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0/02/08 10:32:46 |
Name | 덕후나이트 |
Subject | 왜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을까요? |
확률을 조언받고 싶은데 사람들이 사탕발림만 합니다... 오늘 취업 학원 가서 상담 받고 왔습니다. "회계사 되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해보고 싶은데 성공 확률을 알고 싶다" 고 말했는데... 학원 상담사분이 제 말을 중간에 가로채면서 "잘왔다 우리 학원에서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다" 뭐 이렇게 사탕발림만 하더군요... 제가 "난 불안하다. 나 예전에 회계 공부 해봤는데 너무 어려웠다. 만약 실패하면 어떡하냐?" (학원비가 16000 달러 넘습니다. 약 1700만원) 라고 털어놓으니까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냐? 너 방금 시험 쳤는데 92점 나왔잖느냐, 회계 공부 쉽다. 늙으면 취업 힘들어진다" 면서 계속 사탕발림만 하더군요. 실패의 리스크나 성공에 대한 확률은 얘기도 안하구요 집에와서 어머니한테 털어놓으니까, 최소한 사탕발림은 안하시는데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시더라구요 "죽어라 공부하면 뭐든지 할 수 있는데 왜 시작도 안하고 그래? 너 언제 죽어라 노력해봤어?" 자꾸 이러시는데... 2013년~2015년에 예체능 취업 학원 다녔는데 가끔 3일 내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면서 다른 사람들 다 봤던 어벤져스나 다른 영화, 애니, 만화도 안보면서 공부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었는데요 만약 똑같은 일 생기면, 전 어떡하라구요? 저는 진지한 성공, 실패 확률을 조언받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사탕발림만 하고, 그러다가 실패하면 "너가 열심히 안했으니까 그렇겠지." 이딴 소리 하면서 나 몰라라 하고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확률에 대한 진지한 조언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덕후나이트님의 최근 게시물
|
남의 인생에 대해서 책임지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이 성공할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남의 인생에 대해서 성공 확률을 어떻게 알고 어떻게 말해줍니까?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이런 얘기 잘 안해요.
그리고 친구도 아니고 학원 매니저는 당연히 좋은 말만 해주죠. 실적인데.
내 인생에 대해 누군가 다른 사람이 확률론에 기반해 진지한 조언을 바라는 건, 그 자체로 어려운 일입니다.
내 자신이 성공할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남의 인생에 대해서 성공 확률을 어떻게 알고 어떻게 말해줍니까?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이런 얘기 잘 안해요.
그리고 친구도 아니고 학원 매니저는 당연히 좋은 말만 해주죠. 실적인데.
내 인생에 대해 누군가 다른 사람이 확률론에 기반해 진지한 조언을 바라는 건, 그 자체로 어려운 일입니다.
실패할 확률을 계산하시는거 자체가 합격을 못하게 되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 판에 뛰어들어도 성공할까 말까 하는데 시작부터 리스크를 생각한다? 그럼 하지 마세요.
나는 무조건 합격할거고 합격을 위해서 무슨짓이든 할거다 라는 결심이 서면 그때 다시 시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예전에 열심히 했지만 그것에 대해 보상받지 못하고 실패하신 경험때문에 두려운건 알겠는데 합격과 불합격은 자신에게 달려있는거지 남이 확률계산을 해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 판에 뛰어들어도 성공할까 말까 하는데 시작부터 리스크를 생각한다? 그럼 하지 마세요.
나는 무조건 합격할거고 합격을 위해서 무슨짓이든 할거다 라는 결심이 서면 그때 다시 시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예전에 열심히 했지만 그것에 대해 보상받지 못하고 실패하신 경험때문에 두려운건 알겠는데 합격과 불합격은 자신에게 달려있는거지 남이 확률계산을 해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딴 소리 하면서 나 몰라라 하고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본인이 책임지셔야 하죠.
[확률에 대한 진지한 조언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사에 온갖 변수가 있는데 그걸 알면은 현재 이 세상은 덴마 인과율 마냥 확률 놀음 및 확률에 따라 일관된 질서를 이루며 살고 잇을겁니다.
원론적인 얘기를 하자면은 모든 자격 시험, 수험 생활에는 리스크가 따릅니다. 본인께서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지... 더 보기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본인이 책임지셔야 하죠.
[확률에 대한 진지한 조언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사에 온갖 변수가 있는데 그걸 알면은 현재 이 세상은 덴마 인과율 마냥 확률 놀음 및 확률에 따라 일관된 질서를 이루며 살고 잇을겁니다.
원론적인 얘기를 하자면은 모든 자격 시험, 수험 생활에는 리스크가 따릅니다. 본인께서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지... 더 보기
[이딴 소리 하면서 나 몰라라 하고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본인이 책임지셔야 하죠.
[확률에 대한 진지한 조언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사에 온갖 변수가 있는데 그걸 알면은 현재 이 세상은 덴마 인과율 마냥 확률 놀음 및 확률에 따라 일관된 질서를 이루며 살고 잇을겁니다.
원론적인 얘기를 하자면은 모든 자격 시험, 수험 생활에는 리스크가 따릅니다. 본인께서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지 생각해보세요. 해당 분야에서 배경지식이나 해당 국가에서 전문 시험을 칠 정도로 해당 언어에 대한 ☆문해력, 회계에 대한 배경지식☆이 뛰어나신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합격한 케이스들을 알아보세요. 여긴 주로 한국거주자들이니 미쿡 회계사 시험에 대해서 조언 드릴 분은 몇 없을 것 같네요.(만약 저는 한국에서 경영이나 경제 관련한 전공을 대학에서 공부하지 않고 회계시험 친다고 했으면 말렸을 것 같네요)
[가끔 3일 내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면서 다른 사람들 다 봤던 어벤져스나 다른 영화, 애니, 만화도 안보면서 공부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었는데요] 며칠 안자고 공부하는 괴수 같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만 오랜 시간이 필요한 수험은 장거리 레이스입니다. 3일 밤낮으로 밤 샌다고 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장기 시험은 장기기억으로 승부됩니다. 장기기억은 충분한 휴식 후, 수면 후에 저장이 되구요.
[집에와서 어머니한테 털어놓으니까, 최소한 사탕발림은 안하시는데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시더라구요
"죽어라 공부하면 뭐든지 할 수 있는데 왜 시작도 안하고 그래? 너 언제 죽어라 노력해봤어?"
자꾸 이러시는데...]
본인 말도 맞을 수 있지만, 덕후나이트님이 여기 몇번 질문한 케이스들로 봤을 때 한 번 본인께서 듣고 싶은 얘기만을 다른 분들에게 기대하시는 건 아닌지도 한 번 성찰하시면 좋겟어요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본인이 책임지셔야 하죠.
[확률에 대한 진지한 조언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사에 온갖 변수가 있는데 그걸 알면은 현재 이 세상은 덴마 인과율 마냥 확률 놀음 및 확률에 따라 일관된 질서를 이루며 살고 잇을겁니다.
원론적인 얘기를 하자면은 모든 자격 시험, 수험 생활에는 리스크가 따릅니다. 본인께서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지 생각해보세요. 해당 분야에서 배경지식이나 해당 국가에서 전문 시험을 칠 정도로 해당 언어에 대한 ☆문해력, 회계에 대한 배경지식☆이 뛰어나신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합격한 케이스들을 알아보세요. 여긴 주로 한국거주자들이니 미쿡 회계사 시험에 대해서 조언 드릴 분은 몇 없을 것 같네요.(만약 저는 한국에서 경영이나 경제 관련한 전공을 대학에서 공부하지 않고 회계시험 친다고 했으면 말렸을 것 같네요)
[가끔 3일 내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면서 다른 사람들 다 봤던 어벤져스나 다른 영화, 애니, 만화도 안보면서 공부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었는데요] 며칠 안자고 공부하는 괴수 같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만 오랜 시간이 필요한 수험은 장거리 레이스입니다. 3일 밤낮으로 밤 샌다고 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장기 시험은 장기기억으로 승부됩니다. 장기기억은 충분한 휴식 후, 수면 후에 저장이 되구요.
[집에와서 어머니한테 털어놓으니까, 최소한 사탕발림은 안하시는데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시더라구요
"죽어라 공부하면 뭐든지 할 수 있는데 왜 시작도 안하고 그래? 너 언제 죽어라 노력해봤어?"
자꾸 이러시는데...]
본인 말도 맞을 수 있지만, 덕후나이트님이 여기 몇번 질문한 케이스들로 봤을 때 한 번 본인께서 듣고 싶은 얘기만을 다른 분들에게 기대하시는 건 아닌지도 한 번 성찰하시면 좋겟어요
그냥 하지 않을 구실이 필요하신 건 아닌지요?
글에서 읽히기로는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해 줄 사람을 찾는 느낌인데요..
회계사가 되고 싶기는 하신 걸까요?
정말 되고 싶으신 거라고 가정을 하고..
다른 사람이 "너는 가망이 없어" 라고 해서 포기했을 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신가요?
보통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적어도 해보고 "아 내가 못하는 일이구나" 를 스스로 느껴서 그만 뒀을 때 후회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다 얘기 하는 것은
글쓴 분의 학습 능력을 완벽하... 더 보기
글에서 읽히기로는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해 줄 사람을 찾는 느낌인데요..
회계사가 되고 싶기는 하신 걸까요?
정말 되고 싶으신 거라고 가정을 하고..
다른 사람이 "너는 가망이 없어" 라고 해서 포기했을 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신가요?
보통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적어도 해보고 "아 내가 못하는 일이구나" 를 스스로 느껴서 그만 뒀을 때 후회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다 얘기 하는 것은
글쓴 분의 학습 능력을 완벽하... 더 보기
그냥 하지 않을 구실이 필요하신 건 아닌지요?
글에서 읽히기로는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해 줄 사람을 찾는 느낌인데요..
회계사가 되고 싶기는 하신 걸까요?
정말 되고 싶으신 거라고 가정을 하고..
다른 사람이 "너는 가망이 없어" 라고 해서 포기했을 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신가요?
보통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적어도 해보고 "아 내가 못하는 일이구나" 를 스스로 느껴서 그만 뒀을 때 후회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다 얘기 하는 것은
글쓴 분의 학습 능력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니 일반론을 얘기하는 거죠.
이 길이 내 길인지 아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아는 것이지, 남이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글에서 읽히기로는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해 줄 사람을 찾는 느낌인데요..
회계사가 되고 싶기는 하신 걸까요?
정말 되고 싶으신 거라고 가정을 하고..
다른 사람이 "너는 가망이 없어" 라고 해서 포기했을 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신가요?
보통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적어도 해보고 "아 내가 못하는 일이구나" 를 스스로 느껴서 그만 뒀을 때 후회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다 얘기 하는 것은
글쓴 분의 학습 능력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니 일반론을 얘기하는 거죠.
이 길이 내 길인지 아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아는 것이지, 남이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원비가 1700만원 정도라고 하시니 aicpa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대학 다니셨다면 대학수준의 공부가 수월하셨는지 생각해보세요. aicpa가 절대 만만한 시험이 아니에요.
전 정확히 무엇이 궁금하신지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인 시험 탈락률같은 정보는 대개 공개되어 있고, 실패 시 리스크같은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 애초에 통계를 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성공 확률이란건 시험 합격률을 말하는건가요? 그것도 공시되어 있는 지 찾는 게 먼저입니다.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인지능력에 문제가 없는 성인이 되셨다면 정보를 찾고 그걸 바탕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는 건 모두 본인 귀책입니다. "시험에 관해 조언해주고 학습방향을 잡아주는 게 학원 아니냐?"라고 말씀하시면, 그런 학원을 찾아다니고 설령 없으면 본인이 관련 데이터를 찾는 것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의 자세입니다.
확률을 물어보셨다고 하지만 상대방에게는 이렇게들릴겁니다
떨어지면 니가 책임질래? 그리고 글쓴님은 판단을 남에게 맡기려는 책임감없는 사람으로 보이겠지요
애초에 가족이어도 사람을 잘 몰라요 얼마나 근면한지 기억력은 좋은지 연산능력이 얼마나되는지 대충도 모릅니다 어떻게 확률을 알겠어요
자기한테 맞는 걸 찾으려면 업무적성검사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떨어지면 니가 책임질래? 그리고 글쓴님은 판단을 남에게 맡기려는 책임감없는 사람으로 보이겠지요
애초에 가족이어도 사람을 잘 몰라요 얼마나 근면한지 기억력은 좋은지 연산능력이 얼마나되는지 대충도 모릅니다 어떻게 확률을 알겠어요
자기한테 맞는 걸 찾으려면 업무적성검사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계산 불가능한 영역이라 답변이 산으로 가는거겠죠..
상담사 입장에서는 덕후나이트님이 공부를 지속할만한 동기가 있는지, 엉덩이는 무거운지 등을 알 수가 없읍니다.
당장 나온 92점이라는 점수만을 갖고 말하는거죠.
그 목적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든,
그런건 모르겠고 일단 돈이나 벌자가 됐든..
어머님 입장에서도 알 도리가 없죠.
그러니 채찍질을 해서 붙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든,
단순한 감정의 토로가 되든간에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거기엔 정확하게 계산된 확률이 포... 더 보기
상담사 입장에서는 덕후나이트님이 공부를 지속할만한 동기가 있는지, 엉덩이는 무거운지 등을 알 수가 없읍니다.
당장 나온 92점이라는 점수만을 갖고 말하는거죠.
그 목적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든,
그런건 모르겠고 일단 돈이나 벌자가 됐든..
어머님 입장에서도 알 도리가 없죠.
그러니 채찍질을 해서 붙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든,
단순한 감정의 토로가 되든간에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거기엔 정확하게 계산된 확률이 포... 더 보기
계산 불가능한 영역이라 답변이 산으로 가는거겠죠..
상담사 입장에서는 덕후나이트님이 공부를 지속할만한 동기가 있는지, 엉덩이는 무거운지 등을 알 수가 없읍니다.
당장 나온 92점이라는 점수만을 갖고 말하는거죠.
그 목적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든,
그런건 모르겠고 일단 돈이나 벌자가 됐든..
어머님 입장에서도 알 도리가 없죠.
그러니 채찍질을 해서 붙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든,
단순한 감정의 토로가 되든간에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거기엔 정확하게 계산된 확률이 포함될 수가 없지요..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냉정하게 리스크를 계산하는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하시는 확률은 세상 그 누구도 구할 수가 없어요.
그저 잃는 것과 얻는 것을 비교해가며 할지 말지를 결정할 뿐이죠.
상담사 입장에서는 덕후나이트님이 공부를 지속할만한 동기가 있는지, 엉덩이는 무거운지 등을 알 수가 없읍니다.
당장 나온 92점이라는 점수만을 갖고 말하는거죠.
그 목적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든,
그런건 모르겠고 일단 돈이나 벌자가 됐든..
어머님 입장에서도 알 도리가 없죠.
그러니 채찍질을 해서 붙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든,
단순한 감정의 토로가 되든간에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거기엔 정확하게 계산된 확률이 포함될 수가 없지요..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냉정하게 리스크를 계산하는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하시는 확률은 세상 그 누구도 구할 수가 없어요.
그저 잃는 것과 얻는 것을 비교해가며 할지 말지를 결정할 뿐이죠.
제대로 조언을 하면 듣는 수강생이 기분이 나빠지고 등록을 안 할거니까 사탕발림 하는 거예요.
성공의 사례가 많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이고
실패의 사례가 많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을 텐데
실패사례만 얘기하셔서 제가 볼 땐 또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1. "2013년~2015년에 예체능 취업 학원 다녔는데 가끔 3일 내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면서 다른 사람들 다 봤던 어벤져스나 다른 영화, 애니, 만화도 안보면서 공부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었는데요"
2. "만약 똑같은 일 생기면, 전 어떡하라구요?"
... 더 보기
성공의 사례가 많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이고
실패의 사례가 많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을 텐데
실패사례만 얘기하셔서 제가 볼 땐 또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1. "2013년~2015년에 예체능 취업 학원 다녔는데 가끔 3일 내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면서 다른 사람들 다 봤던 어벤져스나 다른 영화, 애니, 만화도 안보면서 공부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었는데요"
2. "만약 똑같은 일 생기면, 전 어떡하라구요?"
... 더 보기
제대로 조언을 하면 듣는 수강생이 기분이 나빠지고 등록을 안 할거니까 사탕발림 하는 거예요.
성공의 사례가 많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이고
실패의 사례가 많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을 텐데
실패사례만 얘기하셔서 제가 볼 땐 또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1. "2013년~2015년에 예체능 취업 학원 다녔는데 가끔 3일 내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면서 다른 사람들 다 봤던 어벤져스나 다른 영화, 애니, 만화도 안보면서 공부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었는데요"
2. "만약 똑같은 일 생기면, 전 어떡하라구요?"
1. 보다는 특히 2.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을 사서하시는 성격인 거 같아요
세상 많은 사람들은 실패를 많이 하면서 살아요
남들 다 하는 걸 똑같이 하는 건 성공이라고 안 하고 소수만 성취하는 걸 성공이라고 하니까 당연한겁니다
성공하냐 실패하냐 보다 중요한 건 성공과 실패를 대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일 생겨도, 그동안 했던 공부내용과 공부에 임했던 자세, 치열하게 공부했던 경험은
분명 다른 데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하지도 않고 지금
실패하면 어떡하라구요를 여기 물어보셔도 뭘 대답해드릴 수가 없어요
실패하면 그냥 실패한 거예요 딴 거 하면 되죠
스스로 책임져보려고 하는 자세가 없는데 남들은 더더욱 책임질 수 없죠
특히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온라인커뮤니티 회원들이 책임져줄 수가 있을리 없어요
저라면 여기 회원들보다
그래도 나한테 돈 뜯어내려는 그 학원선생을 믿어보겠습니다
그들의 1차 목표는 등록해서 수강료를 받는 거겠지만,
덕후나이트님이 만약 합격까지 한다면 그들의 커리어와 홍보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성공의 사례가 많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이고
실패의 사례가 많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을 텐데
실패사례만 얘기하셔서 제가 볼 땐 또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1. "2013년~2015년에 예체능 취업 학원 다녔는데 가끔 3일 내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면서 다른 사람들 다 봤던 어벤져스나 다른 영화, 애니, 만화도 안보면서 공부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었는데요"
2. "만약 똑같은 일 생기면, 전 어떡하라구요?"
1. 보다는 특히 2.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을 사서하시는 성격인 거 같아요
세상 많은 사람들은 실패를 많이 하면서 살아요
남들 다 하는 걸 똑같이 하는 건 성공이라고 안 하고 소수만 성취하는 걸 성공이라고 하니까 당연한겁니다
성공하냐 실패하냐 보다 중요한 건 성공과 실패를 대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일 생겨도, 그동안 했던 공부내용과 공부에 임했던 자세, 치열하게 공부했던 경험은
분명 다른 데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하지도 않고 지금
실패하면 어떡하라구요를 여기 물어보셔도 뭘 대답해드릴 수가 없어요
실패하면 그냥 실패한 거예요 딴 거 하면 되죠
스스로 책임져보려고 하는 자세가 없는데 남들은 더더욱 책임질 수 없죠
특히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온라인커뮤니티 회원들이 책임져줄 수가 있을리 없어요
저라면 여기 회원들보다
그래도 나한테 돈 뜯어내려는 그 학원선생을 믿어보겠습니다
그들의 1차 목표는 등록해서 수강료를 받는 거겠지만,
덕후나이트님이 만약 합격까지 한다면 그들의 커리어와 홍보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남의 조언은 솔직히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친한 친구 중에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전화와서 한 시간 넘게 저한테 이런 저런 고민 상담하고 조언 구하는 친구가 있는데 제가 그 친구에게 10년 넘게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해줬는데 결국은 자기 맘대로 하던데요.
그래서 늘 어차피 말해줘도 내가 말한대로 하지도 않을거면서 조언은 왜 구하는거냐? 라고 하면 답답해서라고 하는데..
전 그런 친구가 답답합니다.
그때 니가 말한대로 했으면 달라졌을텐데..그때 내가 잘못된 걸 알았는데 왜 그대로... 더 보기
친한 친구 중에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전화와서 한 시간 넘게 저한테 이런 저런 고민 상담하고 조언 구하는 친구가 있는데 제가 그 친구에게 10년 넘게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해줬는데 결국은 자기 맘대로 하던데요.
그래서 늘 어차피 말해줘도 내가 말한대로 하지도 않을거면서 조언은 왜 구하는거냐? 라고 하면 답답해서라고 하는데..
전 그런 친구가 답답합니다.
그때 니가 말한대로 했으면 달라졌을텐데..그때 내가 잘못된 걸 알았는데 왜 그대로... 더 보기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남의 조언은 솔직히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친한 친구 중에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전화와서 한 시간 넘게 저한테 이런 저런 고민 상담하고 조언 구하는 친구가 있는데 제가 그 친구에게 10년 넘게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해줬는데 결국은 자기 맘대로 하던데요.
그래서 늘 어차피 말해줘도 내가 말한대로 하지도 않을거면서 조언은 왜 구하는거냐? 라고 하면 답답해서라고 하는데..
전 그런 친구가 답답합니다.
그때 니가 말한대로 했으면 달라졌을텐데..그때 내가 잘못된 걸 알았는데 왜 그대로 했을까..
맨날 이런 후회만 하는데 그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 모든 판단과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하는건데 남한테 굳이 조언을 구할 필요도 없고 굳이 조언을 듣고 싶다면 듣고 그냥
어느 정도 도움 되는 이야기구나 하면 되지 거기에 크게 의미 부여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간은 지금도 계속 흘러가고 있고 어영부영 흐지부지 살다보면 결국 후회만 남습니다.
미래는 신경쓰지 말고 현재라도 최선을 다해서 사는게 중요합니다.
친한 친구 중에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전화와서 한 시간 넘게 저한테 이런 저런 고민 상담하고 조언 구하는 친구가 있는데 제가 그 친구에게 10년 넘게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해줬는데 결국은 자기 맘대로 하던데요.
그래서 늘 어차피 말해줘도 내가 말한대로 하지도 않을거면서 조언은 왜 구하는거냐? 라고 하면 답답해서라고 하는데..
전 그런 친구가 답답합니다.
그때 니가 말한대로 했으면 달라졌을텐데..그때 내가 잘못된 걸 알았는데 왜 그대로 했을까..
맨날 이런 후회만 하는데 그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 모든 판단과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하는건데 남한테 굳이 조언을 구할 필요도 없고 굳이 조언을 듣고 싶다면 듣고 그냥
어느 정도 도움 되는 이야기구나 하면 되지 거기에 크게 의미 부여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간은 지금도 계속 흘러가고 있고 어영부영 흐지부지 살다보면 결국 후회만 남습니다.
미래는 신경쓰지 말고 현재라도 최선을 다해서 사는게 중요합니다.
각자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입장으로부터 이야기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덕후나이트님과 같은 점수대로 시작하고, 매일 같은 양을 공부해도 시험 회차에 따라 달라지는게 수험아닐까요?
(회계사 시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서 뚱단지 같은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수능점수가 나온뒤에 정시로 지원할 대학을 골라주는 것은 쉽지만,
n수 시작하는 학생이 제가 이번 수능에 몇점이었는데 다음 수능에 S대 갈 수 있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그거야..모르지..라고 답해줄수밖에..없지 않을까요.그냥 너보다 점수 낮은 애보다는 기대치... 더 보기
덕후나이트님과 같은 점수대로 시작하고, 매일 같은 양을 공부해도 시험 회차에 따라 달라지는게 수험아닐까요?
(회계사 시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서 뚱단지 같은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수능점수가 나온뒤에 정시로 지원할 대학을 골라주는 것은 쉽지만,
n수 시작하는 학생이 제가 이번 수능에 몇점이었는데 다음 수능에 S대 갈 수 있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그거야..모르지..라고 답해줄수밖에..없지 않을까요.그냥 너보다 점수 낮은 애보다는 기대치... 더 보기
각자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입장으로부터 이야기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덕후나이트님과 같은 점수대로 시작하고, 매일 같은 양을 공부해도 시험 회차에 따라 달라지는게 수험아닐까요?
(회계사 시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서 뚱단지 같은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수능점수가 나온뒤에 정시로 지원할 대학을 골라주는 것은 쉽지만,
n수 시작하는 학생이 제가 이번 수능에 몇점이었는데 다음 수능에 S대 갈 수 있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그거야..모르지..라고 답해줄수밖에..없지 않을까요.그냥 너보다 점수 낮은 애보다는 기대치가 있겠지 정도..
제가 보기엔 덕후나이트님도 그걸 아시는데 수험 자체가 주는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
회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불안이 겹쳐져서 내적인 질문을 남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반수이고..직업.생계보다는 덜 중요하지만.. 대입을 두번 치뤄보았고 그 동안 불안에 힘들었고
원하는 수준의 성취를 이룬 뒤에도 이러한 경험의 누적으로 우울이 심화되어 결국 병원을 다니고 있죠.
이럴 때 많은 분들이 하는 조언이 쓸모 있어보여요.회계사라는 꿈이 정확하다면
기한을 정해두고(202X년)까지는 내가 다른거 신경안쓰고 어떤 유혹이,회유가 와도 회계사라는 꿈에 올인한다는 생각으로
달리시고 딱 (202X년)이 지나면 조금 더 하면 될 것 같아도, 어떤 미련이 생겨도 수험은 그만둔다라고.나 자신과
가족에게 주변인에게 당당하게 밝히세요.
그렇게 못해서 평생 못 다 이룬 꿈에 미련을 갖고 사시는 분도, 반대로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이룬것 하나 없는체 나이먹는 분들이 많잖아요.그게 덕후나이트님 때문이 아니라 제도라던가..사회라던가.경쟁이라던가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못끊는건 본인 책임도 있는 것이거든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만 멀리 떨어져서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요.다른 사람 눈치
커뮤니티 글. 생각하지 마시구요.
성공을 기원합니다.
덕후나이트님과 같은 점수대로 시작하고, 매일 같은 양을 공부해도 시험 회차에 따라 달라지는게 수험아닐까요?
(회계사 시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서 뚱단지 같은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수능점수가 나온뒤에 정시로 지원할 대학을 골라주는 것은 쉽지만,
n수 시작하는 학생이 제가 이번 수능에 몇점이었는데 다음 수능에 S대 갈 수 있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그거야..모르지..라고 답해줄수밖에..없지 않을까요.그냥 너보다 점수 낮은 애보다는 기대치가 있겠지 정도..
제가 보기엔 덕후나이트님도 그걸 아시는데 수험 자체가 주는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
회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불안이 겹쳐져서 내적인 질문을 남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반수이고..직업.생계보다는 덜 중요하지만.. 대입을 두번 치뤄보았고 그 동안 불안에 힘들었고
원하는 수준의 성취를 이룬 뒤에도 이러한 경험의 누적으로 우울이 심화되어 결국 병원을 다니고 있죠.
이럴 때 많은 분들이 하는 조언이 쓸모 있어보여요.회계사라는 꿈이 정확하다면
기한을 정해두고(202X년)까지는 내가 다른거 신경안쓰고 어떤 유혹이,회유가 와도 회계사라는 꿈에 올인한다는 생각으로
달리시고 딱 (202X년)이 지나면 조금 더 하면 될 것 같아도, 어떤 미련이 생겨도 수험은 그만둔다라고.나 자신과
가족에게 주변인에게 당당하게 밝히세요.
그렇게 못해서 평생 못 다 이룬 꿈에 미련을 갖고 사시는 분도, 반대로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이룬것 하나 없는체 나이먹는 분들이 많잖아요.그게 덕후나이트님 때문이 아니라 제도라던가..사회라던가.경쟁이라던가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못끊는건 본인 책임도 있는 것이거든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만 멀리 떨어져서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요.다른 사람 눈치
커뮤니티 글. 생각하지 마시구요.
성공을 기원합니다.
많이 힘드신건 알겠습니다.
절박함을 최대한 떨쳐내야 합니다.
솔직히, 일머리가 없어서 아르바이트도 힘들 정도면 회계사 된다고 해도 더 힘들겁니다.
아르바이트와는 비교 못할 부담과 책임이 따릅니다. 돈을 만지니까요.
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일머리를 키우고 사회적 스킬을 늘리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을 확률로 쫒지 마시고 현실에서 도망치지 마세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세요. 나와 안맞는거니까 난 못하니까 안돼 이런 생각 하면 되던것도 안됩니다.
톱니바퀴 하나가 반대로 돌아가면 나머지도 다 반대로 돌아갑니다. 조금씩 하나씩 바꿔보세요.
절박함을 최대한 떨쳐내야 합니다.
솔직히, 일머리가 없어서 아르바이트도 힘들 정도면 회계사 된다고 해도 더 힘들겁니다.
아르바이트와는 비교 못할 부담과 책임이 따릅니다. 돈을 만지니까요.
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일머리를 키우고 사회적 스킬을 늘리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을 확률로 쫒지 마시고 현실에서 도망치지 마세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세요. 나와 안맞는거니까 난 못하니까 안돼 이런 생각 하면 되던것도 안됩니다.
톱니바퀴 하나가 반대로 돌아가면 나머지도 다 반대로 돌아갑니다. 조금씩 하나씩 바꿔보세요.
시..실패라는 말은...
성공한 사람과 동등하게 노력한 후에
결과에 대해 따지는 말입니다.
실패라는 표현은 그리 쉽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모든 과정에서 덕후님은 포기하신겁니다.
여기 홍차클러 분들이 좋게 표현해주셨는데..
그냥 도전하신 일에 포기하신거에요.
포기한 상황에서 성공 확율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실패의 의미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사람에게만 의미있는 말입니다.
제가 무례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성공한 사람과 동등하게 노력한 후에
결과에 대해 따지는 말입니다.
실패라는 표현은 그리 쉽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모든 과정에서 덕후님은 포기하신겁니다.
여기 홍차클러 분들이 좋게 표현해주셨는데..
그냥 도전하신 일에 포기하신거에요.
포기한 상황에서 성공 확율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실패의 의미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사람에게만 의미있는 말입니다.
제가 무례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성공확률은 본인이 앞으로 하는것에 따르지 않겠습니까?
미련이 남고 해보고싶으시면 굳은 결심을 가지시고해보세요. 관련책 사셔서 한권이라도 끝내보시고 Fact 체크해서 정말 더 원하고 하고 싶은지 그 때 학원에서 결재하시면될듯해요. 도서관에서 하루에 다섯시간은 한두번 화장실만 가고 꾸준히 앉아서 책 몇 주 안에 끝낼수 있다면 그 정도의 의지와 노력이 가능하다면 확률적으로 해볼만한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성적이 좋으싶네요.
제가 님과 비슷한 처지였을때 조언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미래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스스로 ... 더 보기
미련이 남고 해보고싶으시면 굳은 결심을 가지시고해보세요. 관련책 사셔서 한권이라도 끝내보시고 Fact 체크해서 정말 더 원하고 하고 싶은지 그 때 학원에서 결재하시면될듯해요. 도서관에서 하루에 다섯시간은 한두번 화장실만 가고 꾸준히 앉아서 책 몇 주 안에 끝낼수 있다면 그 정도의 의지와 노력이 가능하다면 확률적으로 해볼만한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성적이 좋으싶네요.
제가 님과 비슷한 처지였을때 조언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미래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스스로 ... 더 보기
성공확률은 본인이 앞으로 하는것에 따르지 않겠습니까?
미련이 남고 해보고싶으시면 굳은 결심을 가지시고해보세요. 관련책 사셔서 한권이라도 끝내보시고 Fact 체크해서 정말 더 원하고 하고 싶은지 그 때 학원에서 결재하시면될듯해요. 도서관에서 하루에 다섯시간은 한두번 화장실만 가고 꾸준히 앉아서 책 몇 주 안에 끝낼수 있다면 그 정도의 의지와 노력이 가능하다면 확률적으로 해볼만한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성적이 좋으싶네요.
제가 님과 비슷한 처지였을때 조언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미래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스스로 하는것에 따라서 미래는 좋게도 나쁘게도 변한다. 그러니 열심히 노력해라, 그리고 꼭 현명한 사람이 조언해주는대로 믿고 따라라!!"
상당히 꼰대스럽지만 사실 그 말고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것이 몇 있을까요? 세상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건 거의 없어요. 자리에 앉아서 공부하는것, 운동하는것, 음식 가려서 챙겨먹는것.. 나머진 모두 나의 컨트롤 영역밖이에요. 기본을 챙기면 나머지도 함께 변화가 오게되더라구요. 힘내세요. 글 올려주셔서 반가와요!
미련이 남고 해보고싶으시면 굳은 결심을 가지시고해보세요. 관련책 사셔서 한권이라도 끝내보시고 Fact 체크해서 정말 더 원하고 하고 싶은지 그 때 학원에서 결재하시면될듯해요. 도서관에서 하루에 다섯시간은 한두번 화장실만 가고 꾸준히 앉아서 책 몇 주 안에 끝낼수 있다면 그 정도의 의지와 노력이 가능하다면 확률적으로 해볼만한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성적이 좋으싶네요.
제가 님과 비슷한 처지였을때 조언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미래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스스로 하는것에 따라서 미래는 좋게도 나쁘게도 변한다. 그러니 열심히 노력해라, 그리고 꼭 현명한 사람이 조언해주는대로 믿고 따라라!!"
상당히 꼰대스럽지만 사실 그 말고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것이 몇 있을까요? 세상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건 거의 없어요. 자리에 앉아서 공부하는것, 운동하는것, 음식 가려서 챙겨먹는것.. 나머진 모두 나의 컨트롤 영역밖이에요. 기본을 챙기면 나머지도 함께 변화가 오게되더라구요. 힘내세요. 글 올려주셔서 반가와요!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1700만원은 작은 돈이 아닌것 같고요.
회계사가 되는건 돈만 있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것 같고, 뭔가 다른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격시험 통과가 필요한 일이니 관련한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원의 힘을 빌릴 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해볼수도 있고, 혹은 홍차넷에 계신 회계사 시험을 통과하신 분들이 조언을 해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글쓴이님께서 원하시는 조언이 회계사 시험에 관련한 조언인지 아니면 전반적인 인생에 대한 조언인지 모르겠지만, 두 사항 모두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원... 더 보기
회계사가 되는건 돈만 있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것 같고, 뭔가 다른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격시험 통과가 필요한 일이니 관련한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원의 힘을 빌릴 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해볼수도 있고, 혹은 홍차넷에 계신 회계사 시험을 통과하신 분들이 조언을 해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글쓴이님께서 원하시는 조언이 회계사 시험에 관련한 조언인지 아니면 전반적인 인생에 대한 조언인지 모르겠지만, 두 사항 모두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원... 더 보기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1700만원은 작은 돈이 아닌것 같고요.
회계사가 되는건 돈만 있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것 같고, 뭔가 다른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격시험 통과가 필요한 일이니 관련한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원의 힘을 빌릴 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해볼수도 있고, 혹은 홍차넷에 계신 회계사 시험을 통과하신 분들이 조언을 해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글쓴이님께서 원하시는 조언이 회계사 시험에 관련한 조언인지 아니면 전반적인 인생에 대한 조언인지 모르겠지만, 두 사항 모두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는게 공통점인것 같습니다.
본인의 선택을 타인의 책임으로 전가하려는 행위는 매우 영특한 행위입니다. 제대로 된 조언을 받았다가 일이 그르쳤을때 "당신 때문이야!"라고 하신다면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 분께서는 글쓴이님과의 관계를 잃는 위험에 노출되는 꼴이겠네요. 제대로 된 조언을 해드렸다고 해도 얻을건 그렇게 크지 않아보입니다.
책임이 두려워 선택을 미루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하시는데에 현명함이 필요하겠어요. 우선 어떤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지, 각 선택지마다 내가 얻는것과 잃는것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얻는 것은 최대화하고 잃는것은 최소화하는게 글쓴이님의 선택 전략이 되면 좋겠어요.
같은 맥락에서 미루어 보면 부모님께서는 글쓴이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는것 같네요. 실패하셔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든든히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감사한 일이에요. 과감한 선택과 부단한 노력으로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회계사가 되는건 돈만 있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것 같고, 뭔가 다른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격시험 통과가 필요한 일이니 관련한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원의 힘을 빌릴 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해볼수도 있고, 혹은 홍차넷에 계신 회계사 시험을 통과하신 분들이 조언을 해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글쓴이님께서 원하시는 조언이 회계사 시험에 관련한 조언인지 아니면 전반적인 인생에 대한 조언인지 모르겠지만, 두 사항 모두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는게 공통점인것 같습니다.
본인의 선택을 타인의 책임으로 전가하려는 행위는 매우 영특한 행위입니다. 제대로 된 조언을 받았다가 일이 그르쳤을때 "당신 때문이야!"라고 하신다면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 분께서는 글쓴이님과의 관계를 잃는 위험에 노출되는 꼴이겠네요. 제대로 된 조언을 해드렸다고 해도 얻을건 그렇게 크지 않아보입니다.
책임이 두려워 선택을 미루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하시는데에 현명함이 필요하겠어요. 우선 어떤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지, 각 선택지마다 내가 얻는것과 잃는것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얻는 것은 최대화하고 잃는것은 최소화하는게 글쓴이님의 선택 전략이 되면 좋겠어요.
같은 맥락에서 미루어 보면 부모님께서는 글쓴이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는것 같네요. 실패하셔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든든히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감사한 일이에요. 과감한 선택과 부단한 노력으로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예전에 예체능 공부하시면서 결과가 좋지못한 기억이 남아서 아마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으신것 같네요. 실패의 리스크, 성공의 확률을 진지하게 조언을 듣고 싶은 마음은, 그런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떨쳐내려고 하시는거겠죠? 그리고 지난글들을 슬쩍 봤는데, 현재 일을 하시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괴롭고 지친것이 어느정도 느껴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조금이나마 지지와 응원을 받으면서 자신을 좋은 사람, 가능성 있는 사람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기분전환? 아니면 휴식... 더 보기
예전에 예체능 공부하시면서 결과가 좋지못한 기억이 남아서 아마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으신것 같네요. 실패의 리스크, 성공의 확률을 진지하게 조언을 듣고 싶은 마음은, 그런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떨쳐내려고 하시는거겠죠? 그리고 지난글들을 슬쩍 봤는데, 현재 일을 하시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괴롭고 지친것이 어느정도 느껴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조금이나마 지지와 응원을 받으면서 자신을 좋은 사람, 가능성 있는 사람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기분전환? 아니면 휴식? 같은것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회계사 공부를 하고 싶은 본인의 욕망은 정말 스스로에게 진실된 것인지 한번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인이 나는 정말 회계가 좋아서 회계사가 되고 싶고, 돈을 벌고 꿈을 이루겠다!면 그깟 남들 확률이 대수겠습니까, 그냥 하시면 돼죠. 그런게 아니라면, 내가 정말 회계사가 하고 싶은 것이 맞는지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