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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0/12/17 17:08:13
한전은 과거 10조라는 부동산 수익으로 인하여 주당 2만원대의 수익을 안겨준 소중한 주식이였습니다.
그랬던 한전이가 2만 5000원이 되자 매력적이 가격이 다시 되었습니다.
2016년 배당수익률이 4.49, 2017년 배당 수익률이 2.07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정기예금 하나를 해지해서 평단 25000원에서 매집합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와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하면서 발전 단가가 올라갑니다?
(물음표인 이유는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하지만 정부는 발전단가가 올라서 전기요금이 상승한다는 비난을 받기 싫어서 요금인상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MB시절 전기요금 인상을 억제하다가 차기 정권에서 인상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 저는 존버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올해 초 한전이 2만원 아래로 떨어지자 정기예금 하나를 더 풀어서 평단을 22400원이하로 낮춥니다.
사실 내년 이맘 때나 내 후년에 전기요금 인상이나 개편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이런 글도 쓸 수 있군요.
하지만 2년간 그리고 올해도 안줄 것 같은 배당을 받지 못해서 딱히 이익 인줄은 모르겠습니다.
그랬던 한전이가 2만 5000원이 되자 매력적이 가격이 다시 되었습니다.
2016년 배당수익률이 4.49, 2017년 배당 수익률이 2.07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정기예금 하나를 해지해서 평단 25000원에서 매집합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와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하면서 발전 단가가 올라갑니다?
(물음표인 이유는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하지만 정부는 발전단가가 올라서 전기요금이 상승한다는 비난을 받기 싫어서 요금인상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MB시절 전기요금 인상을 억제하다가 차기 정권에서 인상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 저는 존버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올해 초 한전이 2만원 아래로 떨어지자 정기예금 하나를 더 풀어서 평단을 22400원이하로 낮춥니다.
사실 내년 이맘 때나 내 후년에 전기요금 인상이나 개편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이런 글도 쓸 수 있군요.
하지만 2년간 그리고 올해도 안줄 것 같은 배당을 받지 못해서 딱히 이익 인줄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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