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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못주의) 그냥 제가 지금까지 어닝들 본 바 느낀점입니다.
분기별 실적 발표(흔히 Qx Earnings이라고 하는것)에서는 크게 2가지를 제시합니다. 전 분기 실적, 그리고 다음 분기 어닝 가이던스.
우리가 흔히 투자하는 M7정도 되면, 전 분기 실적은 '당연히 예측대로' 좋아야 합니다. 즉 이전에 제시한 수치 정도는 당연히 beat해야 합니다. 그것도 그냥 beat한 건 평타 정도로 칩니다. 강하게 beat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좀만 miss다 그러면 그건 얘네 기준에선 꼴아박은 겁니다.
그러면서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잘 제시해야 합니다. 당연히 YoY 정도는 맞춰야 합니다. 그게 평타입니다. 물론 M7도 가이던스까지 강하게 제시하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 이는 위의 1과 연관이 당연히 있읍니다. 결국 위에서 말한 '이전에 제시한 수치'가 바로 다음 분기 가이던스입니다.
이걸 너무 대놓고 보수적으로 하면 애프터에서 주가 방어가 안 되니까, 너무 또 가라목표로 두면 안 되긴 합니다. 하지만 가이던스 세게 제시하다가 그거 못 지키면 신뢰성이 없다고 해서 문제가 크게 되기 때문에, 해당 회사가 이건 99%정도는 되겠다 싶은 선에서 제시를 보통 하는 듯합니다.
분기별 실적 발표(흔히 Qx Earnings이라고 하는것)에서는 크게 2가지를 제시합니다. 전 분기 실적, 그리고 다음 분기 어닝 가이던스.
우리가 흔히 투자하는 M7정도 되면, 전 분기 실적은 '당연히 예측대로' 좋아야 합니다. 즉 이전에 제시한 수치 정도는 당연히 beat해야 합니다. 그것도 그냥 beat한 건 평타 정도로 칩니다. 강하게 beat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좀만 miss다 그러면 그건 얘네 기준에선 꼴아박은 겁니다.
그러면서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잘 제시해야 합니다. 당연히 YoY 정도는 맞춰야 합니다. 그게 평타입니다. 물론 M7도 가이던스까지 강하게 제시하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 이는 위의 1과 연관이 당연히 있읍니다. 결국 위에서 말한 '이전에 제시한 수치'가 바로 다음 분기 가이던스입니다.
이걸 너무 대놓고 보수적으로 하면 애프터에서 주가 방어가 안 되니까, 너무 또 가라목표로 두면 안 되긴 합니다. 하지만 가이던스 세게 제시하다가 그거 못 지키면 신뢰성이 없다고 해서 문제가 크게 되기 때문에, 해당 회사가 이건 99%정도는 되겠다 싶은 선에서 제시를 보통 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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