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정말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예상치 못한 때에 예상도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그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밖에 나돌아다녀야합니다. 집에만 콕 박혀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본인 일 열심히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러면 관심이나 호감 생기는 사람을 만날 것이고, 연애할 확률이 높아질거에요.
좋아해서 연애를 해야지, 연애를 하기 위해 좋아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저는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었을 때 좋은 사람이 알아봐 주고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마음인지는 알 것 같아요.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고 싶고 어느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깊은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이요. 하지만 깊은 관계만 원하고 바라면 절대 깊은 관계는 이뤄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자신을 계발하고 먼저 사랑하시라 하는.....뜬구름잡는 이야기
A,B,C 20대 초~중반이에요. B,C가 5번 이상 고백 받으면 A는 100000번 고백 받는 게 누가봐도 상식적인 경우를 봤는데요. 정작 A는 본인일 하느라 엄청 매진하고 선긋고 여자에 관심이 없어요. 핵존잘이고요. 인성이 나쁜 것도 아니에요. B,C는 진짜.... 솔직히 존못인데 굉장한 오픈마인드고 경청하고 말하는 거 좋아하고 다정하게 굴고 그렇더라고요. 아... 그리고 굉장한 나르시시트에요. 미쳐버림; 근데 여자한테 음.. 인기라기보다는 그래도 생각보다 엄청 고백 받았더라고요. 매력은 자신감과잉 탑재+사람좋아보이는 척+경청+다정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