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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16 22:01:48 |
Name | 불타는밀밭 |
Subject | 숙원을 포기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 있나요? |
가령 어렸을 때 프로게이머나, 고시류의 자격시험이나 아니면 소설가 등 예술인이 되고 싶었다거나 아님 와우 최사 달아보겠다 같은 특수한 종류였든 몇 년 이상 바라보고 그것만 매진해 온 무언가를 포기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포기하고 나서 몇년 지나면 더 이상 생각나거나 괴로운 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 안나게 되나요? 숙원을 추구했다 포기한 경험이 현재의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아님 옛날에는 그랬었지 정도인가요?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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