우주의 불운이 나에게 몰렸다 생각하지 마세요
2. 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해서 바꾸세요
- 초1 교과서 : 그래도 차근차근 하면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자신감이 없어서 그때 이후로 공부 자체를 놓으셨나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이미 지난... 더 보기
- 넘어져서 손 다친 부분 : 뒤로자빠져도 코가깨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나 넘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넘어져서 구두굽 나간적도 있고 그걸 억지로 신고다녔다가 발목에 무리가서 일주일 다리절고 다녔네요 그냥 재수가 없는거지 우주의 불운이 나에게 몰렸다 생각하지 마세요
2. 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해서 바꾸세요
- 초1 교과서 : 그래도 차근차근 하면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자신감이 없어서 그때 이후로 공부 자체를 놓으셨나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이미 지난... 더 보기
1. 순전히 운인 부분은 크게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 넘어져서 손 다친 부분 : 뒤로자빠져도 코가깨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나 넘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넘어져서 구두굽 나간적도 있고 그걸 억지로 신고다녔다가 발목에 무리가서 일주일 다리절고 다녔네요 그냥 재수가 없는거지 우주의 불운이 나에게 몰렸다 생각하지 마세요
2. 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해서 바꾸세요
- 초1 교과서 : 그래도 차근차근 하면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자신감이 없어서 그때 이후로 공부 자체를 놓으셨나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이미 지난 일이라면 앞으로 적용하세요 아직 30대입니다. 지금부터 10년을 제대로 보내면 앞으로 평생이 달라져요
-물류센터 : 느리대서 빨리하려고 던졌더니 던지지말라 했다 -> 이렇게 말하는건 당연하죠. 계속 하면 안 던지고 빨리 할 수 있어요
3.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최대한 좋은 쪽으로 해석하세요
- 공장 버스 : 버스 착각한건 어쩔 수 없고, 면접일정 다시 잡아달라고 요청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어차피 물류센터도 힘들었다 한거 보니 다녀도 잘 못했겠다 지금 하는 영화관이나 열심히 하자
- 넘어져서 손 다친 부분 : 뒤로자빠져도 코가깨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나 넘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넘어져서 구두굽 나간적도 있고 그걸 억지로 신고다녔다가 발목에 무리가서 일주일 다리절고 다녔네요 그냥 재수가 없는거지 우주의 불운이 나에게 몰렸다 생각하지 마세요
2. 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해서 바꾸세요
- 초1 교과서 : 그래도 차근차근 하면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자신감이 없어서 그때 이후로 공부 자체를 놓으셨나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이미 지난 일이라면 앞으로 적용하세요 아직 30대입니다. 지금부터 10년을 제대로 보내면 앞으로 평생이 달라져요
-물류센터 : 느리대서 빨리하려고 던졌더니 던지지말라 했다 -> 이렇게 말하는건 당연하죠. 계속 하면 안 던지고 빨리 할 수 있어요
3.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최대한 좋은 쪽으로 해석하세요
- 공장 버스 : 버스 착각한건 어쩔 수 없고, 면접일정 다시 잡아달라고 요청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어차피 물류센터도 힘들었다 한거 보니 다녀도 잘 못했겠다 지금 하는 영화관이나 열심히 하자
지금 말씀하시는게 내심의 본심이기 때문에 면접에도 영향이 있을거고 여태까지 면접본 사장들도 다 눈치챈거같네요.
말로는 열심히한다 해도 이미 맘속으로 난 열심히는하지않고 난 이일 못해 이렇게 생각하는게 다 티가 나서 계속 떨어진것같아요
내 마음속부터 바꿔야 상황도 바꿀 수 있는것같아요
저는 덕후나이트님 현 상태가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처럼 잘 되진 않네" 라고 생각하면 족해요
그럼 덕후나이트님이 기대하시는건
일하면서 하루이틀이면 일 착착 알아서
운도 따라줘서 진상은 위에 시니어가 다 쳐내주고 다치지도 ... 더 보기
말로는 열심히한다 해도 이미 맘속으로 난 열심히는하지않고 난 이일 못해 이렇게 생각하는게 다 티가 나서 계속 떨어진것같아요
내 마음속부터 바꿔야 상황도 바꿀 수 있는것같아요
저는 덕후나이트님 현 상태가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처럼 잘 되진 않네" 라고 생각하면 족해요
그럼 덕후나이트님이 기대하시는건
일하면서 하루이틀이면 일 착착 알아서
운도 따라줘서 진상은 위에 시니어가 다 쳐내주고 다치지도 ... 더 보기
지금 말씀하시는게 내심의 본심이기 때문에 면접에도 영향이 있을거고 여태까지 면접본 사장들도 다 눈치챈거같네요.
말로는 열심히한다 해도 이미 맘속으로 난 열심히는하지않고 난 이일 못해 이렇게 생각하는게 다 티가 나서 계속 떨어진것같아요
내 마음속부터 바꿔야 상황도 바꿀 수 있는것같아요
저는 덕후나이트님 현 상태가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처럼 잘 되진 않네" 라고 생각하면 족해요
그럼 덕후나이트님이 기대하시는건
일하면서 하루이틀이면 일 착착 알아서
운도 따라줘서 진상은 위에 시니어가 다 쳐내주고 다치지도 않고
영어도 많이 안쓰고 몸도 많이 안쓰고
일은 너무 쉽고 동료들도 다 나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는 일을 하고 돈도 적당히 많이받는 건가요?
말로는 열심히한다 해도 이미 맘속으로 난 열심히는하지않고 난 이일 못해 이렇게 생각하는게 다 티가 나서 계속 떨어진것같아요
내 마음속부터 바꿔야 상황도 바꿀 수 있는것같아요
저는 덕후나이트님 현 상태가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처럼 잘 되진 않네" 라고 생각하면 족해요
그럼 덕후나이트님이 기대하시는건
일하면서 하루이틀이면 일 착착 알아서
운도 따라줘서 진상은 위에 시니어가 다 쳐내주고 다치지도 않고
영어도 많이 안쓰고 몸도 많이 안쓰고
일은 너무 쉽고 동료들도 다 나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는 일을 하고 돈도 적당히 많이받는 건가요?
아 졸라힘들었겠어요.. 서울살면 내 술이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네..
아직 시간은 있고 백번 져도 백번 배워서 한번만 이기면 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90%의 사람은 대체로 해도 잘 안되고 많은 박탈감을 느껴요 운좋게 그 사이에 기분 좋아질 일들과 접하거나 성취감을 느끼는 일들도 운이 많이 따르고 타고난걸 많이 따라요. 똑같은 일을 겪었어도 키크고 잘생기고 그랬으면 훨씬 회복하기 쉽고, 돈 많고 여유로우면 마찬가지로 더 쉽고, 머리 좋고 빠릿하면 또 더 쉽고..내가 노력안해도 좋은 일들이 찾아오고요 근데 솔직히 이런거 해... 더 보기
아직 시간은 있고 백번 져도 백번 배워서 한번만 이기면 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90%의 사람은 대체로 해도 잘 안되고 많은 박탈감을 느껴요 운좋게 그 사이에 기분 좋아질 일들과 접하거나 성취감을 느끼는 일들도 운이 많이 따르고 타고난걸 많이 따라요. 똑같은 일을 겪었어도 키크고 잘생기고 그랬으면 훨씬 회복하기 쉽고, 돈 많고 여유로우면 마찬가지로 더 쉽고, 머리 좋고 빠릿하면 또 더 쉽고..내가 노력안해도 좋은 일들이 찾아오고요 근데 솔직히 이런거 해... 더 보기
아 졸라힘들었겠어요.. 서울살면 내 술이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네..
아직 시간은 있고 백번 져도 백번 배워서 한번만 이기면 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90%의 사람은 대체로 해도 잘 안되고 많은 박탈감을 느껴요 운좋게 그 사이에 기분 좋아질 일들과 접하거나 성취감을 느끼는 일들도 운이 많이 따르고 타고난걸 많이 따라요. 똑같은 일을 겪었어도 키크고 잘생기고 그랬으면 훨씬 회복하기 쉽고, 돈 많고 여유로우면 마찬가지로 더 쉽고, 머리 좋고 빠릿하면 또 더 쉽고..내가 노력안해도 좋은 일들이 찾아오고요 근데 솔직히 이런거 해당안되면 인생 줫같죠.. 하나도 없으면 진짜 줫같을거야...
그래도 미국이잖아요. 영어만 조금 할줄알면 막말로 최악의 경우 한국와서 영어학원 강사만 해도 먹고 살수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뭐 하나는 갖고있다고 치고.. 미국에서 살아남기를 하고 계신거니까 잘 맞는 일 계속 포기하지 말고 찾아보세요. 님 무시하고 못한다고 까고 지랄하는 사람들 무슨일을 하고 세상 어디있어도 늘 있어요 사람이 그래 잘나고 좋아보이는 사람들은 늘 더 그것보다 친절한 대접을 받고 못나고 힘들어보이는 사람들은 늘 더 그것보다 불쾌한 대접을 받아요. 근데 이거 바꿔달라고 아무리 해도 소귀에 경읽기에요. 그러니까 신경쓰고 맘에 담으면 글쓴분만 더 빡치고 힘든거에요 아니 솔직히 줫같잖아요.. 똑같이 귀한밥 먹고 자랐고 부모가 뼈빠지게 키웠는데 왜 나만 이렇게 남들 쉽게 다 하는거 못하고 살아야 하냐고 열받게 근데 스트레스도 내가 더받아야한다고? 환장하지.. 그러니까 운 탓을 많이하시고 남 탓도 많이 하세요. 그러면서 딱 하나만 잘 잡고 꾸준히 하면 되여 욕심은 좀 덜 내고 원래 인생이 추하게 발버둥을 오래쳐야 보통만큼 사는게 대부분이라더군요 어쩔 수 없죠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았지만 부모님도 더 좋은거 더 괜찮은거 많이 물려주고 싶었을꺼에요 근데 그게 하늘뜻이지 사람뜻인가 별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또 발버둥 계속 쳐봅시다 인생사 모르는거에요 남들 반짝거리고 찬란할때 내가 좀 빛바래있어도 내가 빛날 때 그때부터 청춘이지 뭐 시발.. 힘내여 언젠가 밝아진 기분으로 한국오면 술사드릴게여
아직 시간은 있고 백번 져도 백번 배워서 한번만 이기면 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90%의 사람은 대체로 해도 잘 안되고 많은 박탈감을 느껴요 운좋게 그 사이에 기분 좋아질 일들과 접하거나 성취감을 느끼는 일들도 운이 많이 따르고 타고난걸 많이 따라요. 똑같은 일을 겪었어도 키크고 잘생기고 그랬으면 훨씬 회복하기 쉽고, 돈 많고 여유로우면 마찬가지로 더 쉽고, 머리 좋고 빠릿하면 또 더 쉽고..내가 노력안해도 좋은 일들이 찾아오고요 근데 솔직히 이런거 해당안되면 인생 줫같죠.. 하나도 없으면 진짜 줫같을거야...
그래도 미국이잖아요. 영어만 조금 할줄알면 막말로 최악의 경우 한국와서 영어학원 강사만 해도 먹고 살수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뭐 하나는 갖고있다고 치고.. 미국에서 살아남기를 하고 계신거니까 잘 맞는 일 계속 포기하지 말고 찾아보세요. 님 무시하고 못한다고 까고 지랄하는 사람들 무슨일을 하고 세상 어디있어도 늘 있어요 사람이 그래 잘나고 좋아보이는 사람들은 늘 더 그것보다 친절한 대접을 받고 못나고 힘들어보이는 사람들은 늘 더 그것보다 불쾌한 대접을 받아요. 근데 이거 바꿔달라고 아무리 해도 소귀에 경읽기에요. 그러니까 신경쓰고 맘에 담으면 글쓴분만 더 빡치고 힘든거에요 아니 솔직히 줫같잖아요.. 똑같이 귀한밥 먹고 자랐고 부모가 뼈빠지게 키웠는데 왜 나만 이렇게 남들 쉽게 다 하는거 못하고 살아야 하냐고 열받게 근데 스트레스도 내가 더받아야한다고? 환장하지.. 그러니까 운 탓을 많이하시고 남 탓도 많이 하세요. 그러면서 딱 하나만 잘 잡고 꾸준히 하면 되여 욕심은 좀 덜 내고 원래 인생이 추하게 발버둥을 오래쳐야 보통만큼 사는게 대부분이라더군요 어쩔 수 없죠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았지만 부모님도 더 좋은거 더 괜찮은거 많이 물려주고 싶었을꺼에요 근데 그게 하늘뜻이지 사람뜻인가 별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또 발버둥 계속 쳐봅시다 인생사 모르는거에요 남들 반짝거리고 찬란할때 내가 좀 빛바래있어도 내가 빛날 때 그때부터 청춘이지 뭐 시발.. 힘내여 언젠가 밝아진 기분으로 한국오면 술사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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