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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엔디는 GS건설 자회사로 자이 대단지의 인터폰, 조경 뭐 이런 거 하는 소규모 건설회사인데, 이젠 중소 건설사들이 하던 걸 대기업 이름걸고 침투하는 회사입니다. 자이르네, 자이엘라 이런 브랜드 이름 걸고 오피스텔과 작은 단지 재건축을 하고 있죠. 골목상권 침해랄까..
여하간 회사 수주잔고가 8년치 매출정도이고 회사에서도 건설을 몇년씩 미룰 거 아니면 물들어올때 노저으면서 매출증대를 꾀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8월, 9월에도 작지만 피뢰침 한 번 세운 후 조정있고 다시 오르고 그랬는데 어제 신고가 피뢰침을 한 번 세웠네요. 조정이 오면 더 태울 법 하고, 아니라도 괜찮은 종목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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