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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 시장을 돌아보면서 자산배분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2-3월 폭포수커브 후 타이밍과 개별주식을 잘 선택하신 분들의 수익률을 쫓아갈 수는 없지만, 티타임에 자산배분에 관한 글을 올린지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목표했던 연 수익률 12%를 달성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었죠.
은행에서 개설한 IRP는 증권사로 옮기지 않고 펀드로 운용했고, 누적 수익률 14.28%가 나왔습니다. 제대로 포트폴리오 세팅한지는 올해 5월부터였으니 이만하면 만족스럽다 싶으면서도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할부터 제대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주식:채권=7:3에 국내:해외선진:해외이머징=45:30:25 정도로 배분한 상태입니다.
증권사에서 개설한 개인연금저축계좌는 누적수익률 14.56%가 나왔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연 12%를 넘겨서 만족스럽습니다. 국내주식 20 해외주식 30 원자재 15에 국내리츠 10, 채권 25 로 운용했습니다.
보고 들은대로 굴러가는 모습이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앞으로 20년을 묵묵히,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벌써부터 질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빨리 회사를 떠나고 싶거든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가진거라고는 시간밖에 없는 개인인것을 ㅠ
은행에서 개설한 IRP는 증권사로 옮기지 않고 펀드로 운용했고, 누적 수익률 14.28%가 나왔습니다. 제대로 포트폴리오 세팅한지는 올해 5월부터였으니 이만하면 만족스럽다 싶으면서도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할부터 제대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주식:채권=7:3에 국내:해외선진:해외이머징=45:30:25 정도로 배분한 상태입니다.
증권사에서 개설한 개인연금저축계좌는 누적수익률 14.56%가 나왔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연 12%를 넘겨서 만족스럽습니다. 국내주식 20 해외주식 30 원자재 15에 국내리츠 10, 채권 25 로 운용했습니다.
보고 들은대로 굴러가는 모습이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앞으로 20년을 묵묵히,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벌써부터 질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빨리 회사를 떠나고 싶거든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가진거라고는 시간밖에 없는 개인인것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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