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를 상회하는 투자 대상과 방법은 많습니다만, 3년이라는 기간이 애매 합니다. 개별주는 말할 것도 없고, 배당주나 AOR(주식 채권 60:40) 등은 3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볼 때 손실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존재합니다. 그 외 어떤 ETF를 사도 형편은 비슷합니다.
3년이란 기간을 5년 이상의 장기로 가져갈 수 있다면 기본적인 자산배분은 매우 높은 확률로 연 5% 이상 수준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3년 정도 구간에서 투자한다면 연 n% 목표는 큰 의미가 없고, 굳이 높은 확률로 달성을 원하면 ELS 같은류의 상품을 나눠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