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따라 그렇게 천차만별일지는 저는 잘 모르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돌아다닐 거에요.
집이나 직장 주변에 마땅한 전문연습실(지도하는 사람 없고 말그대로 연습실 대여)이나 학원 없으면 돌아다닐듯? 전문연습실은 24시간 자유롭고, 학원 같은 경우에도 수강생 없는 시간에도 대여 시간 조정 가능해요.
배우려고하시면 학원에 성인 지도 같은 게 안 적혀있어도 따로 여쭤보면 되는 경우 있을 거에요.
전자피아노든 일반 업라이트, 아님 콘솔형 피아노든 그랜드피아노든 상관없는데 악보를 어느정도 잘 읽는 정도가 되시면 일부러 주로...더 보기
취미
동네에 따라 그렇게 천차만별일지는 저는 잘 모르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돌아다닐 거에요.
집이나 직장 주변에 마땅한 전문연습실(지도하는 사람 없고 말그대로 연습실 대여)이나 학원 없으면 돌아다닐듯? 전문연습실은 24시간 자유롭고, 학원 같은 경우에도 수강생 없는 시간에도 대여 시간 조정 가능해요.
배우려고하시면 학원에 성인 지도 같은 게 안 적혀있어도 따로 여쭤보면 되는 경우 있을 거에요.
전자피아노든 일반 업라이트, 아님 콘솔형 피아노든 그랜드피아노든 상관없는데 악보를 어느정도 잘 읽는 정도가 되시면 일부러 주로 전자피아노만 사용하는 건 비추천해요.
취미 제외
(초등학생도 앞으로 피아노 전공을 앞둘 생각이라면) 취미 제외하면 대부분 집에 방 하나를 방음방으로 만들어서 써요. 전문연습실을 몇년을 쓰느니 비용상 방음방이 낫고 그랜드피아노라도 방음 문제없어요. 콩쿨이나 연주를 앞두고 집에 연습공간이 있어도 일부러 학교 일찍 나가서 연습하기도해요. 그리고 개인스튜디오, 방음방 둘 다 있는 경우도 있고 개인스튜디오만 있는 경우도 있고.
집에 만들 여건이 당장 안되면 취미인 분들처럼 대여해요. 학교 연습실도 많이 사용하고. 사설도 몇년을 같은 곳에서 쓰기도하고, 동선에 따라서 편의상 여러곳 쓰기도하고. 일회성으로 당장 써야될 때도 검색해서 전화해서 문의하면돼서 돌아다닐 일 없어요.
1년에 150회 게 이곳저곳 연주하는 경우에도 주최측이나 소속사가 알아서 해줘요.
주거할 곳 없고 전쟁 중이라 전날 늦은밤에 교회에서 연습하고 나왔는데, 다음날 아침에 가보니 폭격 맞아서 건물이 없어지는 경우(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얘기입니다.) 아니라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