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dtea.kr/?b=7&n=9368

전에 글 썼는데 그땐 상황 설명이 대충 돼서 또 씁니다. 죄송합니다.

1. 정확하겐 락스가 아니고...

맨 위 짤의 저 액체인데...

저도 락스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 해고당할 때 받은거라...

변기 청소할 때 쓰는거라 던데 본문엔 락스로 부르겠습니다

2. 얼마 전에 욕조, 세면대에 락스(?)를 붓고 놔뒀습니다.

세면대는 손을 씻어서 내려갔는데

욕조는 그날 목욕을 안해서 하루 지났구요.

3. 아무튼 하루 지나니까 욕조 구멍 막아두는 동그란 쇳덩이(?) 가 저렇게 부식됐더라구요...

원래 100% 은색/회색이었는데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4. 파이프도 혹시 부식됐나 불안한데

어떻게 검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이 1층이라 밑층이 없고, 물 뿌려봤는데 녹물이 솟아 오르지 않아서...

저희 집이 40년 가까이 된 낡은 집이기도 하구요. 덤으로 외국 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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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식 안됐을까요...? 확인이라도 하고 싶은데...뜯는거 외엔 방법이 없나요?

정 안되면 배관공 부르고 싶은데 확인 시간이 즈음 할까요?

검색하니 1시간에 150 달러 같던데...1시간에 끝낼 지도 의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