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0/04/24 13:04:37 |
Name | [익명] |
Subject | 남녀 공용화장실에서 |
남녀 공용화장실을 여성분들이 싫어하는건 이해하고 그래서 통째로 잠그고 쓰려는거도 이해하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통째로 잠그고 오래 쓰는건 좀 비매너 아닌가요? 통째로 잠그면 좀 빨리써야지 여성분들 평소처럼 화장도 고치시고 미적거리시면서 통째로 문잠그고 쓰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술집에서 누가 통째로 잠그고있는데 화장실 현관의 노크를 시간 간격두고 두번 했는데도 노크로 받으시길래 (주용무중이면 여자칸안에 있어서 현관노크를 못받으셨겠죠) 주용무는 끝나놓고도 안열어주고있는거라 세번째는 걍 두드리면서 그냥 문여시라라고 소리쳤는데 젊은 여자분이 나와서는 씻고 있었는데 왜 그러시냐고 저한테 따지시길래 전 사실 좀 급했어서... 급해서 그랬다 죄송하다고 그러고 얼른 들어갔는데 저만의 생각에는 그분이 처음 노크할때부터 세면대 앞에 계셨었을거고(왜냐면 공용이지만 큰 화장실이라 용무보는 곳은 깊숙하게 있었어요) 그때 그냥 문을 열었어야한다보는데 남자 소변기 네개있는 화장실을 혼자 통째로 점거해서 씻을때까지 나머지는 기다려야 한다는게 전 안맞다고 보는데 제가 그냥 기다리는게 맞았을까요? 일단 좀 급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게 없는데 상대가 따졌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따졌으니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중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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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기는 별도 분리공간 있어도 소변기는 노출된 곳이라면 여자분들 보통 다 잠그려고 쓰는 것 이해는 됩니다
저도 손씻는동안에 밖에서 두들겨서 문열어줬더니
아저씨가 들어오셔서 제가 아직 나가지 않았는데도 지퍼를 열고 소변기에서 소변을 보시더라고요
저 구경하라고 하시는건지;;;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글쓴님은 안에 사람이 여자분이었으면 그분이 나간 다음에 볼일을 보려고 하셨겠죠? 그래서 그 안에 계신 분은 왜 내 용무가 안끝났는데 들어오려고 하는가 의문이었을 것 같아요
저도 손씻는동안에 밖에서 두들겨서 문열어줬더니
아저씨가 들어오셔서 제가 아직 나가지 않았는데도 지퍼를 열고 소변기에서 소변을 보시더라고요
저 구경하라고 하시는건지;;;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글쓴님은 안에 사람이 여자분이었으면 그분이 나간 다음에 볼일을 보려고 하셨겠죠? 그래서 그 안에 계신 분은 왜 내 용무가 안끝났는데 들어오려고 하는가 의문이었을 것 같아요
위험할 수 있어서 통째로 잠그는 거 이해하고요
대신 좀 서둘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당연한권리다 나는 내 시간 다 보내고 여유 있게 나갈 거다 하면 비매너죠
'남녀공용' 이전에 '공용' 화장실이니까요
대신 좀 서둘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당연한권리다 나는 내 시간 다 보내고 여유 있게 나갈 거다 하면 비매너죠
'남녀공용' 이전에 '공용' 화장실이니까요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바깥문이 대변기칸 문과 동일하다고 대부분의 여자가 생각할거같진 않습니다.
선생님도 포함해서요.
선생님도 동성이라면 안잠그고 쓰셨을텐데 동성이라도 대변기칸을 안잠그고 쓰시진 않잖아요.
또한 공용에서 바깥문을 안잠그고 쓰는 여자분들도 충분히 많아요.
대변기칸을 안잠그고 쓰는 여자분들이야 진짜 보기 드물지만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건 알겠습니다.
근데 그 외 공간은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손잡이 자체를 빼놓아서 현관은 못잠그게 만든 ... 더 보기
선생님도 포함해서요.
선생님도 동성이라면 안잠그고 쓰셨을텐데 동성이라도 대변기칸을 안잠그고 쓰시진 않잖아요.
또한 공용에서 바깥문을 안잠그고 쓰는 여자분들도 충분히 많아요.
대변기칸을 안잠그고 쓰는 여자분들이야 진짜 보기 드물지만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건 알겠습니다.
근데 그 외 공간은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손잡이 자체를 빼놓아서 현관은 못잠그게 만든 ... 더 보기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바깥문이 대변기칸 문과 동일하다고 대부분의 여자가 생각할거같진 않습니다.
선생님도 포함해서요.
선생님도 동성이라면 안잠그고 쓰셨을텐데 동성이라도 대변기칸을 안잠그고 쓰시진 않잖아요.
또한 공용에서 바깥문을 안잠그고 쓰는 여자분들도 충분히 많아요.
대변기칸을 안잠그고 쓰는 여자분들이야 진짜 보기 드물지만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건 알겠습니다.
근데 그 외 공간은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손잡이 자체를 빼놓아서 현관은 못잠그게 만든 곳들이 있는데 그게 오늘 이해가 됐습니다.
업주입장에서 여자분들 한분만 화장실가도 화장실이 올스탑되면 힘들겠죠.
시간도 짧게 쓰시진 않는 분들이라..
선생님도 포함해서요.
선생님도 동성이라면 안잠그고 쓰셨을텐데 동성이라도 대변기칸을 안잠그고 쓰시진 않잖아요.
또한 공용에서 바깥문을 안잠그고 쓰는 여자분들도 충분히 많아요.
대변기칸을 안잠그고 쓰는 여자분들이야 진짜 보기 드물지만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건 알겠습니다.
근데 그 외 공간은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손잡이 자체를 빼놓아서 현관은 못잠그게 만든 곳들이 있는데 그게 오늘 이해가 됐습니다.
업주입장에서 여자분들 한분만 화장실가도 화장실이 올스탑되면 힘들겠죠.
시간도 짧게 쓰시진 않는 분들이라..
그냥 공중화장실자체가 내가 쓰는 공간말고는 남이 쓴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남자화장실에서도 소변기가 한 10개 있어도 내 바로 옆에 붙어서 소변보는 사람 가끔있거든요?
기분이야 묘하게 드러우면서 불편하지만 뭐 어떻게 합니까 내 공간이 아닌것을.
가끔 남자화장실에서도 소변기가 한 10개 있어도 내 바로 옆에 붙어서 소변보는 사람 가끔있거든요?
기분이야 묘하게 드러우면서 불편하지만 뭐 어떻게 합니까 내 공간이 아닌것을.
제가 볼때는 안잠그는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제가 소변보는데 들어오시는 여자분들도 꽤나 있고요.
그치만 그건 제 느낌이고 잠그는 여자분이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자꾸 대부분이라고 하셔서 동의는 좀 많이 어렵고요
더군다나 대부분이 배타적 독점권을 행사하려드는거 같진 않습니다. 이건 확실히 아닙니다.
어제 같은 일을 잘 안겪거든요.
제가 소변보는데 들어오시는 여자분들도 꽤나 있고요.
그치만 그건 제 느낌이고 잠그는 여자분이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자꾸 대부분이라고 하셔서 동의는 좀 많이 어렵고요
더군다나 대부분이 배타적 독점권을 행사하려드는거 같진 않습니다. 이건 확실히 아닙니다.
어제 같은 일을 잘 안겪거든요.
통째로 잠그고 빨리 쓴다. (O)
안 잠그고 오래 쓴다. (O)
통째로 잠그고 오래 쓴다. (X)
참고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공용공간을 오래쓴다는 것의 정의"는 [10분 이상]으로 봅니다.
물론 급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 10분이 1시간 같겠지만, 그래도 10분 정도까지는 기다릴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안 잠그고 오래 쓴다. (O)
통째로 잠그고 오래 쓴다. (X)
참고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공용공간을 오래쓴다는 것의 정의"는 [10분 이상]으로 봅니다.
물론 급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 10분이 1시간 같겠지만, 그래도 10분 정도까지는 기다릴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걍 국내 술집들 화장실 꼬라지 보면 화장실 자체가 좀.. 너무하다 싶은 상가건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남녀분리 안되는걸 떠나서 여러 가게가 공용으로 쓰고 인원수대비 말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는 어떻게든 여성대변기랑 남성소변기가 각도로든 커튼같은 거로든 칸막이로든 좀 나뉘어 있고 세면대가 공용인 화장실이라면야 겉문을 안잠그는게 매너가 아닌가 싶지만 보통 이런 화장실은 가게 내부 화장실보다 외부화장실인 경우가 많아서 겉문을 잠그는 심리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술 많이취한 여친을데리고 커플이 공용화장실 겉문... 더 보기
남녀분리 안되는걸 떠나서 여러 가게가 공용으로 쓰고 인원수대비 말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는 어떻게든 여성대변기랑 남성소변기가 각도로든 커튼같은 거로든 칸막이로든 좀 나뉘어 있고 세면대가 공용인 화장실이라면야 겉문을 안잠그는게 매너가 아닌가 싶지만 보통 이런 화장실은 가게 내부 화장실보다 외부화장실인 경우가 많아서 겉문을 잠그는 심리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술 많이취한 여친을데리고 커플이 공용화장실 겉문... 더 보기
걍 국내 술집들 화장실 꼬라지 보면 화장실 자체가 좀.. 너무하다 싶은 상가건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남녀분리 안되는걸 떠나서 여러 가게가 공용으로 쓰고 인원수대비 말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는 어떻게든 여성대변기랑 남성소변기가 각도로든 커튼같은 거로든 칸막이로든 좀 나뉘어 있고 세면대가 공용인 화장실이라면야 겉문을 안잠그는게 매너가 아닌가 싶지만 보통 이런 화장실은 가게 내부 화장실보다 외부화장실인 경우가 많아서 겉문을 잠그는 심리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술 많이취한 여친을데리고 커플이 공용화장실 겉문을 잠그고 10분넘게 안나와서(자리에 돌아갔다와도 그대로길래) 제 뒤로 줄이 여럿 섰는데 문을 딸깍 열고도 여자가 남자랑 안나오고 계속 거기서 붙잡고있어서 둘 다 끄집어 내고 용변보러 들어갔던 경험이 있어서 겉문 잠그는 빡침도 이해가 가네요. 근본적으로 상가들 화장실이 좀 도시정비차원에서 정비되어야하고 규정도 신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용 화장실의 불안감이나 불쾌감은 양성별간 인식차이가 뚜렷하고 이건 아무리 데이터를 가지고와도 서로 인정하고싶지 않아하기 때문에 강제로 분리시키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남녀분리 안되는걸 떠나서 여러 가게가 공용으로 쓰고 인원수대비 말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는 어떻게든 여성대변기랑 남성소변기가 각도로든 커튼같은 거로든 칸막이로든 좀 나뉘어 있고 세면대가 공용인 화장실이라면야 겉문을 안잠그는게 매너가 아닌가 싶지만 보통 이런 화장실은 가게 내부 화장실보다 외부화장실인 경우가 많아서 겉문을 잠그는 심리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술 많이취한 여친을데리고 커플이 공용화장실 겉문을 잠그고 10분넘게 안나와서(자리에 돌아갔다와도 그대로길래) 제 뒤로 줄이 여럿 섰는데 문을 딸깍 열고도 여자가 남자랑 안나오고 계속 거기서 붙잡고있어서 둘 다 끄집어 내고 용변보러 들어갔던 경험이 있어서 겉문 잠그는 빡침도 이해가 가네요. 근본적으로 상가들 화장실이 좀 도시정비차원에서 정비되어야하고 규정도 신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용 화장실의 불안감이나 불쾌감은 양성별간 인식차이가 뚜렷하고 이건 아무리 데이터를 가지고와도 서로 인정하고싶지 않아하기 때문에 강제로 분리시키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법으로 정해져있는게 아니니 그래도 된다, 안된다를 말하기는 뭣하지만 글쓴분이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것 같습니다. 그 여성분이 화장실을 오래 점거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건 어쩔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나와서 오래 씻어서 죄송하다고 한 마디만 했어도 글쓴분이 여기에 글을 올리시진 않았을것 같은데요ㅎㅎ 그런데 위에 다람쥐님께서 불쾌함과 수치심으로 현상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저는 제가 손을 씻고 있는데 남성분이 들어와서 소변을 보시면 수치심과 불쾌함보다도 불안감이 듭니다. 정말 만약의 상황이지만 밀폐된 공간이고 술을 드신 분이라면 나를 해... 더 보기
법으로 정해져있는게 아니니 그래도 된다, 안된다를 말하기는 뭣하지만 글쓴분이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것 같습니다. 그 여성분이 화장실을 오래 점거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건 어쩔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나와서 오래 씻어서 죄송하다고 한 마디만 했어도 글쓴분이 여기에 글을 올리시진 않았을것 같은데요ㅎㅎ 그런데 위에 다람쥐님께서 불쾌함과 수치심으로 현상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저는 제가 손을 씻고 있는데 남성분이 들어와서 소변을 보시면 수치심과 불쾌함보다도 불안감이 듭니다. 정말 만약의 상황이지만 밀폐된 공간이고 술을 드신 분이라면 나를 해코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렇지 않은척 옆에서 손씻으면서 사실 머릿속으론 구체적인 상상까지 한적도 있습니다. 남성분들 입장에서 잠재적 범죄자 취급 당하는게 불쾌하실건 이해하지만 공포는 합리와 이성에 기반한것이 아니라 본능적인 감정?같은거니까요..ㅎㅎ 아마 그 여성분도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밖에서 남자가 문을 두드리면서 문여시라고 말씀하시는게 많이 무섭고 불쾌해서 그런 반응이 나가신 걸거예요. 어쨌든 글쓴분께서 불쾌한 경험이셨을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ㅎㅎ 그나저나 남성소변기가 4개나 있는 공간인데 왜 화장실 공간을 분리하지 않았을까요 ㅠㅠ 그것이 좀 아쉽네요.
그래서 저는 술집 밥집 갈때 음식맛보다 화장실 상태를 더 따집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화장실 구리면 가기 싫어요. 반대로 화장실 쾌적하면 술맛 음식맛은 아무래도 좋다는 주의. 술이야 취하게만 해주면 그만이고 음식은 배만 채워주면 되는거라고..
다람쥐 님//
문을 잠그는것은 이해해주어왔음.
상대가 이해해주는거니깐 본인은 더 빨리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
당연히 그러니깐 오래쓰면 비매너라고 생각하는거죠.
배타적 독점적 점거 권리가 있다면 천천히 써도 되겠죠.
다른 타래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이건 댓글쓴님께 따지려는건 아니고 댓글쓴님이 하신 말씀은 알겠습니다.
댓글쓴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까지는 받아들이고 있어요.
저는 독점권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로 댓글쓴님과 따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 여자들의 생각이 이렇다고 하시는 부... 더 보기
문을 잠그는것은 이해해주어왔음.
상대가 이해해주는거니깐 본인은 더 빨리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
당연히 그러니깐 오래쓰면 비매너라고 생각하는거죠.
배타적 독점적 점거 권리가 있다면 천천히 써도 되겠죠.
다른 타래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이건 댓글쓴님께 따지려는건 아니고 댓글쓴님이 하신 말씀은 알겠습니다.
댓글쓴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까지는 받아들이고 있어요.
저는 독점권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로 댓글쓴님과 따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 여자들의 생각이 이렇다고 하시는 부... 더 보기
다람쥐 님//
문을 잠그는것은 이해해주어왔음.
상대가 이해해주는거니깐 본인은 더 빨리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
당연히 그러니깐 오래쓰면 비매너라고 생각하는거죠.
배타적 독점적 점거 권리가 있다면 천천히 써도 되겠죠.
다른 타래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이건 댓글쓴님께 따지려는건 아니고 댓글쓴님이 하신 말씀은 알겠습니다.
댓글쓴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까지는 받아들이고 있어요.
저는 독점권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로 댓글쓴님과 따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 여자들의 생각이 이렇다고 하시는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한거죠.
근거를 주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생각을 대부분의 생각으로 말씀하시는거같아서요.
너무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대부분이다. 있을수 없는일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을 수긍하기가 어려워하는거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한다라면 아래분에게 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정도로 이야기 했겠죠.
남자들도 한창 제대로 싸고 있다가 여자분들 들어와서 화장실 쓰셔서 놀랠때 많습니다.
안잠그는 분들도 많고요.
공용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는 여자분들도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문을 잠그는것은 이해해주어왔음.
상대가 이해해주는거니깐 본인은 더 빨리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
당연히 그러니깐 오래쓰면 비매너라고 생각하는거죠.
배타적 독점적 점거 권리가 있다면 천천히 써도 되겠죠.
다른 타래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이건 댓글쓴님께 따지려는건 아니고 댓글쓴님이 하신 말씀은 알겠습니다.
댓글쓴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까지는 받아들이고 있어요.
저는 독점권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로 댓글쓴님과 따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 여자들의 생각이 이렇다고 하시는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한거죠.
근거를 주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생각을 대부분의 생각으로 말씀하시는거같아서요.
너무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대부분이다. 있을수 없는일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을 수긍하기가 어려워하는거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한다라면 아래분에게 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정도로 이야기 했겠죠.
남자들도 한창 제대로 싸고 있다가 여자분들 들어와서 화장실 쓰셔서 놀랠때 많습니다.
안잠그는 분들도 많고요.
공용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는 여자분들도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화가 나진 않았고요. 그냥 좀 어이가 없었는데 어이없는일이 왜 발생한지를 몰라서 드린 질문이기도 합니다.
내가 옆에서 소변보는게 싫음 그래서 잠궈놓고 씀.
이 행동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유를 몰랐던겁니다.
답변 주신분께 도움이 되고자 한말씀 드리자면
남자는 요도와 그걸 함께 써서 일반적으로 소변을 누고싶은 상태에는 그 상태는 무성욕자에 가깝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적으로 자극이 되었을땐 소변을 못누게 되죠.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그저 급한 사람이에요.
오히려 위험성은 소변을 안누고 ... 더 보기
내가 옆에서 소변보는게 싫음 그래서 잠궈놓고 씀.
이 행동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유를 몰랐던겁니다.
답변 주신분께 도움이 되고자 한말씀 드리자면
남자는 요도와 그걸 함께 써서 일반적으로 소변을 누고싶은 상태에는 그 상태는 무성욕자에 가깝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적으로 자극이 되었을땐 소변을 못누게 되죠.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그저 급한 사람이에요.
오히려 위험성은 소변을 안누고 ... 더 보기
어제 화가 나진 않았고요. 그냥 좀 어이가 없었는데 어이없는일이 왜 발생한지를 몰라서 드린 질문이기도 합니다.
내가 옆에서 소변보는게 싫음 그래서 잠궈놓고 씀.
이 행동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유를 몰랐던겁니다.
답변 주신분께 도움이 되고자 한말씀 드리자면
남자는 요도와 그걸 함께 써서 일반적으로 소변을 누고싶은 상태에는 그 상태는 무성욕자에 가깝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적으로 자극이 되었을땐 소변을 못누게 되죠.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그저 급한 사람이에요.
오히려 위험성은 소변을 안누고 있는 사람이 더 위험할거같네요.
뭐 근데 공포라는게 납득하거나 이해한다고 사라지는것은 아니니깐.
내가 옆에서 소변보는게 싫음 그래서 잠궈놓고 씀.
이 행동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유를 몰랐던겁니다.
답변 주신분께 도움이 되고자 한말씀 드리자면
남자는 요도와 그걸 함께 써서 일반적으로 소변을 누고싶은 상태에는 그 상태는 무성욕자에 가깝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적으로 자극이 되었을땐 소변을 못누게 되죠.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그저 급한 사람이에요.
오히려 위험성은 소변을 안누고 있는 사람이 더 위험할거같네요.
뭐 근데 공포라는게 납득하거나 이해한다고 사라지는것은 아니니깐.
헐 알료사님께 완전 공감합니다. 새로운 술집 밥집 갈때 리뷰를 찾아보는데 리뷰에 화장실 상태도 나와 있으면 좋겠어요 진짜... 근데 가끔 후진 화장실 상태를 감안하고서라도 가고 싶은 맛집도 있긴 하죠 ㅠㅠ 이 돼지력을 어찌할지 ㅠㅠㅋㅋㅋ
남자 소변기가 네개나 된다는 점에서 솔직히 그 화장실이 남녀 공용화장실이라기보다는 남자화장실만 만들어놨는데 대변기로 남녀공용 구색만 갖춰준 것 같네요.
저도 원래 비슷한 구조인 경우(남자 소변기가 네 개나 되는 건 정말 못 봤네요) 안 잠그다가 제가 나갔을때 남자분이 소변보고있거나 하면 꽤 난감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입구를 잠그고 볼일 봅니다.
저도 원래 비슷한 구조인 경우(남자 소변기가 네 개나 되는 건 정말 못 봤네요) 안 잠그다가 제가 나갔을때 남자분이 소변보고있거나 하면 꽤 난감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입구를 잠그고 볼일 봅니다.
앗 그렇다면 글쓴이님은 본인이 먼저 들어가서 바깥쪽 소변기에서 소변을 보실때도 굳이 바깥문을 잠그지 않으시는건가요?
스스로는 소변보는 뒷모습을 보이는것을 감수할 수 있으시다해도 다른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은 그 모습을 보고싶지 않을 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그냥 문을 잠궈주시면 안에 사람이 있구나 하고 기다릴테니까요.. 물론 정말 급한 볼 일이 있던 사람이라면 고마워 할수도 있지만ㅜㅜ
남녀가 공유하는 화장실 문화가 다르고 다른 성별의 노출을 봤을때의 느낌도 좀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문을 잠그는 것도 화장실 여러칸을 점거한 ... 더 보기
스스로는 소변보는 뒷모습을 보이는것을 감수할 수 있으시다해도 다른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은 그 모습을 보고싶지 않을 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그냥 문을 잠궈주시면 안에 사람이 있구나 하고 기다릴테니까요.. 물론 정말 급한 볼 일이 있던 사람이라면 고마워 할수도 있지만ㅜㅜ
남녀가 공유하는 화장실 문화가 다르고 다른 성별의 노출을 봤을때의 느낌도 좀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문을 잠그는 것도 화장실 여러칸을 점거한 ... 더 보기
앗 그렇다면 글쓴이님은 본인이 먼저 들어가서 바깥쪽 소변기에서 소변을 보실때도 굳이 바깥문을 잠그지 않으시는건가요?
스스로는 소변보는 뒷모습을 보이는것을 감수할 수 있으시다해도 다른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은 그 모습을 보고싶지 않을 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그냥 문을 잠궈주시면 안에 사람이 있구나 하고 기다릴테니까요.. 물론 정말 급한 볼 일이 있던 사람이라면 고마워 할수도 있지만ㅜㅜ
남녀가 공유하는 화장실 문화가 다르고 다른 성별의 노출을 봤을때의 느낌도 좀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문을 잠그는 것도 화장실 여러칸을 점거한 것으로 느끼신 것 같구요!
당혹스러우셨을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안에 계셨던 그 분도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그래도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두번이나 두드렸는데 양해 좀 해주시지싶네요.. 다음번엔 좋은 화장실 있는 가게들 만나시길 바랍니다ㅜㅜ
스스로는 소변보는 뒷모습을 보이는것을 감수할 수 있으시다해도 다른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은 그 모습을 보고싶지 않을 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그냥 문을 잠궈주시면 안에 사람이 있구나 하고 기다릴테니까요.. 물론 정말 급한 볼 일이 있던 사람이라면 고마워 할수도 있지만ㅜㅜ
남녀가 공유하는 화장실 문화가 다르고 다른 성별의 노출을 봤을때의 느낌도 좀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문을 잠그는 것도 화장실 여러칸을 점거한 것으로 느끼신 것 같구요!
당혹스러우셨을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안에 계셨던 그 분도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그래도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두번이나 두드렸는데 양해 좀 해주시지싶네요.. 다음번엔 좋은 화장실 있는 가게들 만나시길 바랍니다ㅜㅜ
글 쓴 분이랑 저랑 그냥 ‘다른’ 사람인 것 같네요.
소변기가 네 개나 있다면 사실 고민이 좀 될 것 같긴 합니다만 ㅋㅋ 이거는 술집 주인 잘못 같으니 둘째 치고 소변기 한두 개 있는, 술집에서 많이 보는 공중 화장실에서 제 기준으로는 이성을 마주쳤을 때 서로 느낄 수 있는 민망함이 한 사람, 두 사람 화장실 더 쓰는 거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문을 잠급니다. 제 친구들도 죄다 문을 잠그는 편이기 때문에 ‘남자는 보통 그러지 않는다’는 글 쓴 님 말씀도 동의하기 어렵군요.
소변기가 네 개나 있다면 사실 고민이 좀 될 것 같긴 합니다만 ㅋㅋ 이거는 술집 주인 잘못 같으니 둘째 치고 소변기 한두 개 있는, 술집에서 많이 보는 공중 화장실에서 제 기준으로는 이성을 마주쳤을 때 서로 느낄 수 있는 민망함이 한 사람, 두 사람 화장실 더 쓰는 거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문을 잠급니다. 제 친구들도 죄다 문을 잠그는 편이기 때문에 ‘남자는 보통 그러지 않는다’는 글 쓴 님 말씀도 동의하기 어렵군요.
반대로 생각합시다. 소변기 사용할때 남자는 여자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수치심에 문을 잠궈버릴까요? 대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남녀 민감도 차이라서 적어도 우리나라 문화에서 남녀 공용 화장실은 잘 안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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