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치료에서 다른 방향이 있을지 얘기해보시고, 계속 잘 안풀린다 싶으면 다른 병/의원 치료를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기상, 취침, 식사, 출퇴근 등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하고 일부러라도 낮에 밖에 나가서 운동량을 만들어주는 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보통 선후관계에 대해 생각하기를, 기력이 호전돼야 나가서 활동이라도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주 심해서 집에서 꼼짝못할 때는 맞는 말이지만 약간이라도 여력이 생겼을 때는 몸의 움직임이 마음의 움직임을 만들어줄 때도 많습니다.
약물치료에서 다른 방향이 있을지 얘기해보시고, 계속 잘 안풀린다 싶으면 다른 병/의원 치료를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기상, 취침, 식사, 출퇴근 등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하고 일부러라도 낮에 밖에 나가서 운동량을 만들어주는 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보통 선후관계에 대해 생각하기를, 기력이 호전돼야 나가서 활동이라도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주 심해서 집에서 꼼짝못할 때는 맞는 말이지만 약간이라도 여력이 생겼을 때는 몸의 움직임이 마음의 움직임을 만들어줄 때도 많습니다.
삶의 경험, 가치관, 철학 등에 대한 고민이 있고, 그런 것들이 비단 우울증을 겪는 특정 기간 동안이 아니라 평생 가져왔던 숙제처럼 느껴지신다면 그런 것들에 대해 정신과에서 상의하셔도 좋고, 미흡하다고 느껴진다면 정신과 진료에 더하여 심리상담 등을 알아보시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나 가족도 물론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