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미국 사는 분들에게 Lowe's는 약간 구닥다리 이미지이고 The Home Depot가 좀더 인기가 있다 이런 말들을 좀 들었었는데, 요즘 주가는 Lowe's쪽이 아주 조금 더 재미가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두 회사 모두 나아가는 방향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홈빌딩 자체의 수요가 넘쳐나고, 코로나 이후 집을 고치는 수요도 더욱 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문제로 인해 이커머스 비중도 대단히 많이 늘면서 시대의 변화에도 잘 따라가고 있고 뭐 그렇읍니다. 여러 전언에 의하면 홈디포 매장도 일정 인원 이상은 한번에 못 들어가게 제한을 뒀었다고 하니 이커머스 주문으로 많이 돌아갔을 거라는 추측은 쉽게 할 수 있읍니다.
평소에도 사실 매출이 꾸준하게 최소 유지는 하고 있던 회사들이며,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망할 일은 별로 없는 회사들입니다. 아무리 대 아마존의 시대라지만 이렇게 한 영역에서 완벽하게 특화된 회사들은 아직 아마존도 건드릴 수 없는 아성입니다. 그만큼 전통이라는 것이 무섭고, 특히나 이런 업종은 코로나를 맞건 회복이 되건 계속 수요가 있기 때문에 미국 사회의 구조 자체가 변하지 않는 이상 계속 꾸준히 갈 회사로 보입니다. 다만 주가는 LOW가 재밌는데 배당률은 HD가 조금 더 높군요. 이 두 회사에 주택 건설회사와 관련업종을 전부 합쳐놓은 XHB라는 Homebulider ETF도 있는데 미국 주택경기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다면 같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읍니다. 한동안은 저도 좋을 거라고 보고 있구요.
평소에도 사실 매출이 꾸준하게 최소 유지는 하고 있던 회사들이며,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망할 일은 별로 없는 회사들입니다. 아무리 대 아마존의 시대라지만 이렇게 한 영역에서 완벽하게 특화된 회사들은 아직 아마존도 건드릴 수 없는 아성입니다. 그만큼 전통이라는 것이 무섭고, 특히나 이런 업종은 코로나를 맞건 회복이 되건 계속 수요가 있기 때문에 미국 사회의 구조 자체가 변하지 않는 이상 계속 꾸준히 갈 회사로 보입니다. 다만 주가는 LOW가 재밌는데 배당률은 HD가 조금 더 높군요. 이 두 회사에 주택 건설회사와 관련업종을 전부 합쳐놓은 XHB라는 Homebulider ETF도 있는데 미국 주택경기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다면 같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읍니다. 한동안은 저도 좋을 거라고 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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