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만 먹어도 익절 아닐까요

이익이 나면 익절이기는 하지만,
익절하는 최소 기준은 사람마다 종목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하루하루 매매로 이득 손실을 계산하긴 어려울 것 같고
최소 한달 거래에서 3% + 인건비 - 유흥비(주식거래로 인한 쾌감) 이상 나오면 건전한 이득을 주는 취미인 것 같습니다.

이건 기준은 없지만 분모에 꼭 시간이 들어가야 합니다.

투자 방법에 따라서 다르죠.
회사의 순이익과 그에 따른 가치평가를 해서 목표가를 정하는 타입은 목표가 전후로 파는 것이고

단타나 스윙 매매 하는 분들은 또 기준이 아예 다르실 거구요.

주식에 따라 다르지요

배당주는 배당금만 받으면 본전만 해도 되고

고위험 주는 30%이상은 먹어야

장 좋을때는 5%에서 반 매도 10% 전량매도 하고

장 나쁠때는 3% 반매도 7% 반매도 정도로 대충 조절합니다ㅋ


작업 노리고 두달이상 기다릴때는 가능하면 상 먹고 다음날 갭10퍼 내외까지 먹으려 하는데 상 풀리는 경우도 많아서 안전하게 상에 팜ㅎ

전 10% 정도로 봐용 무서울땐 5% ㅎㅎ 그정도가 내가 예상가능한 타이밍과 최소한의 안전운이 합쳐진거고
그 이상이나 그 이하는 순전히 운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익절은 10%에 팝니다. 기계적으로 이때 파는 건 아니고, 더 오를 거 같으면 하염없이 보고 있긴 하는데 그러다가 상승세가 안 이어지고 10% 근처로 내려오면 팖. 보유 기간은 별로 신경 안 써요. 어차피 남는 돈이고 은행 이자보다만 더 받자는 생각이고.

저는 기계적으로 3~5% 오르면 파는데 기세가 좋을 것 같으면 7%정도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스윙 30% 장투 200-300%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