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분...아니 내용물부터 차이가 큽니다. 1번 순대는 속에 야채는 양배추 하나에 당면과 돼지 부산물으로 채웠습니다. 간은 별로 안되어 있고 쪄냈을때 부들부들이라기보다 흐물흐물거리며(한김 식힌후에도) 냉동실에서 줄질 않습니다.
반면 4번은 내용물이 다양하고 소시지에 가까운 질감에 간이되어있습니다. 쪄내고 나서 한김 식히고 막장케이싱을 자르는 부분에서 겉면만 잘 식히면 잘 썰려 간만에 만족스런 막장순...더 보기
4번째 링크에서 암뽕순대 드세요!
먹어본건 1번링크의 병천순대, 4번링크의 암뽕순대, 토종순대 먹었는데 속이 다릅니다.
전성분...아니 내용물부터 차이가 큽니다. 1번 순대는 속에 야채는 양배추 하나에 당면과 돼지 부산물으로 채웠습니다. 간은 별로 안되어 있고 쪄냈을때 부들부들이라기보다 흐물흐물거리며(한김 식힌후에도) 냉동실에서 줄질 않습니다.
반면 4번은 내용물이 다양하고 소시지에 가까운 질감에 간이되어있습니다. 쪄내고 나서 한김 식히고 막장케이싱을 자르는 부분에서 겉면만 잘 식히면 잘 썰려 간만에 만족스런 막장순대를 먹었죠. 에어프라이 조리도 있긴한데 쪄내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토종순대는 케이싱만 다르고 속은 같아요. 물론 다 먹은지가 한참되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