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명품브랜드를 독점하다 싶이 하고 있는 LVMH그룹
(루이비통,디오르,지방시,펜디,태그호이어,휴블로등)처럼
전세계 주류 브랜드를 독점하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Diageo(NYSE:DEO).
보드카,진,럼,기네스맥주,조니워커와 같은 유명 위스키까지.
인터넷이나 칵테일 바를 가본 분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3월 이후 주류 관련해서 국내에선 하이트진로를,일본에선 산토리 그룹을 눈여겨 봤는데 두 주식 다 그다지 좋은 성과를 내진 못하더라구요.코로나시대에 맞춰 소비는 분명 늘어났는데 말이죠.
이에 비해 디아지오는 3월 저점이후 꾸준히 상승해오며 이제 고점까지 약 8%정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배당도 있는데 약 2.78%로 연 2회정도 배당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추세로는 코로나 전고점까지는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에도 쭉 잘 갈 수 있는지는 어닝에 달려있을텐데 자료가 잘 없네요.참고로 코로나 이전에도 잘 성장해온 회사긴 합니다.
https://www.marketbeat.com/stocks/NYSE/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