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내과 비뇨기과 가보시는게 좋아요 가면 아마 심인성 발기부전이라고 실데나필이나 타다라필 제제 한 3~4회치 챙겨줄겁니다. 혈압, 당뇨, 비만, 심혈관계 질환이 없으시고 혼자 성행위하는데 문제가 없다면요. 교감신경항진과 부교감신경항진 문제로 너무 잘하려고하거나 긴장하거나.. 내가 긴장안했다고 생각해도 성행위에 대한 압박이 있으면 그러실수도 있습니다. 임신 불안이나.. 이외에는 포르노, 과도한 자위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자극의 역치가 높아져 있는거죠. 나머지 아주 드물게 콘돔을 끼면 성행위가 잘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곤 하는데 이건 상당히 예외적일 겁니다. 이런걸 비뇨기과/내과가면 자세히 상담받으실수있을거에요

심리적인 부분이 클텐데...잘 하시다가 그런건가요 아니면 정말 처음 시도일 때 그런걸까요? 너무 긴장하시지말고 좀 더 릴렉스하면서도 흥분한 그런 느낌으로 가보시면 어떨지...
참고로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않아요.

운동도 매일 하신다면 몸의 문제는 아니실 듯..
긴장감을 낮출 정도의 음주도 심리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전문가의 조언이 더 정확하겠죠..

심리적인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너무 긴장하고 계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아그라 그거 별거 아니에요
졸리면 커피마시고 아프면 타이레놀먹고 안서면 비아그라먹고 그러는거죠

긴장을 많이 하셔서 그렇읍니다.
이건 시간이 해결 해 줍니다 ㅎㅎ

서로 벗고있는 상태가 부끄러움
관계에 대한 긴장감 등이 큰 요인인데요.

단기간에 효과를 보고 싶으시면
1. 야동을 끊는다.
2. 금딸한다.
3. 약 처방을 받는다.

야스는 부끄러운것이 아니니 두줄(?)만 조심하고 마음껏 즐기시길 !! ㅋㅋ

위에서 다들 좋은 말씀해주셨고...
혹시 콘돔의 문제는 아닌지도 살펴보세요.
본인의 발기 사이즈에 비해 작거나 꽉끼는 콘돔이라면 착용 후 발기가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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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콘돔 쓰면 발기 잘 안되는 사람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비뇨기과 가서 약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그래도 잘 안 풀리면 여자친구분이랑 피임약 복용에 대해 상의하셔야 할 거고요.

자위는 자제하시구요
콘돔도 초박형으로 바꿔보시고(쉽고 빠르게 구할수 있는건 올리브영에서 사가미 0.02)
기능상 문제 없으면 심리적인 요인이 큰데 긴장 푸시고 약의 도움을 빌어서라도 몇번 해보면 이후엔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 피임구 문제인가 싶어 초박형 라지사이즈(사가미 002 라지)로 바꿨는데도 동일증상이 반복되어서 ㅠㅠ 근데 첨에 씌울때 링부분이 안들어가서 두손으로 어거지로 벌려서 씌우는데 이게 사이즈가 작은건가요? 예시 보니까 가지에도 무리없이 씌웠던데 ..

뭐 일단 많은분들 조언에 따르면 시간내서 병원 가보는게 답인것 같네요 ㅠㅠ

끝에 걸치고 말린거 돌돌 피면 되는데...제품포장하는게 아니라서 벌려가면서 어거지로 씌우면 벗겨지기나 터질수도 있어왜

아 그런가요 ㅠㅠ 제가 해본적이 없어서.. 다음엔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콘돔끼고 자위해서 콘돔에 익숙해져보세요..

사가미의 단점으로 꼽히는 게 비싼 가격과 씌울 때 불편함입니다

첫 경험인 이상 콘돔 착용 상태에서 잘 안 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추천할 방법은 아니지만 노콘으로라도 첫 발을 떼면 그 다음부터는 콘돔을 착용하고도 훨씬 쉽게 사정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당사자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한 공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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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 쓰시믄 간과하실 수 있는데,
돌돌 말린걸 풀면서 씌우는거라 앞뒷면이 있습니다!!!!!
비뇨기과도 한번 가보세요 보통 심리적인 요인이 제일 커요 몸이 정상이시라면 ㅎㅎ
가서 그냥 약 몇알 받아오신 다음 심리적으로 자신감 찾으시면 그 다음부터는 문제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