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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바람내음 20/11/10 19:36:12

이번달엔 어디를 살까 하다가 GM 3주, 그러니까 한 15만원어치만 질러보기로 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솔직히 버블이 살짝 낀거 같고, 앞으로 테크주 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면 좀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반도체 기업중에서 가장 악재 없이 미래가 탄탄해보이는 기업인데다가, 앞으로 액면가가 더 오르면 한달에 한주 사기도 힘들거 같아서 미리 한주정도 사두고..

GM은 솔직히 불안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전기차와 자율주행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상당히 잘 따라오고 있다고 생각해서 정찰병 조금 파견했습니다. 얼티움 배터리랑 슈퍼크루즈 개발하는거 보면 테슬라를 제외한 기존 전통적 자동차 업체중에서는 가장 대응이 빠른 회사 아닐런지.

어쩌면 전동화의 추세가 침체에 빠진 미국 자동차업계의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꽤 그럴싸하다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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